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올해도 이제 끝이보이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제가 많이 외롭고 힘들고 눈물이 펑펑 나오고 서러워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만나서 같이 바다보러가실분있나요 그냥 석양빛에 일렁거리는 바다를 보고싶어서요 그냥 조용한 해변가에 앉아서 파도가 찰박거리는 소리들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실분있나요 저부산에삽니다 카카오톡 아 이 디 는 chin9hae입니다
가끔 숨을 쉬려는데 폐가 충분히 늘어나지 않고 가슴이 무언가에 옥죄인것마냥 숨이 너무 답답하게 쉬어져서 숨을 아주 크게 들이마쉬고 내쉬고 하게 되는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낼 비향기 제주도 취소 해버리고싶어요!!! 음식 까지 가져 가며 공항버구 혼자서 짐 어찌 들어요!!!! ㅠㅠㅠ 낼저녁이나모래 그냥 용돈 준걸로 사먹고싶은데 아니며 미리 낼 택배로 붙이던가 하며 되잖아요!!! 양손에 짐이 너무 많아요!!! 캬리어에 책가방에 옷이랑 패딩 겨울거 긴옷 들고 가는데 음식 까지 한박스로 저혼자 어찌 서귀포 법환동 까지 들고 가요!!!! 😡😡😡😠😠 대횐장 짜증이 나네요!!! 기분 도 잡치고 골반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요 하는데 무거운 짐까지 생각하니 확딱지가 나요ㅜ!!
런닝은 안 좋은 부위가 있어서 좀 어렵구요 ㅠㅠ 어떤 거 하는 게 좋을까요 예전에 피티 1달 반 받은게 전부인데 그냥 무작정 헬스 끊어놓고 출석체크만이라도 하면서 기구 하나씩 독학할까요 아니면 홈트하고 산책 같이 하능 게 좋을까요 필테 요가 다 해봤는데 비용적으로 부담되기도 하고 1대1 아니면 난이도 조절이 안 돼서 오히려 병나더라고요 ㅜㅜ
허무한 마음이요... 치료를 받으며 더 안좋아지니🥹🥹
요즘 감기몸살이라 컨디션이 안좋은데 우연히 거울 보다가 내 모습이 진짜 아파보이더라 쉬고싶은데 회사는 안된다 할것같아서 참고 일한다 피곤해
7시간 이상자서 텔로미어가 빨리 줄어들어서 늙는데요ㅜㅜ 증상 :설잠 자요 꿈을 꾼다던지 그래요 왜 자두자두 졸린걸까요 커피 먹지요
20대 후반입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착하게만 사니 화병이 났습니다. 밝고 인생이 시트콤 같고, 친구가 많다고 그랬는데 인생 내리막길 가니 전부 다 필요 없더군요 그래서 다 잠시 놓았습니다. 회피라고 해도 좋아요. 몸도 마음도 아파서 쉬고 있습니다. 얼른 회복하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행복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잘 살아보고 싶습니다.
해결방안도 대처방법도 있고 꾸준히 하고 있는일도 있는데 계속 다운되네요. 처지고 처지다 못해 마음이 아파서 신체화증상도 나타났습니다. 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혈소판 30000대였는데 2만대로 떨어지다가 이번엔 12000대라니... 정상수치가 최소 150000이라 이번엔 아예 입원해야한다는데 ㅠㅠ 이 정도면 살아있는 좀비인가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