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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ian1008
·한 달 전
20일날 성형외과 가서 가격만 물어보고 오려고요 내년에 지방직 시험 끝나고 어차피 한달 정도는 쉴거라 그때 쌍커풀 수술 받고 건강검진도 하고 오려고요 헛되게 쓰는 돈을 줄이고 가게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나가야겠어요 돈을 좀 모아둬야 될 것 같아요 코인도 떨어질 떄마다 조금씩 사고요 밖에서 뭐 밥 먹고 그런 돈도 줄이고 책 살 때 좀 쓰고 이래저래 돈 아깔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아요 하루에 9만원 받으면 네번이면 30만원 된다 치면 (어떨 때는 더 적게 받아요) 30*8=240만원이잖아요 조금 더 벌면 좋은데 여기서 돈을 더 안 쓴다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아요 200만원은 모아봐야겠어요 친구들 만나는 것도 얼마 안 남았어요 안 봐도 솔직히 괜찮아요 사실 친구 만나고 그런 것보다 그냥 자기계발 하고 싶은 것 같아요 외모적으로 나아지고 직업이 생기고 할 거를 계속 하면 사람은 붙으니까요 1-2년은 준비하는 기간이라 답답할 거예요 (재수 할 수 있어요..) 20대 다 가기 전에만 연애하는 걸 목표로 잡아야겠어요 그리고 시험 끝나면 20대 다 가기 전에 사주 공부 시작해야겠어요 공무원 공부 하듯이 하면 솔직히 될 것 같아요 뭐.. 그게 그렇다고 사자 들어가는 공부도 아니니까요 정신이 점점 드네요 한국사도 얼른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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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n1008 (글쓴이)
· 한 달 전
1-2년 늦어지면 마음이 너무 힘들 거예요 그래서 빨리 끝내야 돼요 이제 정확하게 뭘 하고 싶은지 아니까요 마음이 계속 오락가락할텐데 정신을 차려야 돼요 길은 이미 다 정해졌어요 28에 임용돼서 연애할 거 27에 하면 좋잖아요 초시에 뭐에 엄청 헤맸는데.. 정신 차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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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n1008 (글쓴이)
· 한 달 전
뭘 해야 될지 너무 명확하고 사주 보니까 운도 다 그렇게 오는 걸 알아요 옛날이 너무 힘들었죠. 그게 사람이 초년에 좋으면 마음이 좀 안정적인 건 있어요 그래도 명확하니까 그거 믿고 가면 돼요 삶은 이미 정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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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좋을까
· 한 달 전
이번 사연은 먼가 주제가 다양해졌네요 쌍커풀,코인,사주,연애 ㅎㅎ 트럼프가 저번 금요일에 이상한 말해서 코인,주식 많이 떨어졌다가 다시 복구되고있네요 전 미국주식하고있는데 무섭네요 ㅜ... 코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