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사 실습을 나갑니다 근대 태어나서 두번 일잘한다는 소리들어봤고 그외에는 일못한다는소리만 들어봤어요.. 제가 일머리가 별로없는데 어떡하죠
내일이 고등학교 면접입니다. 준비하면서 너무 예민해지고 있어요. 지금도 너무 예민하여 혼자 머리를 때리고 있고 주변 소리도 10배는 크게 들려요. 내일 예민한 성격이 줄어들고 잘 볼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40대 무직자입니다. 지금까지 학업에만 매달려서 박사과정까지 밟았습니다. 제 역량 부족으로 수료만 했죠. 밥벌이를 하려고 전문직 시험 공부를 했지만, 번번이 낙방했습니다. 지금은 쿠팡 도보 배달을 하고 있지요. 40대가 되니까, 정말 기업과 영리조직에서 채용해주지 않더군요. 연구직 면접을 본 자리에서 나이가 많은데 젊은 윗사람과 같이 일할 수 있겠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경력조차 중구난방이어서 특정 분야의 전문가라는 이미지도 없습니다. Chatgpt와 대화하면서 제 실패와 인생 종치기 직전의 상황에 몰린 원인을 알았습니다. 바로 자기 경영 능력이 없다는 거죠. 목표 달성에 필요한 지속적이고 유지 가능한 자기 관리 체계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저는 무직이고 모태솔로며 돈을 벌 능력도 없습니다. 다 늙어서 부모님께 의지하고 사는 게 부끄럽습니다. 이제 와서 자기 경영 능력을 기르라니, 언제까지 인생을 살 준비만 해야 하나요? 솔직히 저는 자살하고 싶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존재할 사회적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긴 글 봐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 드립니다.
버추얼 하고 싶은데... 내가 만들어도.. 괜찮으려나... 욕먹진 않을까... 안 그래도 9월에 논 바이너리라는 이유로 디스코드에서 성희롱 당했는데.... 해도 괜찮을까... 하고싶은데 두렵다... 그림은 완성을 하질 못하는데 벌써 걱정&생각 잔뜩.. 결론은 부정적...
나왔어 일을 쌓아놨더라그냥... 2명 일 분량인데 1명한테 몰아놨어. 시급높은덴 이유가 있어... 나올때 죄책감너무심했는데 큰 기업이라그런지 대타는 여럿 있다고하네 20명이넘게 사람대면하는 일을 오랜만에 하니 너무 스트레스고 인수인계해주는 분은 내가 잘 못해서 일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요 이러고 한숨 쉬고 그렇게 내향적으로 계시면 안되세요 하시고😞 뭐라도 하면서 준비하려고했는데 그냥 지금하는 부업 더 하면서 해야될것같애.. 그냥 지금도 꽤나 자책들고 마음이 무거워내가 다잘못한것같아 일많아도 못 해낸 내가 죄인같고 남들다 잘만 일하는데 나만 푸념하는것같고 주변 사람들만나면 자기소개할때 할말도 없는게 힘들어서 뭐라도 얘기하는데 자존심 상하고 은근히 내 처지 비관하는것도 말할 것도 없고... 이런 말은 처음해봐 항상 사람들만나면 밝게 웃고 엄청행복하게 있다 집와서 울거든
퇴사 후 재취업 도전하는데 서탈만 하거나 블라인드일 때만 면접 보러가지만 최종 합격되지 않아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사실 스스로 무스펙인 걸 잘 알지만 졸예 때는 이 무스펙으로도 취업이 되다보니, 지금도 그래도 되지 않겠나? 만역하게 지원서만 적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휴식기가 7개월이 다 되가니 조급해집니다. 6개월 쉬고 정신차리고 자리를 찾는데 없으니 스펙을 쌓고 지원을 하지 아님 작은 곳이라도 취업하고 만족하고 살아야할지... 제가 멀티가 안되서 일하면거 스펫 쌓을 자신이 없거든요. 그리고 스스로 결정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한 번 조언받*** 올려봐요.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제가 상사분들의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고 전화가 오면 잘 요약을해서 주임한테 말 전해줘야하는데 그것도 못해요 제일 중요한건 업무인수인계를 받는데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버려요 adhd인가요? 빨리 고치고싶어요
너무 따듯한 사람이 되려고 스스로 타버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서빙을 했는데 그냥 나르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부수적인 것들도 다 외우고 익히고 해야 되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손에 힘이 없어서 상 나르는 것도 힘든데 저런 걸 외워야한다니 제가 요령이 없고 초보자라서 단번에 익히질 못하고 단번에까진 아니더라도 대강 머릿 속으로 이건 이거다하고 판단력을 길러야하는데 그런 사고마저 많이 뒤떨어져요 그래서 더더욱 초보같아보이는 게 극대화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다들 절 몇 시간만 고용하고 잘라버립니다......... 하루만에 잘린 알바들밖에 없어서 경력으로 칠 수가 없어요... 저같은 사람은 어떤 식으로 알바를 배워나가야할까요.................................. 자꾸 잘리기만 하니 팁을 너무 알고 싶은데 제가 일머리나 요령이 너무 없으니까 다들 안 뽑으려고 해서 이게 너무 고치고 싶고 간절합니다...제발 알려주세요....뭐부터 시작해야 좋을까요...
세상에 정해진 답이라도 있는것처럼 다들 답을 알려주는데 왜 못가냐고 더해보라고 해요 다른길도 많아 보이는데 크면 클수록 점점 좁아지는것 같아요 하고싶은것도 많았고 그냥 작은일에 엄청 행복해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지금은 한걸음 가기도 힘들고 무섭고 답답하고 숨막힐정도로 목끝까지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참고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이젠 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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