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인지 적응장애인지, 꾀병인지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자살|군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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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인지 적응장애인지, 꾀병인지 모르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빔수바리
·한 달 전
군대에서 매일 사람들과 붙어있고 개인의 시간과 공간이 없어 회복할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없다보니까 계속 피해줄까 눈치보고 배타적이게 된것같아요. 식욕도 줄어들고 온몸에는 힘이 빠지며 머리가 멍청해진것처럼 멍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해질때 자살계획을 세우더라고요. 피해주기도싫고 피해받기도 싫지만 이렇게 살빠에는 차라리 부조리가 있는게 더 좋을정도로 눈치보는게 힘들었어요. 계속 예민하고 민감하다가 이제는 눈치도 많이 안보고 자극에 둔감해졌네요 휴가나와서 사회에서도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에 만약 전역하고도 계속 이러면 어떻하지 라는 고민이 커요... 단순 꾀병일까요? 사회에서는 문진으로만 중등도 우울 에피소드 라고 소견서를 받았는데 이게 테스트같은걸 한게 아니라 전 스스로 계속 꾀병인지 되묻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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