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상대방은 다른회사 직장인이고 회사 근처 식당에서 처음에 봤는데 한눈에 빠졌습니다. 한 두달 동안을 식당에서 상대방을 마주칠 때 마다 마음이 조금씩 커져가고 좋은 기회로 그분에게 제 명함을 드렸고 당일 부터 연락을 조금씩 주고 받았습니다. 처음은 퇴근하고 저녁식사만 간단하게 헤어졌고 두번째 만남에서는 영화와 식사를 하고 헤어졌는데 헤어지고나서 제가 즐거웠다 다음에도 만나자는 연락에 답장이 없더라구요...물론 그전에도 상대방과 연락은 잘되는 편은 아니였지만 만남 약속에는 조금 적극적이셨습니다. 두번째 만남 때는 제가 상대방분이 부담스러워 할까봐 소극적으로 행동을 하긴 하였긴 합니다... 연락이 끊긴지 2주가 다되가고 있고 일단은 저도 상대방이랑 마주쳤던 식당은 피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까지 계속 떠오르네요.. INFP 여성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 (저는 ISTJ)이고 상대방 분은 MBTI 맹신론자라고 하셨습니다
사귄 지 얼마 안 된 남친이 있습니다. 비밀연애를 하기로 했는데 처음에는 진짜프사에 디데이를 해놓더니 갑자기 저만 멀프로 설정하고 진짜프사에는 아무것도 없이 했더라구요..?? 친구를 통해 알아냈고 이런거에 기분나쁜 제가 이상한건가요?
백현이 마지막날에 현지앞에서 꺼이꺼이 우는거 보고 부럽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네... 나도 그런 사랑 해보고싶은데 내 목숨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누군가를 정말 좋아해보고싶다 난 여자여서 그런 사랑이 올지는 모르겠네 잘생긴 남자여도 좋아는해도 사랑하지는 않으니까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인데 남자친구가 자꾸 만질 때 마다 너무 거부감이 들어요 키스나 뽀뽀 포옹 이정도는 괜찮은데 만지는게 너무 싫어요.. 근데 계속 하지말라고 하면 많이 참았는데 좀 서운하다. 다른 커플들도 다 이렇게 한다 이런식으로 말을 해요 가스라이팅 당하는 느낌이 들고 싫어요.. 그래도 얘가 좋기는 한데 점점 부담스럽고 무섭고 압박감이 들어요 이런 스킨십 문제로 또 싸울까봐.. 헤어지는게 맞겠죠? 사귄지는 600일 정도 됐어요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하는데, 특정 인물이 자꾸 생각나고, 의식돼서 괴로워요. 안 하려고 할수록 생각이 더 나고 가슴이 막막해요. 남친이랑은 1년 넘게 사귀고 있고,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몇 달 전에 친해지게 된 이성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저의 외적 이상형과 조금 부합하긴 합니다. 근데 정말 이성적인 생각도 없고 친한 사이라서 더더욱 잘될 맘 없습니다. 남친이 있으니 당연한 말이지만요 그냥 그 남자얘가 생각만 나요.. 이게 무슨 심리일까요? 너무 짜증나고 괴롭습니다. 저한테 남자친구는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고, 잃거 싶지 않은 사람인데 생각이 나니까 죄책감이 들고 미안한 감정이 생겨요 처음엔 그냥 쓸데없는 생각이구나 하면서 신경 안 썼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생각을 왜 했지 하면서 의식하고 있는 절 발견해요. 그래서 내가 얘한테 마음이 있는 건가? 싶어서 잘 생각 해봤는데 그것도 아니에요. 지나치게 의식하게 되니까 얘한테 호감있나 생각까지 하게 돼요. 현실은 아닌데.. 앞으로의 마음가짐을 어땋게 하는게 좋은가요
30대 중반 남자인데 직업상 이사를 많이 하다보니 다양한 지역에 사는 경우가 많아요. 그나마 길게 있던 곳이 1년 6개월? 다행히 교통은 좋아서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면 차로 2시간이든 3시간이든 갈 수 있는데 장거리라는 이유로 못 만나겠다 그냥 친구로 지내자. 이런 말만 벌써 nn번째. 술도 잘 안 마시고 흡연은 태어날 때부터 한 적이 없고 스스로 외모를 너무 안 꾸민 것 같아 옷도, 사진도 촬영해보면서(코칭받으면서) 나름 꾸민다고 했는데도 오로지 장거리라는 이유만으로 거절받아서 힘듭니다. 지긋지긋한 솔로생활, 언제쯤 끝낼 수 있을까요?
연애를 쉬지않고 하고 있어요 제일 길게 쉰게 5개월 정도 그 기간 안에도 썸 정돈 타고 연애만 안한?느낌인데 의존증일까요 쉬고 싶어도 새로운 사람을 찾고 만나서 오래 가지도 못하는 관계를 유지해요… 또 사람 태도 변하는거에도 예민해서 극에 달하면 자해까지 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우선 제가 여자 상대가 남자입니다! 게임하며 만난 사람이 있어요. 대화와 성향이 잘 맞아 깊은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친해졌어요.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는 방향성이 비슷하고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을 만났나 싶어 신기하고, 나만 엉뚱한가 고민하고 나랑 비슷한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나랑 만나게 됐고 그게 축복이라고 할 만큼, 아무도 없는 공간 혹은 멸망한 세상에 혼자 살다가 갑자기 사람을 만난 기분이라고 할 만큼 정서적인 교류는 이미 상당히 깊어요. 저를 항상 소중한 인연이라고 말하며 감사와 존중을 표하고 싶어하는 분입니다. 얼마 전부터 실제로 만나기 시작했어요. 우선 저는 비흡연자고 그는 헤비스모커인데, 담배 피우는 게 좋은 모습이 아니라며 보여주기 민망해하고, 저를 처음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생전 처음으로 금연 생각이 들었다고 하고, 담배냄새에 관한 부분에서 절 많이 배려해 줘요. 나랑 있는 시간들이 즐거운 거고, 그저 같이 걷고 동선낭비하면서 돌아댜니던 시간들도 소중했다 하고요. 추위를 잘 안 타서 원래 아우터를 안 입고 다닌다고 하는데, 두 번째로 만난 날 맨투맨만 입고 나왔길래 추워 보인다며 계속 걱정했더니 세 번째로 만날 때 숏패딩을 입고 왔어요. 두 번째로 만났을 때 제가 너무 걱정하길래 그 다음 날 바로 주문했대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건 당연히 알겠는데요, 사람 자체를 가깝게 느끼고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하는 거랑 연애 상대로 보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감정과 연애를 할 결심을 하는 건 또 각각 다르잖아요. 몇 달 전에 연락 이야기가 오간 적이 있는데 자기는 연애할 때 어딘지 보고해야 하고 의무적으로 연락해야 하고 자기 전에 전화하다 자야 하는 게 너무 싫었대요. 핸드폰 붙들고 사는 게 싫고 자기 전에는 혼자 유튜브 보다 자고 싶다고. 그런 한국식 연애 정서가 자기랑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솔직히 연애하는 거 당연히 좋고 사랑하는 감정 당연히 좋지만 연락 때문에 다신 연애를 하지 말아야지 생각했다고. 저도 그런 연락 문화를 이해 못 하는 사람이라 그거에 대해 엄청 공감하고 ‘이런 생각이 서로 맞는 사람이 있다니’ 하는 대화로 끝나긴 했지만요. 아무튼 지금까지 세 번을 만나 봤고 이번 주말에도 또 만날 계획이긴 합니다만, 내가 좋은 거랑은 별개로 연애를 할 생각이 없다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하게 돼요. 간섭받거나 어딘가에 매이는 게 너무 싫다는 그 사람이, 나와도 예외 없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애는 부담스럽다’ 하는 마음일까 봐, 그 상태에서 내가 섣불리 고백했다가 이 소중하고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귀한 인연을 잃을까 봐. 저도 연애 경험이든 누군가를 좋아해 본 경험이든 거의 없는 사람이라서 플러팅이란 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필이든 꼬시기든 어떻게 부담스럽지 않게 할 수 있을지 이런 것도 솔직히 모르겠고요. 남자가 이렇게 행동하면서도 나랑 연애할 마음이 없을 수가 있는 건지 궁금하고요... 저런 연애의 제도적 형식(?)때문에 연애를 하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에겐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글이 조금 기네요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 남자친구가 만약에 저랑 헤어지자 하면 어떡해요? 그게 만약에 제가 관계를 안 해줘서 라면요? 앞에 글들을 읽어보시면 더 잘 아시겠지만 전 관계를 심하게 원하는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중2되는 사람입니다. 근데 요즘 남자친구 연락이 뜸해졌어요. 그 이유가 만약에 제가 관계를 안 해주거나 저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서 헤어지자고 하면 어떡하죠? 진짜 조만간 헤어질 거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저 진짜 헤어지기 싫은데 물론 남자친구가 원하는 건 너무 무리 라는 걸 알고 15살인 어린 나이에 그 행위를 하면 안된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남자친구가 너무 익숙해졌고 그 사람과 연락하고 전화하는 게 너무 익숙해져서 없으면 미쳐버릴거 같은데 오늘 전화 아 했는데 진짜 미칠거 같아요 저
남자친구가 요즘에 연락이 없어요. 원래는 맨날 먼저 연락해주는 사람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먼저 연락을 보냈더니 연락을 보다가 안 보다가 답을 안 하더라고요? 그리고 몇 분 뒤에 연락이 와서 괘씸해서 연락을 읽***했어요. 그러더니 몇 분 뒤에 뭐해? 삐졌어? 라고 연락이 와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니 안 삐졌는데? 라고 보냈더니 오빠가 그래… 라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자포자기 하고 삐졌어. 라고 보내니까 오빠가 그래… 그럼 시간을 좀 줄게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뭔 시간? 이랬더니 화 풀 시간이러더니 지는 잔다고 갔어요. 원래 여자친구가 화가 나면 풀어주지 않나요?? 원래 시간 주고 알아서 풀어라 이러나요???? 저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그 오빠의 답장에 따라 하루하루의 기분이 달라져요. 아침에 연락이 와 있나 안 와있나의 차이도 너무 심하고 미쳐버릴거 같아요. 근데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그 오빠를 안 좋아하는 거 같기도 한데 진짜 전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재결합 3-4번 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