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박증이 있어요. 4년 쯤 된거같아요.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도 1년넘게 받아봤지만 단약하니까 돌아가더라구요. 부작용으로 살만 찌고요. 위생강박과 확인강박이 심한데 손을 수시로 씻고 세탁실에 갔다오면 발도 씻어야 해요. 출산 후 아이가 있다보니 더 심해요. 그래서 방어기제인지 아이한테 더 다가가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요. 책을 좋아하는데 책이 더러워질까봐 손씻고 만지고 이제는 잘 만지지도 못해요. 전자책만 읽고요. 건강강박도 심한데 검진이라도 받으려면 미리 최악의 상황까지 들어가서 걱정하고요. 최근에 너무 심한 우울과 강박이 와서 글을 쓰는데요. 오랜만에 입술에 헤르페스가 올라왔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아이한테도 너무 예민해지고요. 지금은 거의 다 나아가는데 헤르페스 있을때 손가락이랑 눈 부분에 확실치 않은데 접촉을 한 거 같아요. 그거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있는데 인터넷 의사상담과 AI로 물어봐도 가능성 거의 없다 걱정하지 말아라 라는 답변을 계속 받는데도 지금 제 몸이 바이러스덩어리같아요. 지금 증상이 없는데도 헤르페스가 무증상 배출이 있다는 얘길 듣고는 계속 바이러스가 나오는거 같아 아이를 잘 만지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관련 검색만 하고 그래요. 눈이랑 손에서 증상이 없는데도 바이러스가 나오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힘들어요. 증상이 없고 감염 가능성도 극히 희박하다는데 자꾸 감염된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도와주세요.
미안
매일 악몽을 꾸고 무시하려고 무시할수록 하루에 꾸는 횟수가 더 늘어나요.. 하고 싶은걸 하거나 먹는걸로 풀어봐도 소용이 없고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머리 아프고 계속 어지러워요.. 왜 이런 꿈들을 매일 꾸고 더 심해져가는건지 원인을 모르겠고 밖에 나갈때도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 괴롭혔던 사람들을 마주칠때도 있고 비슷한 사람들 얼굴이나 머리 스타일만 봐도 공황장애가 와서 너무 힘들어요.. 별 짓 다 해봐도 소용없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극단적인 선택도 하면 안되는걸 알고는 있지만 갈등이 되고 고민을 하게 돼요.. 점점 지쳐가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1되는 학생입니다. 제목처럼 계속 제가 해야할 일을 미루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를 들면 숙제는 거의 항상 미뤄서 못해갈때가 더 많고요 과외도 조금 아픈데 그 핑계로 미룰때가 있어요. 과외 할 생각을 하면 간식도 준비해야되고 선생님도 맞이해야하는데 그걸 생각하면 좀 부담스럽고 걱정돼요..그래서 더 미루게 되는것 같구요..그리고 제가 불안장애랑 우울증이 있는데 혹시 이것 때문에 그러는건지 아니면 다른이유가 있는건지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진짜 그냥. 너무 춥네요. 매일.
푹 자고 싶은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당장이라도 찢어질것같고 힘들고 지쳐서 잠이 안와요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아물지 않는 느낌도 들고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새볔이 되었는데도 잠을 못자요 마음이 편해야 되는데 마음이 항상 불편해서 걱정이에요 평소에 스트레스도 자주 받고 어제는 아침부터 구역질하고 토를 여러번 토했어요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잠이 잘 올까요?
오늘도 붙잡혀버렸다. 그때도 저때도 지금더 항상 날 이승에 붙야두는구나 ***...
정신과를 가보고는 싶은데 막상 가면 도움이 안될까봐 무서워요 가보고는 싶은데 도움이 안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들고 또 안가기엔 가면 갈 수록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이게 단순 잠깐오는 우울인지 아니면 진짜 우울증인건지 모르겠어서 더 미치겠고요 지금 1년동안 병원에 갈지 고민중이에요 혹시 병원에 가보신분들중 후기 알려주시거나 조언 해주실 수 있는분 계실까요?
그렇다면 이러지 않았으려나... 시도해보고 후회해라. 안해본거에 후회한다...라 반은 맞고 반은 틀리네 난 겁나 후회중이다. 힘들고 누구라도 붙잡고 울면서 위로받고 싶은데 주변에 휘둘렸든 말든 내 선택이고 내 책임이고.. 또 다들 힘든 상황일테니 꾹 삼킨다. 후회, 자책, 죄책, 불안 이 길 와서 쭉 느끼고 있다. 힘들어. 그냥 남의 말을 듣지말고 내 갈 길 가라는 말을 과거의 나에게 꼭 하고싶다.
처음 지치기 시작했던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이 권태함이 계속 내 몸 한구석에 박혀있다. 처음엔 금방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지만 가면갈 수록 이 권태로운 마음이 더욱 커지고 지겨워졌다. 이제는 '권태' 라는 단어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이건 우울이다. 지독하게 나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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