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4~5년 이런 상태고 그냥 더 이상은 엄청 우울하지도 않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하기야하지만 충동은 별로 없어졌고 상담도 공공상담 몇번 시도해봤는데 나아지는건 없고 사설은 보험 기록 남아서 가입할때 불이익올까봐나 비용이랑 인식때문에 못 가고있고 그냥 스스로가 원래 그런건지 우울해서 호르몬이 파괴되면서 욕구가 식욕이든 삼대욕구가 다 높은데 그게 너무 역하고 멈추고싶어도 관련 영상 찾아보고 뭘 먹고 잠은 오히려 폰보다 늦게자고 이런식으로 살아봐야 취업도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친구든 연애든 진짜 서로 좋아하는 관계가 있을거라고 생각도 안들고 외로워서 의미없는 대화만 온라인에서 몇번하는데 이게 다 무슨 의미인가 싶고 그냥 다음날 눈을 안 떴으면 싶어요
짜증나 학교가기 싫다 마주티기 싫다
차라리 그랬다면 난 장녀라 엄마한테도 힘들다고 죽고싶었다고 말을 못해 그런 말 하면 울 엄마 억장 무너지지 혼자 돈 벌어다 우리 키우는데 내가 이런 소리나 해대면 엄마는 얼마나 미안해하고 힘들어하겠어 근데 진짜 병이면 안숨겨도 되잖아 진짜 병이면 엄마는 더 힘들어지겠지만 적어도 나는 안숨길 수 있잖아 엄마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렇게라도 티내고 싶어 난
제가 지금 거의 10개월이 넘도록 악몽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예전부터 가끔 악몽을 자주 꾸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매일매일 꾼적이 없었는데 자꾸 꿔요ㅠㅠ 그래도 6~7개월 정도는 악몽을 꿔도 크게 신경 안쓰이고 잠깐 힘들뿐 괜찮았는데 3개월 전부터 악몽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또 자다가도 하루에 몇번씩 깨고 가끔은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무서워서 잠을 못 잘땨도 있어요… 그래서 정말 그만 시달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도대체 왜이럴까요… 그리고 악몽을 꿔도 꼭 제가 끔찍하게 죽거나 아니면 도망치거나 제 주변 사람들이 저로 인해서 죽는거나 다치는 꿈을 꿔요 ㅠㅠ 그랴서 더 마음이 아프고 힘든거 같아요 악몽으로도 정신과 진료가 가능한가요?
최근들어 자해, 자살충동이 너무 심해졌어요.... 5년 동안 우울증 때문에 힘들었어도 이런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 달에만 벌써 다섯 번은 족히 넘도록 학교 빠졌는데 오늘은 또 어떻게 버틸지.... 근데 머릿속으로는 또 학교 빠질 핑계나 생각하고 있는 중이네요.......
2일 전, 바다에 빠져 죽을려고 자살시도를 했는데 어쩌다보니 경찰에게 구조되고 구급차도 와서 확인했는데 딱히 저체온증 빼고는 이상이 없어서 병원은 안 갔거든요. 근데 그 이후로 뭐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냥 쉽게 죽고 싶고요.
나쁜 짓할 위인도 못 되고.. 겁도 엄청 많아서 나쁜 짓했어도 엄청 힘들어했을 거다 그 사람을 죽이려면 나도 같이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 정말 보복하고 자살했으면 그 끝이 얼마나 비참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사람 쓰는 것부터 사실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 거다 그 사람들이 내 말을 들을 거란 보장도 없다 나쁜 짓 하는 것도 힘들어..ㅠㅠ 사람 괴롭히는 것도 신경 많이 써야 한다 너무 무뎌져서 말투가 가볍기도 하지만.. 내가 사라져도 반성하는 사람들도 없다..ㅠㅠ 가끔씩 그랬으면 어땠을까 특히나 요즘은 공부량도 많고 체력적으로 고되서 옛날 생각이 많이 반추가 된다 그런 생각도 하지만 나쁜 길로 빠지지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오래 겪어봐서 잘 견뎌내는 것도 있다 좋게 쓰자 나중에 사주 상담을 하며 사람들 위로하는데 쓰고 직장 들어가면 거기서 사람들 사이에서 적응하는데 쓰고 가족들 잘 맞춰주는데 쓰고 나를 이해하는데 쓰자 그거 가지고 남들 분석해서 괴롭히고 내가 겪은만큼 돌려주겠다고 괜히 일 키우지 말고.. 이번 생에 나락 안 가면 다음 생에 가겠지 내 카르마는 끝났으니 여기서 더 뭘 만들지 말자 마음을 독하게 먹으면 정말 나쁜 길로 빠질 수도 있다 나이가 들면 그럴 확률이 더 높아진다 그때는 돈도 있고 더 닳을만큼 닳았을테니.. 그래도 그렇게 가지 말자 위에 적은 것처럼 나쁜 짓하는 거 힘든 일이다..ㅠㅠ 나쁜 짓할만큼 무서운 사람은 아니다 좋게 쓰자 진짜 좋게 쓰자 잘 쓰면 사주 상담하는 걸로 큰 돈 벌 수 있다 마음 편하게 살아 오래 그렇게 살아와서 힘든 순간들은 계속 올 거야 정말 환경 자체가 바뀌지 않으면 사고회로가 그때로 돌아가려는 버릇이 있다 꺄아아아아악.. 개빡공하니까 진짜 힘들다 공부시간 늘어나니까 몸이 엄청 고되다
분명 어제 오늘 많은 일이 있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 ... 그냥 생각하기 싫은건가?
살고싶지않아서 미리 유서라도 써보려 하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많이 죽고싶고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만나서 안고 펑펑 우실분있나요 제가 너무 서럽고 힘들고 혼자만의 싸움을 해나가고있어요 아무알아주지도않고 그냥 혼자있어서요 그냥 누군가의품에서 펑펑 울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어요 아무나 연락주세요 스팸아닙니다 카 카 오 톡 아 이 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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