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기독교 강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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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독교 강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wiya
·2달 전
지금 18살입니다. 16살때도 엄마가 기독교 강요해서 힘들다고 글 썼는데 지금 또 쓰네여 ㅋㅋ 16살 때 제가 교회 가기 싫다고 해서 엄마랑 *** 싸우고 그 후론 좀 잠잠해졌는데 아직까지도 좀 남아있어요.. 요즘은 교회로 딜을 합니다 ***년이 돈 줄테니까 내일 교회 가라, 옷 사줄테니까 가라.... 이럴 때마다 진짜 뭐라고 하고 싶은데 말이 안 나오고 방 들어가서 웁니다 ㅋㅋㅋㅋㅋ 내 자식은 이렇게 안 키워야 하겠다고 다짐은 들어서 좋으면서도 ***같아요 어쩌죠
고민교회힘듦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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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하다
· 2달 전
교회가서 딴짓하다 오세요. 저는 보통 가면 자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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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04
· 2달 전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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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ya (글쓴이)
· 2달 전
@따분하다 가는 것 자체가 엄마 뜻대로 되는 거라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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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의슈크림빵
· 2달 전
성당이나 절에 가세요. 차라리 다른종교를 확실히 가지시는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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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뚜00
· 2달 전
저 어릴 때랑 비슷하네요. 저는 기질이 강요나 명령을 제가 이해할 수 없으면 거절하는데요 미성년자일 땐 이게 쉽지 않아요. 부모가 컨***하려는게 강하기 때문에 그거를 인지를 하시고 진짜 눈 딱 감고 성인이 될 때 까지 가는척 나가서 (보통 학생들은 가면 청소년반 따로 있으니 성인 어른들이랑 다른 공간일거에요 좀 규모가 큰 교회이면) 근처 조용하고 마음 진정되는 그런 곳 가서 산책하고 그러고 오세요 그러면 엄마는 교회 간줄알고 일단 만족을 하니 더 큰 소리 안나오구요 쓰니님도 간척했으니 갔다온거나 다름없다 정신승리 하시고 나는 내 힐링하는 시간 보냈다 일케 생각하세요 그리고 성인되어서 좀 독립하면 자신이 컨***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억압에서 좀 자유로워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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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ya (글쓴이)
· 2달 전
@민뚜00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 교회에 엄마가 아는 사람들이 진짜진짜 많아서... 엄마가 저 왔냐고까지 물어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