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올해 23살 대학생입니다. 평일 내내 아르바이트하며 한달 생활비로 버티느라 대학 생활 3년이 허무하게 지나간 것 같아요. 부모님은 두분 다 계시는데 등록금 외에는 제게 지원해주실 생각이 없으셔요. 그냥 내 돈 벌어 먹고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만족하며 살아왔지만, 이제쯤 되니 대학생활 하면서 학점도 챙기고 여행도 다니고 하는 친구들이 부럽고 자격증 비용 걱정 없이 공부도 하고 하고싶은 아르바이트 하면서 용돈벌이 하는 친구들도 마냥 부럽습니다. 부모님 용돈으로 생활하면서 하교 후 쉬거나 과제하고 놀러나가는 친구들과 남자친구를 보며 자격지심만 늘어가는 것 같아요. 그냥 먹고 사는 데에만 급급해서 학업에 관심도 두지 않았고.. 애초에 대학도 부모님이 원하시는 과에 진학해서 관심도 가지 않았어요. 근데 1년 후면 졸업이라는 생각에 미래도 막막하고 내가 왜 이렇게 돈 벌면서 살아야하나 매일같이 허리랑 어깨 목에 통증안고 출근하는 제가 너무 싫고 짜증납니다. 진짜 왜 살아야 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뭐 사는데 이득되는게 하나도 없어요. 이렇게 예민해진 지는 반년 좀 넘은 것 같아요. 저녁에 잠도 안와서 종종 수면유도제나 수면제 복용하며 잠들곤 합니다. 학교 다닐 때는 하루에 2-3시간정도 자는 것 같아요. 매일이 피곤하고 지치고 뭔갈 하려해도 쉽게 기운이 안납니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짜증나고 화나고 스트레스 받고 하루에만 감정기복이 수십번씩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연애하는 데 있어서도 이유없이 남자친구한테 짜증을 애거나 하는 일이 잦아요. 매번 내 기분아안좋은 걸 표출하지 말아야지 다짐하지만 또 매번 같은 실수만 반복해요. 남자친구는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합니다. 이조차 제가 부러워하는 친구들처럼 편하게 사는 남자친구한테 들으니 짜증만 늘어납니다. 짜증이 나고 화가 나고 예민하고 스트레스받는데 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친구들도 만나면서 해소해보려 했는데 친구들 말 하나하나에도 예민해지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소중한 친구들 잃고싶지 않아 티는 내지 않지만 그래서 거리두게 되는 것 같아요. 고민이라기보다는 그냥 너무 속도 갑갑하고 편두통과 속쓰림고 심해져서 어디다 풀고싶었어요. 혹시나 누군가 이 글을 보신다면 예민한 이 감정을 좀 떨칠 수 있을 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엄마와 살고 있는 이혼 가정 아들 입니다 4년5개월전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저의 삶은 완전히 180도 달라져 버렸습니다 예전에는 활기차고 에너지도 많고 삶이 즐거웠습니다 외할아버지와 놀러 다니고 맛있는것을먹고 얘기를하고 같이 있는 순간순간이 즐겁고 제 삶의 활력소였습니다 그러나 21년8월12일에 돌아가신후 다시는 볼수 없다는 생각으로 3개월동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피폐해져 살았습니다 그렇게 2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을쯤 갑자기 우울증이 왔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병원퇴원후 6개월을 제외하고 모든날들이 힘들었어요 그러다 24년 8*** 엄마도 외로우니 새로운 사람만나서 제2의 인생 살자 라고하니 남자분을 만나시더라고요 건축 사업 하시는분이라 말투도 험하시고 사람을 무시하시는 말이 진짜 많아요 그러다가 현장일도 시작 했었고24년 11월부터 했지만 제가 자진해서 갔다는 이유로 돈을주신적이 거의 없어요 그렇게 일을 하던도중에 작년 6월 28일에 아침에 현장을 부르시더라고요 가니까 '나는 필요없으니 옆에서 일하고 있는 목수 보조를 해줘라' 라고 하셔서 작업을 끝내고 현장 자재 문제로 전화번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임금을 받지 못했고 밀린돈을 자꾸 저에게 독촉을 하더군요 그렇게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8*** '다시한번더 전화해서 돈 독촉을 하면 형사고소를 할테니 자신있음 전화 또 해보셔라 제가 0사장님 일드린것도 아니고 아저씨가 일시켰는데 왜 저보고 그러시냐'이렇게 말을 하니 전화는 안오지만 계속 기억이 나요 ***사 상담 받아봐도 받기 힘들다 포기하셔라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이니 그냥 견디자 라는 마음으로 살고는 있지만 너무 힘들어서 밤마다 울다 지쳐서 잠이 들어요
많이 주말에 약속도없고 심심한데 아무나 만나서 놀사람있나 또는 만나서 얘기좀할사람 내가 친구 지인 없이살아와서 많이 외롭다 누군갈 만나면 많이 반가울것같네 인간이 인간의 손길과 따뜻함이 그립다 너무 고립되었다 연락줘 카톡아이디 chin9hae 부산입니다
20대 초반에 가장인 미혼모로 절 낳으신 어머니는 기분에 따라 때리곤 했어요 제가 5살 때쯤 새아빠를 만나 재혼을 하였고 저랑 8살 차이나는 여동생을 출산했어요 동생을 끼고 살며 아빠와 절 무시하던 엄마와 어린동생,극심한 집착과 폭언,절 폭력하는 엄마와 싸우던 아빠는 집을 나가셨고 지금은 가정을 꾸리셨습니다 가장이 없어지니 가정은 빠르게 기울었고 빠른년생으로 19살에 디자이너에 꿈을 가지며 대학을 다니던 저는 자퇴하고 집을 나와 사회로 나갔습니다 괜찮다더니 나중에서야 터지는 빚들,경매로 넘어간 우리집,생각없는 동생과 엄마.. 26살까지 가장으로 살면서 내가 능력이 없어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마음과 앞으로 얼마나 더 이러고 살아야하지 하는 막막함에 매일 잠을 못자며 울었지만 다음날 출근을 해야 돈을 벌 수 있으니 당장 내일만 버티자 라며 살았던 나날이었어요 디자이너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해 백화점에 취업하여 20대 초반에 즐기고 노는 친구들에 비해 잘 벌었지만 다 갖다주니 돈이 없었고 차마 자존심에 티는 못냈습니다 한두번 고비는 있었어요 나에게 못써본 돈이 아쉬워 모아둔 돈을 명품에 썼습니다 어차피 이거 다 넣어도 빚 못갚으니까요 한번 바닷가에 혼자 처음으로 여행간다하고 가서 못먹는 술 마시고 자살하려 했습니다 롱부츠를 벗는데 안벗겨져서 낑낑거리다 웃음이 터져 모래사장에 한참을 울기만 했었네요 그러고 새아버지는 새와이프가 싫어한다며 절 호적에서 파양하겠다고 몇년 후 연락이 왔습니다 새와이프랑도 많이 싸웠고 친자식인 동생도 친자식이 아닌거 같으니 친자 검사를 하여 파양하겠다는걸 저로 대신하여 넘겼어요 아 그리고 25년에 일이 터졌어요 전 제 카드쓰는 엄마 (카드값은 보내줬지만 늘 구멍이 나서 제가 보탰고 빚도 카드갚도 받지 못했어요)굴리고 굴리다 빚이 커졌고 개인회생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해준 보증금도 엄마가 날려 제 작은 1.5룸으로 동생과 엄마가 왔습니다 그 작은 집에 쌓인 짐들과 침대는 엄마와 동생주고 전 세탁기 앞에서 쭈그려 잤어요 제가 가장인 마냥 앞에서 담배를 펴도 뭐라 못하는 폭력적이었던 엄마,이지경인데 알바자리 하나 못구하는 동생 앞에서 개인 회생 신청하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 제가 불쌍하다며 아는 무당언니가 법당에 엄마랑 동생읗 들였고 저는 도망치듯 이사했어요 언니는 엄마에게 월세,공과금 등 안받으며 돈 모으시고 나가시라고 해줬는데 결국 반년이 넘도록 못나가 언니도 터졌네요 지금 모텔에서 지낸대요 그 후론 모릅니다 직장 교육장에서 만난 인연이 깊어져 정말 다정한 사람을 만났어요 저보다 어리지만 생각이 깊고 오빠같습니다 제 사정을 다 알아요 아는데 도망가지 않고 안아줬어요 장거리였는데 제가 남자친구 동네로 직장 정리 후 이사 왔네요 공부를 끝마치지 못한게 아쉽고 이런 가정사가 있다는게 자격지심이며 창피합니다 제 탓이 아닌건 알지만 세상은 아니더라구요 위로받*** 예전 남자친구들에게털어놓으면 헤어졌습니다 일찍 결혼하여 울타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상대 부모님이 헤어지라고 전화도 온적 있어요 이러한 트라우마들이 절 미치게 만드는거 같아요 사실 쿨하고 안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을 보면 부럽고 또 제 자신이 싫어지며 너도 내 상황이면 안그럴걸 하고 화가 나요 늘 완벽하고 싶은데 사실 저라는 사람은 불안함 투성이에 모자란 사람입니다 남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요 다 제 옆을 떠날것 같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랑은 약혼 해서 집도 구하고 가전도 다 구비했고 같이 살고 있는데 결국 떠날까 걱정에 자꾸 닥달하는거 같아요 이런 상황도 저도 너무 싫습니다 고치고 싶은데 고쳐지지 않아요 제 이성이 마음을 이기지 못해요
양치를 해야하는데 귀찮아. 그냥 안할래. 내일, 아니, 오늘 나 할아버지댁 내려가. 2시간을 넘게 가야되서 일찍 일어나서 가야돼. 근데 그 좁은 차 안에 2시간을 넘게 가족들이랑 있어야한다는 게 끔찍하다. 솔직히 첫째 오빠는 무섭고 아빠는 증오스러워. 엄마는 못미덥고 둘째 오빠는 불편해, 좀. 그냥 난 이게 맞나 싶어. 제 맘에 안들면 폭력적인 첫째 오빠에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아빠, 여전히 무관심한 엄마에 그나마 낫지만 그래도 불편한 둘째 오빠. 친구든, 친한 언니든, 쌤들이든 다 너무너무 지겨워. 뭐, 이 카페에선 너무너무 흔하겠지만 나 진짜.. 힘들어. 못버티겠어. 집이 너무 무섭고 두려워. 죽고 싶은데 반려견 때문에 못죽겠어. 그리고.. 나 너무 하고 싶은 게 많아. 그림으로 진로도 가고 싶고 시험 망쳐서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스트레스도 풀고 싶어. 남들처럼 설레는 연애를 하고 실연당하면서 커가고 싶어. 근데.. 못하겠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그냥 매일 밤마다 눈물을 흘리는 것 밖에 없어. 유튜브에 항상 올라오는 것같이 여고생, 남고생들이 학교에서 노래부르고 영상찍고, 브이로그를 올리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게 너무 동경스러워. 아, 그냥 모르겠다. 다 포기하고 싶어... 프리지아 꽃처럼 살고 싶었는데, 안되나봐. 애초에 해가 없는데 어떡해. 물만 맞으면 피지를 못해.
내가 너무 한심하다. 안아프게 죽는법은 없나. 진짜 죽을것도 아니면서 이런 생각을 자꾸만 하게 된다. 자해나 할까. 그럴 기분도 아닌데. 그럼 난 뭐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그냥 나중에 마음 내킬때 죽어야겠다. 그거말고 내가 할수있는 다른 방법이 있긴할까.
겨울 방학, 이제 1달채도 남지 않았는데, 다른 교과서는 다 있는데 체육2는 있고, 체육 1은 있어요. 그때 교과서 버릴때 버리지 않아야할 과목 중 하나가 체육 교과서였어요. 그때 체육 1 교과서를 들고왔는데, 방 책장에 있는걸 제가 기억을 해요. 근데 그 이후로 한번 방 대청소를 했는데, 무의식적으로 그걸 버렸는지, 안보여요.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는 있데요. 애초에 칠판에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써있었으니까, 있어야하는 거겠죠. 그래서 출판사를 찾아서 똑같은 교과서를 찾았어요. 근데 엄마한테 말하기가 걱정되요. 저는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타입이고, 또 그만큼 잃어버린 적도 몇번있어서, 애초에 체육 1 교과서가 필요한지도 사실 모르겠어요. 만약 샀는데, 안 필요한거면 쓸떼도 없고, 그냥 돈이나 낭비한 게 되겠죠. 밤에 자려고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방을 ***봤는데 확실히 그때 버린거 같아요. 제발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인간이라는 종 자체가 싫어요 진짜 미치겠어요 인간만 생각해도 분노부터 치솟아서 바로 머리아프고 얼굴뜨겁고 미치겠고 싹다 멸종했으면 좋겠고 나만 이런거같아요 늘 과하고 예민하고 극단적이고 나도 인간인데도 왜이렇게 인간혐오가 과한건지 자연은 내 한몸 희생하고싶을정도로 너무 사랑하는데 정말 동물 식물 벌레 균류 우주까지 사랑하는데 인간은 정말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다 죽익오 싶을 정도로 끔찍하게 혐오합니다 인간 자체가 싫습니다 제가 인간이라는 사실조차 혐오스럽고 소름돋을 정도로 인간에 대한 상처가 있지만 이젠 그런 기억이 이젠 잘 안떠오르는데 그럼에도 인간혐오의 정도가 너무 과해서 단순히 트라우마 때문만은아닌거같은데 미치겠네요 정말로 단순히 한 인간이 원인이라면 그 인간을 더이상 안보면 그만인데 전 모든 인간을 증오하는거라서 별수가없어요 공원 산 이런데를 좋아하는데 그마저 인간이 보일때마다 기분이 급다운되기도하고 혼자 아무도 없는 시골바닥에 살고싶은데 현실적으로 그럴수도없고 항상 인간은 방사능 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보다도 못한 존재로 여기고있고 이런 마인드로 이세상을 어찌 살아가죠 나도 인간읻고 여긴 죄다 인간들인데 혼자 살고 싶다 진심으로 너무 힘들어요 이생각들이 통제가 안되서 원래 어릴때부터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약도먹고 심리상담도 받고 10년동안 그러고있는데 나아지긴커녕 예전보다 더 심해졌어요 인간혐오는 언젠가부터 갑자기 생기더니 이젠 점점 커지고있고 근데 웃긴건 저는 이렇게나 인간을 싫어하면서 인간 모여있는 커뮤니티에 글을 쓰고 있다는 것.참 어이없고 모순적이죠. 인간이 원래그렇긴하지 지금도 생각과 감정이 과열된 상태라 글이 좀 엉망이에요 뇌 배터리가 80%이상 방잔된으낌이라. 나름 지금도 나스스로 최대한 무너지지않을려고 잡고있는데 힘든건 뭐 어쩔수없죠 아무관심 없어도 괜찮아요 원래 전 혼자라서 지금 글쓰는건 그냥 무의식적으로 제 뇌가 힘들다 살려줘 이러는 거같으니까 그래도이첳게 글 쓰는거 자체가 제 이 감정들을 좀 진정시킬수있겠죠 아마도 오늘도 저는인간이라서 고생이네요
눈앞이 깜깜할때 어떡해야할까요?막막하고 현타올때요. 기운이 빠져요. 근데 포기하고 싶진 않아요. 이 현타..어떻게 이겨내야하는거죠?...
언제부턴가 난 어딘가 멍해 혼이 나간 사람처럼 모든 바깥의 자극은 내게 영향을 주지 못하고 희미하게 스쳐지나갈 뿐이야 몸은 살아있지만 정신은 죽은 것만 같아 난 이 세상과 단절되어 있고 연결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어 인정욕구가 큰데 매일 거절당하는 것도 이젠 지쳐 상처도 잘 받고 상처를 받으면 방어기제로 남을 탓하는 게 습관이 되었어 나도 왜 이렇게 된 건진 잘 모르겠어 매일 집중을 못하고 실수하는 내가 나도 너무 답답하고 짜증도 나 나에겐 삶을 유지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 내 상태가 왜 이런건지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방법을 알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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