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증 검사? ADHD 검사?를 한다 하면 어떤 검사를 하나요?? 설문작성 형식으로 이루어지나요 상담 형식으로 이루어지나요?
우울증인지 잘 모르겠어요. 의사가 우울하다고 느껴야지만 우울증이 아니라면서 본인이 문제인지 모르는게 아주 오래된 우울증, 지속성 우울장애인것 같고, 무기력도 우울증의 증상이니 약을 먹으래요. 전 죽겠다는 생각 해본적도 없고 그냥 살쪄서 몸이 둔해져서 귀찮은 것 같은데… 집에오면 다른 일 하기싫고 누워있고싶은건데.. 이게 우울증인지 어렵네요. 항우울제 복용 시작하면 끊기가 어렵다던데 …걱정입니다. 약을 먹기 시작한지는 한달정도 되었고 어쩌다보니, 실수로 약을 버려서 약을 5일간 안먹고 살고있는데 전보다 더 전혀 우울하다거나 하지 않아요 잘 살고 있는데….. 오늘 다시 정신과 갈 생각하니 가기가 싫네요.
내일 일어나기 싫다. 그냥 반려견이나 안은 채로 평생 잠들어버리고 싶어.
많이 죽고싶고 힘든데 만나서 안아주실분있나요 만나서 안고 울고싶어서요 저 부산에살아요 카톡아이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주세요 고민상담보다 그냥 누군가 만나서 안아준다면 좀 더 안정적으로 나아지고 변할거같습니다 그래야 제 기억과 자아와 무슨일이 있었는지 보게될것같습니다
아니..언니랑 관계가 애매한데 거의 두살차이거든요.. 어릴때도 막 그닥 대화도 잘안하고 별로 안친한데.그냥 대화할때 생기면 사회생활하는것마냥 친한사이인척 하고.. 근데 한번씩 싸우면. 싸운것도 가치관하고 성격이 너무 정반대여서 그런걸로 싸우는데.그럴때마다 언니가 손올렸거든요. 뺨 때리거나 머리때리거나 머리카락 잡아당기거나.. 체격차이가 좀 심한편이여서 겁나 아픈데. 살짝 싸워서? 싸운 이유도 엄청 어이없는 이유고.. 그 와중에 아빠란 사람도 급발진하고 소리치고.욕하고 집나가고 그러시는데.그 다음날? 길면 2틀정도 말안하다가 자기 기분 풀리면 친한척하고 말거는데.언니도 똑같아요. 자기들이 먼저 잘못하거나 말도안되는걸 원해놓고 안해주거나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급발진하고 욕하고 무시하고 짜증 엄청 내고..그리고 자기들 기분 풀리면 친한척 아무일도없었다는 듯이 구니까.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워요. 죽을 용기가 조금만 더 생기면 될것같아서.꾸역꾸역 무서운거 누르고 있는데. 집안이 아주..집안 사람들 전부가 문제가 있는걸. 알고는 있었는데.. 지금 문제가 더 커지니까 너무 버겁고 어른인데 계속 넘어가고 회피하고. 그걸 보는 나는 너무 힘들어서.답답해서..처음이였으면 어른도 무서울때 있고 피하고싶고 도망치고싶을때도 있지 하고 넘어갔을텐데. 한두번도 아니고 매일.항상 평생 이러니까.. 기억은 흐릿하지만 어릴땨부터 19년 인생동안 집안은 이미 다 망가진것같고 어릴때부터 이미 엉망인걸 다들 무시하고 있었던것같아서...이거 해결못할것같아서.. 머릿속이 엉망이예요. 이미 높고 높은 보이지도않는 절벽에서 떨어져 그밑이 깊고 깊은 늪에 빠져가고 겨우겨우 숨을 쉬는 기분인데.. 거기서 더. 더 짓누르는것같은 이 기분 진짜 역겹다. 힘들다 얼른 무서운거 떨쳐내고 죽을테니까 좀만 편하게해주지. 마지막까지 엄청 힘들다 죽어야하나
머리가 늘 터질것같아요. 생각을 안하는것같은데 연료없이 돌진하는 자동차처럼 계속 돌아가요. 늘 주변사람들이 저보고 미쳤다, 360도로 돌아있다.라고 해요. 고쳐보려고도 했는데 이젠 그냥 편해지고 싶어요. 근데 제가 느끼기에도 제가 미치긴 한 것 같아요. 정신이 계속 붕괴되는 것 마냥 힘드네요. 아니면 실제로 멘탈이 터져서 그런 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근데 더 미치겠는건 이렇게 힘들다가 정신이 잠깐은 깔끔?해진다는거예요. 그래도 잠시 쉬는 구간이 있어서 오늘 하루도 어찌저찌 죽지못해 살아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숨이 턱 막히고 무엇을 할수가없어요 인정받고싶은 갈망이들고 인정받는다면 기꺼이 나 자신을 버려도된다생각하고 왜 발버둥칠수록 지하까지 내려가는건지 모르겠어요..
무얼 바라보며 살까요 보고싶고 그립고 시간을 돌리고 싶어요
지금껏 인생을 살아오면서 삶이 너무 괴로워 일본으로 왔습니다. 한국에서의 긴 여정을 끝냈습니다. 비록 설레임보다 두려움이 더 앞서지만 그래도 잘 지내보리라 다짐하고 한번사는 인생 내가 원하는 삶을 진짜 살아봐야 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독서를 하고 자전거를 타며 예쁜 풍경을 보기 위해 마음고생 없이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하는 나라로 왔습니다. 문득 생각이 났는데 어느날 저는 울고있었습니다. 한참동안 울다가 거울을 보았는데 너무나 비참한 모습을 보니 아 한국이란 나라를 떠나야 겠다. 내가 이대로 계속 살다가 다리 아래로 뛰어내리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모든 생활을 접고 비행기를 타면 한시간 오십분쯤 되는 비록 가까운 나라이지만 내가 살기에 더 적합한 나라라고 판단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집은 비록 좁고 우리나라처럼 보일러도 없어 집안이 굉장히 춥지만 따뜻하게 온열매트를 깔아놓고 이불속에서 있으면 포근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내가 느끼는 이 행복한 감정들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과거가 좋고 현재가 싫었지만 여기에서는 마냥 현재가 좋고 과거가 싫었습니다. 내가 살아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봄이 되면 예쁜 벛꽃이 저를 반겨주겠죠?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죽고 싶을 때 정신과를 갔는데요.. 머리가 하얘지고 무슨 일이 있어서 힘들었는지 기억도 잘안납니다 건물 밖에 나오고 나서야 아..이 일 말했어야했는데..약한것밖에 말을 못했다....하고 약간 후회했었거든요 이러면 저는 그냥 우울증 호소인이었던걸까요?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말씀을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