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와 같은 병원에 다니는 것에 대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정신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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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와 같은 병원에 다니는 것에 대해
커피콩_레벨_아이콘ccyl
·한 달 전
저는 작년 12월부터 정신과에 다니고 있는데요, 정신적 문제의 주된 원인 중 하나가 직장입니다. 비슷한 연차의 동료들과는 이제 가족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만큼 편하고 소중한 존재가 되었어요. 그 동료들 두 명과 저, 셋 모두 직장 상사와 후배 때문에 굉장히 쌓인 게 많고 힘들어하는 상황입니다. 동료 중 한 명이 스트레스 때문에 몸과 정신이 망가져 더 이상 못 참겠다고 병원에 가보겠다고 하는 상황인데 제가 다니는 병원으로 오겠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에 같은 선생님께 진료를 보는 게 도움이 좀 될까 싶습니다. 병원만 같은 곳으로 가고 선생님은 다른 분인 게 나을까요? 아니면 선생님도 같은 분인 게 둘 다에게 도움이 좀 더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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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imeee
· 한 달 전
본인이 받았을 때 좋은 점이 있었다면 권유해보는 거 좋죠. 근데 정신과/심리상담 이쪽은 아무리 다른 사람들 후기가 좋아도 자기한테 맞는 분 찾는게 제일 중요하긴 해요. 같은 분 한테 받는다고 해서 둘에게 뭔가 도움이 된다..? 는 잘모르겠고(상담은 어쨌든 개개인으로 이루어지니까) 그 분에게 잘 맞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