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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보통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들기도 하나요? ***같은 이야기에 슬쩍 웃음을 지어 보이는 모습을보면 왜 저딴거에 웃지?, 한심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사실 처음엔 안 그랬는데 이번에 옆자리가 되고서 그런 감정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는거 같네요. 사실 제 전짝남과 생김새가 비슷해서 대체품? 처럼 느끼는건가? 라고 오눌 생각도 해봤어요. 전짝남을 1년동안 좋아해서 내가 못 잊어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이건 좋아하는 감정이 아니라 혐오, 역겨움, 한심스러움 쪽에 가깝지 않나요? 좀 *** 같기도한데 그런 감정만 드는건 아니에요. 좋아하는 사람이다보니 귀엽다 같은 생각도 하죠. 근데 그런 생각들을 빨리 잊으려고해서 이런 감정들이 생기는건가요?? 아 그냥 그 애를 좋아하는걸 부정하고 싶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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