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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배신
커피콩_레벨_아이콘귀여운제니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졸업하고 이종사촌언니추천으로 김해타이루공장에서5년정도 일해서 집에꼬바꼬박 월급을 보냈는데 엄마는 이제와서 하나도 받은적이 없다하면서 너희아버지가 다받아 놀음했다고합니다 저는 너무황당하고 허탈합니다 아버지도 저결혼하기1년전에 집을지었는데 사위될사람 저희남편한테 우리딸이 벌어서 집을 지었다고 몃번 말씀 하셨다고하는데 엄마만 돈벌어다준걸 부정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돈때문에 부모님이 하도싸우고 엄마는 맨날 울어서 내가돈벌어 모든걸해결해주리라 생각하고 중학교도 안가고 엄마가 가라는데로 이종사촌언니따라 공장에가서 먹고싶은것도 못먹도 집에 보냈는데 이제와서 하나도 안받았다고하니 하늘이 무너집니다 참고로 이종사촌언니는 엄마하고 엄마하고 딸처럼 엄청 친했어요 저는 김해에서 공장도열심히다니고 야간학교도 다니면서 남들보다열심히 살았어요 그뒤 서울에 올라와서도 재형저축넣어서 부모님께다드리고 결혼전까지 오로지 부모님을 도와드리고 집을살리겠다는 일념으로 내청춘을 갈아 집을위해 살았는데엄마는 하나도 안받았다고하니 너무 허무하고 황당하고 엄마한태 배신감을 느낌니다 저는 지금도 엄마가 몸이너무안좋아요양보호사 자격증을따서 엄마를 돌보고 있어요 이제는 엄마 얼굴도 보기싫어요 댓가를 바라지도않고 생색도 내 ***도 않았는데 무슨말하다 엄마가 먼저 그러애기를 꺼냈어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버지는 15년전에 돌아가셨어요 사촌언니도지금 쓰러져서 말도못하고 사경을 해매고계십니다 누가 증인서줄사람도 없어요 보상받겠다고하는게 아니라 엄마가 받은적이없다고하니 배신감에 치가 떨립니다 이런제마음을 어떻게 컨트럴해야할까요 두서없는글 읽으시고 좋은 고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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