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별로로만 살아온 것 같아서 부끄럽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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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별로로만 살아온 것 같아서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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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늘 별로로 살았다. 스스로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상대방한테 방어적으로 굴고, 화살을 돌리고 비겁하게 굴었다. 지나간 인간관계들은 거의 내 잘못으로 끊어졌다. 내가 잘못한 못난 모습들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 창피하다. 가끔 연락끊긴 친구들의 소식을 접할때면 더욱 부끄러워진다. 그들은 성장했는데 나만 제자리인 것 같아서. 쓰다보니 느꼈다 난 정말 ㅉ ㅣ 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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