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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들었어요 개념 4개 기출 4개 이제 근현대사 봐요 근현대사 오니까 이제 양이 확 준 거예요 처음에 조선 후기까지는 진짜 거의 까먹어서 새로 배우는 느낌이었어요 그냥 한번씩은 다 들어본 거라 익숙할뿐.. 사람이 공부할 양이 줄어야 땡기는 게 되나봐요 오늘 확 땡겨서 공부했어요 초반에 천천히 해도 하루에 4-5개씩 계속 쌓아놓은 게 도움은 됐어요 처음부터 그렇게 나가기는 힘들고 양이 쌓여서 눈에 보여야 이제 바짝 하는 것 같아요 제 스타일이 그런가봐요 전형적인 공시생 스타일은 아니에요 많이 봤어요 모레까지 어찌저찌 하면 다 들을 것 같아요 17일은 기출 한번씩 더 보고 가고요 그러면 지금 개념 2회독 기출 2회독이니 4회독은 하는 거네요 계속 그렇게 봐야 되나봐요 그래서 보통 2년은 걸리나봐요 노베 초시생 기준으로 1년은 올인원 듣고 기출 몇번씩 돌리고 모의고사 풀면 시험 볼 날 되고.. 재시생 떄는 한번씩 다 들은 거라 압축강의 듣고 웬만한 기출을 다 풀 것 같아요 한국사 끝나면 이제 10월 중순이라 막 정신 없이 공부할 것 같아요 조금씩 보여요 오래 공부하면 힘드니까 빨리 됐으면 좋겠는데 그게 막 제 뜻대로는 안 되네요 코인은 비트코인만 사고 있어요 ㅋㅋ 오늘은 또 떨어지길래 가게 나간 걸로 샀어요 사실 다른 코인도 좀 봤거든요? 근데 쭉 보니까 코인은 진짜 도박이에요 예측을 할 수가 없어요 사실 비트코인 5년 있다 뺄 거라 오르고 떨어져도 크게 불안하지는 않아요 근데 이제 투자를 해보니까 돈이 좀 더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쌍수도 하고 싶고 나중에 화장 하는 것도 배워보고 싶거든요 그런데서 돈이 좀 들고 확실히 버는 돈이 있어야 되겠다 싶은 게 코인을 사든 etf를 사든 꾸준하게 넣어놓으면 오르는 게 있거든요 많으면 더 돈이 금방 불려지니까요 사실 아까 동생이 뭐라 해서 집에 있기 싫어서 나온 것도 있어요 동생 보는 게 조금 불편해요 다음부터는 버릴 때 더 신경 쓰겠죠 근데 동생 사주에도 성격 센 거 나와요..ㅋㅋ 고집도 되게 세고 똑똑한 것도 나오고 공부할 애는 아니에요 그리고 거리를 두는 게 좋을 수 있어요 걔가 저를 이해하기에는 성격이 아예 안 맞아요 뭔가 눈에는 다 보이는데 그렇게 되려면 시간이 걸리는 요즘이네요 성적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20대 후반~30대 초반에 즐기기 쉽지 않아요..ㅋㅋ 이런 걸 알려면 20대 중반은 되어야 하나봐요 졸업하고 눈이 많이 트였어요 어릴 때 그렇게 마음 고생한 걸로 사주 상담 하고 싶어할 줄 누가 알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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