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인생을 부러워하지 않고 나로 만족하는 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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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인생을 부러워하지 않고 나로 만족하는 법
커피콩_레벨_아이콘qpal1211
·23일 전
남을 보고 부러워하지 않고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온전히 나로 만족하고 행복해지는 법이 뭘까요 만족의 기준이 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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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뿔난고구마
· 23일 전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면 되지 않을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opr2
· 23일 전
저는 죽으면 그걸로 그냥 끝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도 있지만 그 역시도 하나의 관념, 생각일 뿐이라고 여겨요. 흙에게 이름은 붙여서 뭐하겠어요? 뭘 느끼기는 할까요? 저의 죽음관은 이렇게 심플해요. 죽으면? 끝. 그래서 남을 부러워 할 필요가 없어요. 아무리 많이 가져도 10원 한장 못 가져 가는 게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인생은 꿈과 같다고 생각해요. 행복해지는 비결도 이 꿈을 잘 해몽하는 것에 있다고 믿어요. 즉, 행복해지는 방법은 해석의 기술을 잘 배우는 거에요. 그럼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어떡하면 행복해지고, 만족이 차오를까요? 그 기본되는 단계가 감사라고 생각해요.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이든 가치는 내가 정하는 거에요. 가치라는 건 상대적인 거에요.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것,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 등 우리가 당연시 여기고 있는 것들중에서 누군가는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감사한 것들이 많아요. 눈만 있어도 감사한데, 현대 문물의 좋은 것들도 더불어 볼 수 있고, 자연도 보고, 잎사귀만 바라봐도 그 가치를 되새김질 하면 즐겁더라구요.이렇게 내 주변에 있는 당연시 여기고 있는 감사한 것들을 찾는 게 바로 행복으로 가는 첫 단추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뭐든 해도 될 자유가 있어요. 그 자유 속에서 실컷 실패해도 괜찮고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도 좋아요. 하지만 무언가 나를 괴롭게 한다면 '내가 지금 불을 잡고 있구나' 하고 깨달을 필요가 있어요. 그럼 어떡해야 괴롭지 않을 수 있을까요? 잡은 불을 놓으면 돼요. 물론 알면서도 계속 잡고 있을 수도 있어요. 그건 각자의 선택이고요. 하지만 놓고 싶다면, 그냥 놓으면 돼요. 생각을 바꾸는 일이여서 알아도 한번에 안되는 게 당연해요. 저도 여전히 배워가는 중이지만, 이런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