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고있어요,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고 우울감만 들고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게 돼고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으면 가슴답답하고 숨도 가쁘게 몰아내쉴때가 있어요..이미 자해도 했었고 지금은 본가에 와서 자해하는걸 왠만하면 참고있는중이에요 제 신체적 증상은 대체 뭐 때문일까요? 정신과에서는 불안도가 높다라고 했었는데 애초에 없었던 증상이였어서 당황스럽네요
이번년도 7월달 부터 계속 우울하고 그랬는데 11월부터는 매일매일 가위를 눌리고 귀신같은 걸 보기도 하고 가위를 눌릴때마다 저승사자같은 분이 나와서 자꾸 죽으라고 하시고 따라가자고 합니다. 물론 따라가다가 가위에서 깨곤 하지만,,, 막 홀린듯 차도 위에 차가 저를 치고 가길 기다리고 있고 높은 난간에 올라가 떨어지려 한적도 있습니다. 저는 남들이 힘든 모습을 보면 저도 같이 힘든 성향을 가져서 7,8,9월이 제 주변인들이 힘들어했어가지고 저 또한 같이 우울해 했고 그들이 힘을 내길 바라며 응원하며 밝은 척하고 다녔습니다.하지만 이젠 제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분명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정말 생을 끝내고 싶은 적도 많고 조금만 건들여도 울고 원래 진짜 안우는 편이였는데 지금은 하루에 최소 4번씩은 울어 너무 힘든 거 같습니다.그리고 제가 지금 다이어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저는 키빼몸이 120이 넘는데 불구하고 키가 크단 이유로 계속 살을 빼라는 압박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너무 스트레스 받지만 제가 살을 빼지 않으면 더 큰 우울이 찾아와 무조건 빼야합니다. 정말 저는 수면과 식사가 제 삶의 행복이였는데 먹는것도 제한적이게 되고 자기만 하면 가위를 눌려서 죽으라고 하니 정신적으로 버티기 너무 힘듭니다. 또 힘들어서 팔을 항상 손톱으로 세게 긁고는 합니다. 칼이 아니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흉도 남았습니다. 모르겠습니다.제 주변사람들은 이제 다들 행복해 하는데 저는 왜 혼자 우울함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건지. 그냥 위로받고 싶고 그런데 또 이 세상이 나한테 너무 관심을 쏟아서 그런가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서 편히 쉬고 싶습니다. 저 진짜 7월부터 쉬지않고 달려와서 이제는 쉴 줄 알았는데 또 계속 일정이 잡혀 쉴 수 없습니다. 미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쉬지도 못해서 또 쓰러지기도 하고 호흡곤란도 옵니다..어떡하죠
제가 누구한테 힘들다는 말을 꺼내는 걸 좀 힘들어하는데.. 그 이유가 괜히 유난떤다고 생각할까봐 거든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힘든 게 사실은 남들한테는 당연한 일일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나만 이걸로 힘들어하면 이상한 건가?”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주변에 상담이나 정신과에 대해 편견 있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 시선이 무섭기도 하고… 부모님도 예전에는 이런 걸 좀 안 좋게 보셨거든요. 근데 제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울고 아무 말도 못하고 평소랑 다르게 행동하니까 상담 받고싶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가볼까 했는데 막상 상담을 받으려고 하니까 너무 무서워요. 또 영상 같은 걸 많이 봐서 무슨 행동이 우울증이다 이런 걸 많이 알거든요.. 그래서 혹시 상담사쌤이 얘가 우울한 척하려고 하는 건가 생각하실까 봐 그것도 신경 쓰여요..
이럴때 연락할 사람 한명도 없는 내인생… 대단하다!!!! 인생을 헛살았넹 다음엔 진짜 잘 할 수 있음!!!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거 같고 진쩌 너무 싫어요 인간이 벌레보다 싫어요 살인자들이 차라리 좋은일 하는거 같아요
갑자기 띵하게 길도 잘 못찾아요. 멘붕이 와요 어쩌죠?
처음에는 죽는것도 상처받는것도 힘든것도 무섭고 힘들었어 하지만,좀 더 시간이 흐르고나서는. 죽음도 상처받는것도 힘든것도 느껴지지않고,죽음에대해서만 매일 매 시간,매 초마다 죽을 수 있게. 시도해도 무섭지 않더라 시간이 더 흘러. 내 인생의 절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을때는. 몸도 마음도 다 산산조각이 나있는데. 아픈게 싫었고,무서웠어. 죽는건 무섭지않지만. 아픈게 너무. 많이 무서워서. 지금도 죽지못하는거겠지. 하지만 괜찮아. 난 죽어야하니까. 나는 살아가고싶지않고. 살아가는게 지옥이야. 지옥이든 천국이든 죽고 어딜가든. 가지않았으면 좋겠어. 살아야하니까.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졌는데 근 1년간 인간관계 좀 회복하겠다고 매우 노력해서 하필 피로한 머리에 짧은 기간에 많은 스트레스가 오니까 머리가 지끈 거리다가 이젠 멍해집니다 제 친구 근처 사람이 자살을 해서 자살이란 표현을 잘 쓰지 않는데 와 진짜 그냥 다 죽이고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밖엔 안듦니다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제가 adhd인지 그냥 불안도가 높은건지, 아니면 정상인건지 모르겠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어렸을 때는 저의 성격이 별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20대가 되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점점 저에 대한 의심이 생겼습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예민도도 높고, 불안도 높은 것 같아요. 특히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가 크게 다가오는 면이 있습니다. 사소한 말투나 갈등에도 심하게 걱정이 들어요. 그러면서 ‘이 사람이 지금 불편하면 어떡하지?’,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같은 쓸데없는 생각들이 줄줄이 끊이지 않고 자꾸 떠오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보면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렇다, 그냥 넘기고 잊어버려라, 하는데 저는 그냥 넘겨도 해결이 안될것 같고 너무 불안해서 잠도 못잘 정도입니다. 그렇게 생각이 계속 끊이지 않고 부정적으로 떠오르게 되니까 일상 생활에서도 더 소극적이게 되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도 걱정해버려서 사람을 만나기 전에도 지칩니다. 원래도 자의식 과잉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해서 남 시선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해왔는데 요즘들어서 제어가 더 안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하나가 무너지니 점점 더 땅을 파고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사람들과 대화할때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어떻게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거죠? 저는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어물쩍 넘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또 집에가서 후회하며 잠을 못 잡니다. 현실 감각도 떨어지게 되고 사회적인 상황에 부딪혔을 때 불안함과 회피 성향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따져봤을 때 지금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한다던가, 판단력이 흐려져서 늘어지게 된다던가… 이런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견딜 수가 없어요. 어렸을 적에는 시골에 살았어서 외부요인이 적었는데, 서울로 올라오니 신경쓸게 많아지고 제 생각과는 너무 다른 사람들이 많아서 또 내가 정상이 아닌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도 자꾸 횡설수설 하게 돼요. 긴 글도 요새는 잘 못읽겠어요. 해석능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기도하고… 뒤로 갈수록 맥락이 없어졌네요 죄송합니다 ..ㅎㅎ 저 자신에 대해서 확신이 없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글 남겨봅니다… 정신과에 가야할지 상담센터를 가야할지도 고민이네요. 가서 또 어떻게 운을 띄워야할지…. 막막하고요.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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