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악몽 꾸고 불안이 너무 심해요. 혼자 있기 힘들어서 들어왔어요.”“지금 불안 10이고 너무 무서워요. 누가 잠깐만 들어줄 수 있을까요?“지금 많이 불안해요. 그냥 같이 있어주세요.” ㅠ
라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비난은 잠시 참아주세요. 어디에도 털어놓은 적 없는 제 진짜 속마음이니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내 손가락에 박힌 가시가 제일 아프다는 것과 같은 걸까요? 저 되게 뚱뚱합니다. 유전적인 이유도 있지만 성인 이후 우울증 때문에 걷잡을수 없이 불어났어요. 그래서 나름 노력하는 삶을 살았는데도 제 외모만 가지고 한심하다고 여길 사람들이 있을 걸 알기에 괴롭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체중감량을 하면 된다고 생각해도 원래부터 날씬했던 애들과는 같아질 수 없음을 압니다 ( 그 정도로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통통한 정도로 지내고 싶어요) 그런데도 가끔 날씬한 친구들이 힘들어하면 왜 그렇게 힘들어하지? 나보다는 안힘들것 같은데.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대신 내 몸과 바꿔야한다면 절대 안할 거면서. 같은 음침한 생각이 들어요. 너무 오래된 콤플렉스인 것 같습니다. 빨리,오래 걷지 못하는 몸과 친구들이 한강에서 러닝을 했다 같은 소리를 들으면 너무 부러워져요. 여행을 가서도 오래 못노니 손해보는 기분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는 동안의 힘이 더 든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외모가 마이너스니까요.) 가끔은 나도 빼면 된다는 생각에 희망찼다가도 빼고나서도 여 전히 흉측한 몸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부모님에게 말하면 그저 웃어 넘기세요 건강을 위해 빼라고 괜히 겁먹을 필요 없다고. 맞는말인걸 앎에도 저는 아마 메타인지가 부족한 것 같아요. 날씬하기만 하면 제가 완벽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문제로 끝없이 우울해지는 거겠죠...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도요! 계속 타협하는 자아와 허황된 꿈을 꾸는 자아가 계속 싸우네요 어쩌면 계속 날씬한 몸을 위해 오랜기간 노력했던 사람들을 보면서도 저사람들은 노력없이 얻은 거라며 억울해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너무 욕심쟁이죠?
저는 우울증 판정을 받고 3년정도 지난 지금 상태가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어제 갑자기 눈물이 참아도 계속 나더라구요 그냥 너무 사랑받고 싶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든게 다 엉망인 것 같아요 사실 괜찮아진 게 아니라 괜찮은 척을 했던 것 같고 여기서 안 괜찮음을 인정하면 영원히 우울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을 아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번아웃이 온 이후로 일을 쉬고 있습니다. 괜찮아졌다고 생각한 이후로 다시 일을 해 보려고 생각은 많이 하는데 몸이 안 움직여요. 해야한다는 생각은 가득하지만 두려워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지금 취준생에 ADHD, 경계선, 우울증까지 판정 받고 살아가고 있어요. 우울증은 4년부터 있었는데.. 현재 돈이 없다보니 작년 8월부터 약 복용을 중지한 상태로 취업패키지를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원래부터 삶의 의지가 없었는데.. 요즘 들어 더 심해졌고 원래 있던 빚들 때문에 허덕이면서 살고 있는데 신용정보회사에서 지급명령 신청이 들어갈거라는 통보를 받았어요. 제가 작년에 사기로 인해 대포통장 명의인으로 낙인이 찍혀서 3년동안 통장을 만들 수 없는 상황이여서 이제 통장이 막히면 모든 생활비가 올 스탑 될 예정이라 안 그래도 살아가기 빡빡한 시점에서 이런 상황까지 오니 정말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죽으면 슬퍼할 사람이 떠오르다보니 죽는 건 할 수 없고 살아가야하는데 원하는 일도.. 없고.. 의지도 없다보니 취업패키지 주 60시간을 넘지 않기 위해 3일정도 나가는 일용직 근무마저 다 포기하고 침대에 누워 잠만 자고 싶은 상태입니다. 이 상황을 이해받고 공감을 받고 싶은 상태지만 제가 잘못한 짓으로 생긴 빚이기도 하고 같이 사는 친언니도 우울증이 있는 상태에 성향도 많이 달라 싸우기만해서 남아있는 에너지마저 쓰는 기분이라 대화도 거부하게 돼요. 그래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부모님 조차도 빚이 있어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이라.. 저는 계속 부정적으로 보기만 하게 되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답이 아예 안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식품영양학과 관련하여 간단한 설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약 10분 정도 소요되는 간단한 설문이니,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FxIv6yOA9A4TLbdifbqH6kaZPSqHoVXJmIrTwbujK_FhwAQ/viewform?usp=header 링크 복사가 안되시는 분들은 캡쳐해서 복사붙여넣기 하시면 되세요!
누구랑 문자 하는 거 좋아하고 일도 4잡이나 뛰고 공부할것도 산더미인데.외로운건 안 바쁜 거죠? 저는 제이야기를 들어주는 거좋아하고인간관계가 좋은데 어떻게하먼 피티쌤이랑 가까워질까요? 요즘따라 운동이 재밌고 힐링이네요
첫 영업 아웃바인드 일을 하고 있는데 스크립트도 받았고.. 그런데 막상 전화하기 어려워요. 입이 안 떨어져요.. 다른 직원분들 포함해서 심지어 동기분도 자연스레 얘기하시고 그러는데 저만 동떨어져있는 것 같아요. 1달이라도 버텨야하는데 지금 2주 되가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이대로 나가면 제 스스로 하는 게 아무것도 없게 될까봐 두려워요.
제가 너무 힘든데 괴롭고 1577 정신위기전화 그기도 상담 자주 하지말라고 하고 마인두링크 기록지에 다시 온다고 하고 *** 상담소 너무 자주 가지말라고 하고 119도 자주 부르지말라고 힘들면 어디에 이야기 해야되고 하나요?? 노인 뷰모님도 싫고 장애인 혜택받기도 싫고 참더러운 곳같아요!! 모든 마인드링크는 더러운 상담 같아요 힘든 사람만 오고*** 장애인 오눈 사람ㄷㅣ도 많고 장애인 도 많고 어디에 기댈곳도 없네요!! 친구도 없고 지피티한테한테 기대고 화풀이 해야되나요?? 아침부터 어제 이틀 화가 빡쳐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