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온라인에서 사람하고 대화만 했다하면 이러는데요 현실에서는 전혀 그러지 않는데 넷상에서만 그런 걸로 봐서는 무의식적으로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장이 인터넷 뿐이라고 생각해서 더 깊이있게 인간관계를 맺으려고 그러느라 그런 것 같아요 아무튼 뭐냐면, 상대한테 항상 진심으로 대하려고 하다보니 그만큼 상처받게 되던데 이걸 멈출 수가 없어요. 아주 작은 행동에도 별 생각이 다 들어요. 예시로 답장이 안 오면 내가 싫은건가?/재미없나?/괜한 말을 꺼냈나?/ 혹시 대화하기가 귀찮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약하게지만 자신이 형편없는 사람으로까지 느껴지기 시작해요. 그리고 마치 상대가 나를 무시하면(깎아내린다는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무관심한거요) 그냥 거기에서 끝나면 좋은데 마치 내가 꼭 비난받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마저도 들어요 상대가 전혀 절 욕하거나 하지 않았음에도요 이런 것도 마음의 병일까요? 그렇다면 무슨 병이고, 왜 생겼고,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그 친구는 레즈입니다. 제가 레즈 이런걸 나쁘게 생각하진 않고 존중하는데 그 친구가 너무 피곤하게 굴어요 일단 외모정병이 오면 저희한테 엄청 징징댑니다. 화장도 뜨고 그런데 시도때도 없이 나 괜찮아? 나 예뻐? 이러고 앞머리 이상행ㅠㅠ 아 *** 못생겼네 이런 말을 계속 하니까 에너지 빨아먹고 피곤해요. 스킨십도 하는데 조금 곤란합니다. 저랑 그 친구랑 B라는 애랑 같이 다니는데 B가 키가 크고 좀 연상미가 있다보니 자꾸 껴안아요. 그러면 멀뚱히 서있는 저도,안긴 B도 당황스럽습니다. 심지어 예전에는 손을 깨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게 뭔 말이냐면..여친을 원하는데 츤데레를 원한답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병을 발사해도 묵묵히 받아줄 고양이상 안정형 여친을 원한대요. 종합적으로 요즘 말로 깁 주는? 여친을 원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주제를 대화랑 상관도 없는데 계속 꺼내니까 짜증나요. 솔직히 말하면 걔가 너무 드라마를 많이 본거 같아요. 다 퍼주는 귀여운 여친이 어딨습니까. 그리고 걔처럼 애정결핍이고 피곤하게 굴면 다 떠나갈 거 같아요. 그리고 레즈인걸 부심 삼아 헤녀들은 ~~해서 ~~ㅠㅠ *** 싫어!! 이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또 자꾸 우울한 이야기를 합니다. 학교에 있을 때 한 달에 한번씩은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하고요,우울하다 죽고싶다 난 27살 전에 갈거다 배아프다 내가 먼저 가면 너희들은 ~~ 이런 말은 매일 합니다. 자신에게 있었던 안좋은 이야기도 다 털어놓고요. 저도 원래 예민하고 우울한데 얘가 이러니까 짜증이 나요. 더 짜증나는건 이렇게 저한테 해놓고 다른 애를 더 좋아한다는 겁니다. 그 애들랑 같이 있으면 저는 거의 찬밥 취급이에요. 솔직히 걔가 애정결핍인건 심각한 트라우마와 가정사 때문이긴 한 거 같은데,그래도 그걸 주변에 자꾸 방출하니까 짜증납니다. 아 좀 죽이고싶어요..그냥 위로의 말씀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30대 초중고 강사입니다. 작은 지적이나 나쁜 평가에도 예민한 편이에요. 저에 대한 지적을 공격으로,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인간관계도 좁게 가집니다. 근무 중에 학원에 적응하는 게 정말 힘들었어요. 업무량이 많은데 제가 일을 익히는 속도가 너무 느렸고 실수도 많았습니다. 동료들 앞에서 학생들 앞에서 혼나는 경우도 다반사였지만 좋은 면을 보고 3년 가까이 버티고 현재는 적응했습니다. 지금 어려움을 느끼는 건 1. 사춘기 아이들의 말과 행동이 두렵습니다. 저는 사실 굉장히 부드럽고 모성이 강한 사람인데 중학교 남학생들이 이런 저를 만만하게 본다 느낄 때가 많아요. 2. 위에서 말한 것처럼 아이들에게 다정다감하고 친밀한 이미지이다 보니 저에게 소위 징징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저는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표현이 굉장히 괴로워요. 정말 많이 괴로워요. 3. 사춘기 아이들을 대면해야 하는 일이 제 성향에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감정적으로 예민한 편이라 제가 아이들말에 삐지는 모습에 스스로 부끄럽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 돌파구를 찾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락하는 친구가 없어서 불안해요 외로울 때 힘들 때 털어놓을 친구가 없어요
처음엔 엄청 밝고 외향적이였어요 그만큼 겉으로 친한사람도 많았기에 계속 데이고 가끔은 믿은 사람한테 발등 찍히는 일도 있었어요. 상처를 잘받고 뒤끝이 센편이라 바로 선을 긋지만, 싸우지 않아도 진짜 친했던 사람이랑 내가 엄청 기댔던 사람들을 잃고 나니 아무도 그정도의 사람만큼 못해주는거 같고 그게 맞아보여요. 동시에 또 다시 잃고 싶지 않아 믿을 사람을 미리 쳐내거나 되려 사람이랑 대화하는게 기빨리고, 그렇다고 혼자 있으면 또 외로워요.
중학생 때부터 싫어하던 친구가 있었어요 저랑 친하던 친구와 사이가 안 좋았고, 앞에서, 때론 뒤에서 저와 친구의 대한 뒷담을 했어요 학폭까지 갈 뻔 했지만 선생님의 중제로 끝났고 그렇게 그 애와도 작별이라 생각했는데 같은 고등학교에 같은 반이 되었어요 수학여행 날에는 그 애와 같은 방까지 쓰게 됐죠 "중학교 때 사이가 안 좋았지만 우리 화해하자" "근데 너 얼타는 모습이랑 네 친구 우는 모습 보는 건 진짜 웃겼어" "그 동안 있었던 일, 마음이 넓은 내가 이해해줄게" 사과라면 한 그 애의 말을 듣고 그게 사과의 표현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았어요 그냥 절 기만하는 것 같았죠 엄마한테 그 애가 강하게 말하긴 했지만 용기 내서 사과했으니 화해하라 하셨어요 하지만 그 뒤로 그 애는 제가 새 친구와 같이 있는 걸 보고 친구에게 저런 애랑 노냐며 웃었고 제가 말을 걸면 무시했어요 때때로 절 비웃으면서도 또 가끔 친한 듯이 다가오는 그 애를 보며 두려움과 혐오감이 들었어요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어요 말한다면 또 다시 보복당할까봐 무서웠어요 엄마한테 말해도 그냥 잊으라고 신경 쓰지 말라고 하실 뿐이었어요 마음이 넓은 네가 이해해달라고 기말고사를 본 날 몇 문제를 찍었다고 하자 "***년. 그걸 찍어? 그건 안 배운 애들도 풀어. 너 같은 애들 덕분에 내가 올라가는 거야. 고맙다" 그렇게 웃으면서 말하더라고요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그 애는 제 친구와도 친했는데 제 친구는 그 애의 말을 듣고도 그 애와 계속 이야기했어요 제 친구도, 학교 선생님도, 상담 선생님도, 가족도 그 누구에게 말해도 돌아오는 말은 같았어요 "사회에 나가면 저 애보다 더한 애도 많아" "네가 예민해서 그래" "신경쓰지 마" "난 그 상황에서 너처럼 행동 안 했을 텐데" "그 앤 널 친구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은데?" "요즘 애들은 다 그래" "네가 이해해줘" "왜 그렇게 행동 한 거야?" "이미 지나간 일이잖아" "그만 생각해" "힘들다고? 병원은 아무나 가는 게 아니야" 그 말들이 전 더 아팠어요 모두가 날 이해할 수 없다고 이상한 건 나라고 하는 것 같고 정말 이상한 건 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장난인데 친구라고 생각해서 그런건데 이해해줄 수 있었는데 별 일 아닌 일인데 내가 약해서 내가 이상해서 .... 누군가에게 말해도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었어요 되려 상처만 받았고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어요 여전히 바뀌는 건 없고 학교에 가면 또 그 애가 있어요 육체적인 폭력은 없었지만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답해주세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이 글을 쓰면서도 돌아올 대답이 너무 두려워요 전 옛날이나 지금이나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요
학교에 가면 애들이 쳐다보는거 같고 막 토할거같아요 그냥 아무이유없이 쳐다보는 거라는걸 아는데 심장이 뛰고 불안해져요 애들이 말하는 내용도 거슬리고 그냥 제가 잘못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많이 죽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저좀만나주고 알아주고 얘기좀해주실분있나요 저에겐 지속적으로 만나는 누군가가필요해요 저에겐 친구가필요해요 지난 14년간 혼자였습니다 전 부산살고31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그냥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입니다
몇달전 정말 오래된 친구 제일 친했던 친구와 관계가 끊어졌습니다. 10년이 넘었고 제가 친구가 많이 없어서 성인이 된 후에는 정말 유일하게 친했던 친구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어쩌면 저에게는 가장 큰 추억을 남겨준 친구에요. 그런 친구와 관계가 끊어지니 몇주동안은 정말 우울하게 지내고 밥도 잘 못먹고 헤어진 연인마냥 굴었던 거 같아요. 같이 다니는 무리에서 제일 친했고 그 친구랑 싸웠으니 다른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분위기고요 이제는 겉으로는 괜찮은척 아무생각도 안 나는 척 아니 그러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이 텅 빈 느낌이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저도 이날의 일로 상처를 많이 받아 다시는 연락하고싶지 않은데 근데 그리움인지 뭔지 너무 텅 빈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한테 말할수도 없어요 이제 그만하라고 하거든요.. 정말 한없이 우울해지고 인간관계가 너무 지친다는 생각만 들어요 제 성격상 주위에 사람이 필요하고 친구가 필요한데 행동과 달리 실제로는 친구가 너무 없으니까 공허하고 한없이 잡생각만 들어요 이 느낌을 해결할 방법이 뭐가ㅜ있을까요
고등학생 때 나름 평범하게 지내고 졸업한 지 몇 년이 흐른 지금 연락하는 고교 친구가 한명도 없으면 고등학생 때 왕따라고 볼 수 있나요? 아니면 몇년이 흐른 지금 고교 친구와는 연락을 안 하는 경우도 흔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