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낙관
커피콩_레벨_아이콘t567
·한 달 전
하고 싶은 말이 나오지 않는 것. 삶의 구역감이 목끝까지 차오르는 것. 약이 내 감정을 억누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싶었어. 왜 어른이 되고 싶었니. 무엇이 되고 싶은 게 아니라 무엇을 하고 싶었니. 그끝내 미래를 알고 있었다는 듯이 세상엔 홀로 태어났고 홀로 죽는다는 것을 깨우치듯이 삶이 고통이라는 것을 간절히 느끼듯이 타인을 미워하다가도 동정하는 것을 멈출 수 없고 거북한 신앙이 뇌를 마비시켜 진창에 빠지는 것을 이해할 수 없듯이 평범하고 싶었지만 남들이 보기엔 아니듯이 나조차도 결백하지 않듯이. 내가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는 삶과 죽음이듯이. 참으로 복에 찬 소리다. 그것조차 제어할 수 없는 이들이, 간절히 증오하듯이 그래서 나는 그또한 이해할 수 없었다. 왜 그런 고통 속에서 태어났는지. 선택권 따위는 없다지만, 태어난 죄가 너무 크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상담사에게 감정을 버리는 것 같다. 연민의 눈빛을 제대로 쳐다*** 못 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