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는 애매한 중간이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항상 저는 애매한 중간이었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2달 전
운동이나 음악,미술 같은 예체능도 공부 과목도 애매한 중간이고 예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성격이 좋지도 않고 매번 중간 중간 중간만 아직 저는 학생인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제 인생을 책임지기 힘들것같다는 생각도 들고 이런 애매한 중간이 제일 싫은거 같아요 뭐 하나 잘하는것도 없고 못하는것도 없는 물론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네요 열심히 하지도 않고 안하지도 않고 이건 제 문제겠지만 열심히 해서 잘될거라는 보장도 없고 그럴용기도 없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까요? 읽어보니 아직 글을 잘 쓰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마쿠마쿠
· 2달 전
평범한 사회에서 적당함은 가장 좋은 도구입니다. 아주 잘하지 않아도 못하는게 없는건 회사생활에서 진짜 중요한 역량이에요. 아주 잘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가늘게 길게 살자라는 마인드로 살아보세요! 어떻게든 잘 살아지더라구요. 제가 딱 그래서 ㅎㅎ 지그 40줄 넘어간 나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