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안적는데 한번만 들어주세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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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안적는데 한번만 들어주세여
커피콩_레벨_아이콘행복한삶이궁금한
·한 달 전
A라는 친구가 있어요. A라는 친구는 학기 초반부터 저에게 다가와 친해졌어요. 친해지면서 A의 성격이 나왔어요. 자기 멋대로 “놀자 니네 집 앞이야”이런식으로 문자도 보내고 제가 못논다 하면 왜 못노냐 허락 맡아봐라 잠깐만 만나자 이러면서 계속 그래요. 최근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 못논다 하니까 의심하면서 다른 친구들이랑 있냐는 겁니다. 의심부터 가는 걔가 너무 싫습니다. 거절 할 방법은 있죠 있는데 제가 왜 안 하겠습니까? 자신감이 없습니다. 최근엔 걔의 환청 까지 들리며 너무 두렵습니다. 잘때도 걔가 나와서 깬적이 있고요 폰에서 울리는 알람 하나하나가 A같아서 너무 불안해요. 털곳이 없어서 여기서라도 말해 봅니다 보는 분들도 답답 하실거에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성격친구의심환청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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