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죽고싶고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만나서 안고 펑펑 우실분있나요 제가 너무 서럽고 힘들고 혼자만의 싸움을 해나가고있어요 아무알아주지도않고 그냥 혼자있어서요 그냥 누군가의품에서 펑펑 울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어요 아무나 연락주세요 스팸아닙니다 카 카 오 톡 아 이 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
나왔어 일을 쌓아놨더라그냥... 2명 일 분량인데 1명한테 몰아놨어. 시급높은덴 이유가 있어... 나올때 죄책감너무심했는데 큰 기업이라그런지 대타는 여럿 있다고하네 20명이넘게 사람대면하는 일을 오랜만에 하니 너무 스트레스고 인수인계해주는 분은 내가 잘 못해서 일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요 이러고 한숨 쉬고 그렇게 내향적으로 계시면 안되세요 하시고😞 뭐라도 하면서 준비하려고했는데 그냥 지금하는 부업 더 하면서 해야될것같애.. 그냥 지금도 꽤나 자책들고 마음이 무거워내가 다잘못한것같아 일많아도 못 해낸 내가 죄인같고 남들다 잘만 일하는데 나만 푸념하는것같고 주변 사람들만나면 자기소개할때 할말도 없는게 힘들어서 뭐라도 얘기하는데 자존심 상하고 은근히 내 처지 비관하는것도 말할 것도 없고... 이런 말은 처음해봐 항상 사람들만나면 밝게 웃고 엄청행복하게 있다 집와서 울거든
퇴사 후 재취업 도전하는데 서탈만 하거나 블라인드일 때만 면접 보러가지만 최종 합격되지 않아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사실 스스로 무스펙인 걸 잘 알지만 졸예 때는 이 무스펙으로도 취업이 되다보니, 지금도 그래도 되지 않겠나? 만역하게 지원서만 적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휴식기가 7개월이 다 되가니 조급해집니다. 6개월 쉬고 정신차리고 자리를 찾는데 없으니 스펙을 쌓고 지원을 하지 아님 작은 곳이라도 취업하고 만족하고 살아야할지... 제가 멀티가 안되서 일하면거 스펫 쌓을 자신이 없거든요. 그리고 스스로 결정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한 번 조언받*** 올려봐요.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제가 상사분들의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고 전화가 오면 잘 요약을해서 주임한테 말 전해줘야하는데 그것도 못해요 제일 중요한건 업무인수인계를 받는데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버려요 adhd인가요? 빨리 고치고싶어요
너무 따듯한 사람이 되려고 스스로 타버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서빙을 했는데 그냥 나르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부수적인 것들도 다 외우고 익히고 해야 되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손에 힘이 없어서 상 나르는 것도 힘든데 저런 걸 외워야한다니 제가 요령이 없고 초보자라서 단번에 익히질 못하고 단번에까진 아니더라도 대강 머릿 속으로 이건 이거다하고 판단력을 길러야하는데 그런 사고마저 많이 뒤떨어져요 그래서 더더욱 초보같아보이는 게 극대화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다들 절 몇 시간만 고용하고 잘라버립니다......... 하루만에 잘린 알바들밖에 없어서 경력으로 칠 수가 없어요... 저같은 사람은 어떤 식으로 알바를 배워나가야할까요.................................. 자꾸 잘리기만 하니 팁을 너무 알고 싶은데 제가 일머리나 요령이 너무 없으니까 다들 안 뽑으려고 해서 이게 너무 고치고 싶고 간절합니다...제발 알려주세요....뭐부터 시작해야 좋을까요...
세상에 정해진 답이라도 있는것처럼 다들 답을 알려주는데 왜 못가냐고 더해보라고 해요 다른길도 많아 보이는데 크면 클수록 점점 좁아지는것 같아요 하고싶은것도 많았고 그냥 작은일에 엄청 행복해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지금은 한걸음 가기도 힘들고 무섭고 답답하고 숨막힐정도로 목끝까지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참고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이젠 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뭐든지 다 느려요.. 뭘 하던간에 남들의 몇배가 걸려요.... 그렇다고 막 짧게 하는것도 아니거든요..? 남들이 30분이면 하는걸 하루에 3~4시간씩 며칠을 해도 남들의 절반을 못따라가요... 집중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왜 이럴까요..?
예전의 나는 카페알바 손이 느려서 잘렸다는 말에 이해를 할 수 없었다. 20살이 되어서 알바를 하면서 내가 생각보다 더 더 일머리가 나쁘고 손은 엄청 느렸다. 본론은 지금은 카페알바 중인데 손이 너무 느려서 걱정이다… 주말 알바이고 12시부터 6시까지 오픈부터 마감까지 하는데 오후6시까지 마감 완료해야 하는데 항상 6시20분에 끝난다..
동생은 장애가 있지만 공부를 잘해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나왔습니다. 하지만 취업이 어려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합격했습니다. 그렇게 공무원으로 입사해서 출퇴근 하는 중인데 일이 어려워 힘들어합니다. 객관적으로 보기엔 엄청 힘든 일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공간지각능력 같은 어려운 부분이 있고, 공무원 특성상 인수인계가 없이 마주하게된 새로운 일이 두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 달간 온 가족이 어려움을 들어주며 달래왔는데 최근에 업무가 바뀌며 동생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습니다. 집에 오면 아무 말도 안하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 밥도 안 먹고 유튜브만 보다가 잡니다. 하루 이틀은 냅둬보기도 하고 며칠은 밥만 먹으라했지만 화만 내며 나가라고만 하는데 부모님도 많이 지치셨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자는 것도 아니고 온갖 화난 표정 말투 행동으로 같이 지내는 사람들도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고 있는데.. 뭐라고 조언하고 행동해야할까요? 참고로 같이 일하는 분들은 신입사원이라 다 이해해주시는 분위기고 전임자가 동갑이라 대신 일처리 해주는 부분도 많고 잔소리도 하면서 일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괴롭힘 같은건 전혀 없는 분위기인데 새로 시작하는 일에 대한 두려움이 크고 사소한 실수에 주눅이 들며 강박적인 모습이 종종 보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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