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어머니의 극심한 우울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정신병]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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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어머니의 극심한 우울증
커피콩_레벨_아이콘선1412
·한 달 전
어머니의 우울증이 너무 심합니다. 아마 30년 이상은 불안정한 상태로 사셨을 겁니다. 병원에 가자고 아무리 말해봐도, 공감하고 옆에 있어드려도 계속 우울해하고 화를 냅니다. 이제 저도 지칩니다. 어떻게 해야 엄마가 병원에 갈까요. 전 타지에 나가 살아서 엄마랑은 가끔 보긴 합니다만 몇달에 한번 보는 것도 너무 힘듭니다. 오늘은 또 어떤 하소연을 할까 또 뭐때문에 화내고 우실까... 이런 생각만 들어요. 저 또한 엄마의 우울증 때문에 정신병을 앓았고, 지금은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상담을 받으며 단약한 상태입니다. 제 건강한 삶을 위해서라도 엄마가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60대 여성이 극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스스로 병원에 가려는 의지가 없을 때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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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모거니이
· 한 달 전
전 엄마가 우울증걸려도 관심없을 것 같아요. 엄마에게 제가 더 상처를 많이 받고 엄마가 미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