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때부터 부모님한테 애정결핍이 있었고 애들한테 따도 당했었어요 10살때까지 밖에서 못 놀게 하셨고 부모님 두분 다 감정적이고 통제적이세요 외적으로 뚱뚱하고 소심했어서 따당했었어요 그래서 살빼고 자기관리 하면서 성격도 달라지고 사랑 받는데도 옛날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너무 괴로워요 예전보다 부모님이 유해지시고 나도 변했으니까 괜찮아 질 줄 알았는데 살찌면 전처럼 무시받을까봐 강박 생기고 사람들 시선에 집착하다보니 피폐해지고 허전함을 음식으로 채우고 하다보니 그때보다 더 체중이 나가고 그런 제가 한심해요 탓할 사람이 필요해서 탓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도망가고 싶어요 엄마가 너무 싫어요 아직까지도 엄마는 사람들한테 절 소개할 때 깍아내려요 그래놓고 절 사랑한대요 사랑해서 이러는 거래요 제가 사랑 받으려면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해야해요 제 인생에 제가 없어요 저 너무 괴로워요
이것들이 모두 꿈이기를. 어릴 적 서로 호통치며 싸우시던 부모님, 아빠와 싸워서 가출을 한 오빠들, 그 자리에서 큰 소리에 벌벌 떨던 나, 이제서야 좋은 부모인 척 하는 아빠, 무심할 땐 언제고 이제야 관심 가지는 엄마, 둘 째 오빠의 자해 자국을 본 날, 내가 처음 내 손목을 그었던 기억, 상담을 받고도 나아지지 않는 기분, 약을 먹고 짜증이 나서 버리려했던 행동, 난간에 올라가려 창문 앞에 놓아둔 의자, 기달 곳이 없어서 담임쌤 앞에서 울먹였던 나, 힘들어도 꿋꿋히 눈물 흘리지 않는 나, 매일 밤 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얻는 나, 현실에게서 도망쳐도 다시 잡혀왔던 나, 말도 못하는 반려견 하소연했던 나, 지금 이 순간도 현실에 지쳐있는 나. 그냥 전부 꿈이었으면 좋겠어. 아주 지독한 악몽이라고 말해줬음 좋겠어. 이 꿈에서 일어나면 내가 웃으며 나날을 보낼거라고 믿고싶어.
저한테 들켰는데 엄마가 속 이야기 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이정도도 말 못하냐고 그래요. 엄마가 당연하게 뒷담을 하고 다닌다는게 너무 상처받고 충격이에요 죽고싶어요 믿을 사람이 없어요
익명이라 여기에 털어놓습니다. 저는 25살이고, 어릴 때부터 고모가 저를 많이 챙겨주면서 기초생활수급 관련된 지원이나 돈도 관리해주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때부터 사실 마음이 힘들었는데 제가 말은 못 했어요. 고모는 제가 잘 되거나 칭찬받으면 기뻐해주지 않고, 대신 제가 싫어하는 친언니는 항상 칭찬하고 비교했어요. 제가 알바에서 인정받는다는 얘기를 해도 차갑게 반응하고, 늘 저를 낮추는 말투였어요. 며칠 전에는 아무 이유 없이 저한테 “연 끊자”며 저를 차단하고, 다음 날에는 갑자기 제가 싫어하는 언니를 데리고 오겠다고 하면서 저를 흔들고 스트레스를 줬어요. 제가 할머니 챙기는 것까지 공격하면서 “그렇게 챙길 거면 데리고 가서 살아라” 같은 말도 했어요. 너무 힘들어서 저도 결국 울면서 “제발 그만하라, 스트레스 좀 주지 말라”고 소리 지르게 됐고, 지금은 고모를 차단한 상태예요. 지금은 몸도 어지럽고 마음도 무너진 상태예요. 가족에게 이렇게까지 상처받아도 되는 건가,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 헷갈립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엄마가 저에게 상처되는 말을 계속 해요 소리를 질러야하는 일을 하셔서 말이 거치세요 이해는 하지만 저에게 상처가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힘들어요 근데 그게 학업에도 영향을 미치니깐 너무나도 힘든거 같아요 오빠가 한명있는데 항상 말씀하세요 오빠가 너보다 잘살아야된다...... 그러면서 지원도 많이 해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 끝없는 자기연민에 빠지게 되어 우울해질 때가 있어요 어떡하면좋을까요?
머가 그래 엄마는 늘 불안하신걸까요?
오늘 밥 먹는데 언니가 엄마한테 얘기하더라. 자기 학원 다니기 싫다고. 너무 힘들고 정신병 걸릴 것 같다고. 이제 수업 고작 4번 갔는데. 그걸 들으니까 그냥 화가 나더라. 나도 학원이 가기 싫고, 정신병 걸릴 것 같았는데. 엄마한테 얘기해봤자 안 달라질 것 같아서, 걱정***기도 싫어서. 그 학원을 버티고, 버티면서 반년을 지나보냈는데. 근데, 그걸 들은 엄마 반응이 더 웃겼어. 아무 말도 못 들은척, 없는 사람인척, 무시해버리더라. 그리곤 아무렇지 않게 딴 얘기를 하더라. 이것도 화가 났어. 딸이 힘들다는데, 그렇게 반응하는게. 역시는 역시구나, 싶었지. 내가 왜 얘길 안했는지도 다시 깨닫게 되더라. 왜 까먹었는지도 모르겠네.
저는 만 21세이고, 첫 남자친구와 사귄 지 100일 정도 됐습니다. 연애를 시작했을 때 엄마는 너무 어리다며 강하게 반대했고, 통금까지 걸면서 임신 걱정을 한다며 저를 심하게 통제했습니다. 사실 저는 어릴 때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자라왔습니다. 중학생 때까지 친부에게 성희롱·성ㅊㅎ을 당했고, 성ㅍ행으로 이어질 뻔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그 사실을 알고도 “아빠가 널 사랑해서 그런 거다”, “예민하게 구지 마라”, “돈 많은 남자나 만나서 시집이나 가라” 이런 식으로 오히려 저를 탓했습니다. 어릴 때의 학대도 “크면 기억도 안 난다”며 무시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중1 때 학폭을 당해 학폭위까지 열렸는데 엄마는 그 자리에서도 “애가 안 말했는데 내가 어떻게 아냐”라며 비웃었고, 제가 피해를 말해도 “쓸데없는 것에 신경 쓰지 말고 성적이나 올려라”, “네가 못났으니 그런 일을 당하는 거다”라고 2차 가해를 했습니다. 게다가 아주 어릴 때부터 제가 커서 부모를 부양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며 부모 역할을 떠안게 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서 자살 생각까지 들었고 그 사실을 엄마에게 말했더니 “그럼 나가서 죽어봐라”라며 비웃었습니다. 결국 멘탈이 버티지 못해 학교를 나가지 못했고 자퇴를 하게 됐습니다. 최근에는 해외로 공부하러 나가고 싶다고 말했는데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라며 소리를 지르고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제가 새로운 삶을 시도하려 할 때마다 항상 억압하고 막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하루라도 빨리 돈을 벌고 집을 떠나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게 도망이 아니라 제 삶을 스스로 되찾기 위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저처럼 독립을 준비해보신 분들께 조언이나 경험을 듣고 싶어요.
많이 죽고싶고 힘든데 만나서 안아주실분있나요 만나서 안고 울고싶어서요 저 부산에살아요 카톡아이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주세요 고민상담보다 그냥 누군가 만나서 안아준다면 좀 더 안정적으로 나아지고 변할거같습니다 그래야 제 기억과 자아와 무슨일이 있었는지 보게될것같습니다
말 그대로예요. 전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에서 통학하는데 요즘 엄마아빠 두분이서 맞벌이를 하세요. 저한테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이 1명 있는데 이제 8살이예요. 근데 전 부모님이 바쁘셔서 학교가 끝나고 일찍 집에 와야 해요. 친구들하고 더 시간을 보내고 싶어도 가야 해요. 아빠는 아이를 제대로 볼 생각도 없고 그러지도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제가 돌봐야 해요. 그러면 아빠는 본인 여가생활 즐기러 나가거나 잠을 자는데 진짜 꼴보기 싫어 죽겠어요. 어린 동생 때문에 내 발목이 잡히는 것 같아서 너무 싫고 자유를 뺏기는 기분이예요. 심지어 내일은 아무도 동생을 봐줄 사람이 없어서 수업도 빼고 집에 일찍 오게 생겼어요. 근데 제일 미련한 건 저예요. 엄마가 없으면 아무도 동생을 챙기지 않는다는 걸 아니까 제가 자발적으로 수업 빼고 온다고 했거든요. 그냥 어린 동생을 만든 부모님도 짜증나고 이 모든 상황에 화가 나요. 집에 오면 짜증만 날 지경이예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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