할머니대부터 이어져온 갈등관계에 제가 너무 치여서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불안|왕따]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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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대부터 이어져온 갈등관계에 제가 너무 치여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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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굉장히 긴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저희집의 배경을 설명하자면 할아버지 할머니는 서로 얼굴도 *** 못하고 결혼한 사이입니다. 할아버지는 가정폭력을 일삼았다고 하구요 (막내인 저희아빠 제외) 할머니는 허풍 거짓말 가스라이팅 돈씀씀이가 헤픔 등의 문제가 있으십니다. 할머니는 아버지까지 낳은 뒤 작은고모를 임신한채로 집을 나갔다(라고 집에서 주장)(할머니는 시누이에게 쫒겨났다고주장)고합니다. 그리고 밖에서 작은 고모를 낳고 그 뒤에 다른 남자와 막내 고모를 낳은 후 둘을 데리고 아빠가 새엄마가 친엄마인줄 알고 살고있을때 초등학교 저학년때쯤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엄마를 내쫒고 자기가 안방에 들어앉았고 아빠는 할머니의 괴롭힘에 중학생때 집을 나가서 성인때 집에 돌아갔다고합니다. 고생 많이 했다고하구요 아무튼 이런 사정때문에 할머니는 자식들과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 아버지는 시간이 흘러 결혼을 했고 저를 낳았지만 이혼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남겨진 저를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자라는 동안 아버지는 재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재혼가정에서 세달동안 얻어맞고 구박당하고 발로 짖밟혔습니다. 멍투성이가 되어서 할머니에게 돌아가게 되었죠 그때 나이가 8살 정도였구요 제가 성인이 될때까지 아버지는 재혼가정을 유지하며 사셨고 저는 할머니에게 케어받지 못하고 괴롭힘속에 살았습니다. 학교 선생님이나 제 친구들 부모님께 갑자기 전화를 걸어서 제 핑계를 대며 화를 내고 선생님들께도 진상을 부려서 선생님의 주도하에 왕따를 당했었고 케어받지 못하는 티가 났기에 냄새나고 추례하여 다들 절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아빠 뺏겨놓고 속알머리 없는년 멍청한년 니아빠 뺏기고도 아무렇지도 않아? 또는 넌 나없으면 고아야 난 너없으면 자유인데 내가 너 때문에 묶여사는거야 하면서 버리고 나가는 시늉도 하셨었습니다.자라는동안 아빠와 연락이 잘 되지 않으면 자던 절 깨워서 아빠가 죽었나보다 전화를 안받아 니네 아빠 죽은거야 라고 하거나 아빠와 관련된 일에는 예민하게 반응하며 니네아빠 사고났나봐 아냐 죽었나봐 왜 연락이 안되지? 등등 저를 보채고 겁주는 행동들을 하셨어요.처음엔 불안하고 무서워서 매달렸지만 사실 할머니는 묶여있지도 않았고 오히려 갈곳없고 아빠에게 부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안 후 할머니를 지독하게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고등학생 때였고 할머니와 더이상 소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5쯤 할머니와 떨어져 생활하게 되었고 저의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는 갑자기 서서히 괜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29살이 된 지금은 불안장애가 있긴 하지만 예전처럼 길에서 쓰러지지는 않습니다.지금 할머니는 90이 넘은 노인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분리되어 살다보니 미움 사랑이 섞여 애증 비스무리한것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할머니는 큰고모 큰아버지와 사는데 구박받으면서 살고 계십니다. 근대 어째서인지 저에게만 의지하려 드세요.. 제가 유일하게 성인이 될때까지 키운 아이라 그런걸까요?지금도 저에게 와서 살고싶다고 하네요.. 받아줘야 하는 걸까요? 근대 아빠는 생활비 때문에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하는거 같고 지금 아빠와도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입니다. 돈문제로요... 다시 불안해질것같고 공황이 찾아올까봐 두려워요...결국 제 생각만 하는 저인데요 작은 고모는 제가 할머니의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라시구요 아빠는 니가 그냥 감정쓰레기통 노릇을 하라는듯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자기한테 얘기 안들리게 하라는거죠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은 자취중입니다. 모두와 물리적으로 거리가 생겼는데 왜 아직도 전 괴로울까요.. 참고로 친엄마는 제 존재를 좋아하지않습니다. 연락할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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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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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한 달 전
어렸을때 사이비 종교도 계속 데리고 다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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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한 달 전
솔직히 죽으려고도 했었고 거의 성공도 했었는데 어떤 선량한 의사선생님이 절 살려버리셨어요 포기했음 지금 이렇게 괴롭지도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