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도 걱정이나 생각이 많은 편인데 알바하던 곳에서 매니저로 직원까지 올라오게 되었는데 아직 미숙한데 일을 잘하고 있나 컴플레인 들어오면 안되는데 실수가 너무 많을까 내가 잘 할 수 잇을까 오만 걱정이 점점 더 많아져요 물론 첫직장이니,, 걱정이 많은게 당연하겠지만 회사가는 날은 밥도 거의 반으로 줄어서 안먹고 속도 불편하고 출근 다음날도 걱정이 너무 많아서 속도 울렁거리고 계속 일 관련 생각밖에 안나요,, 이제 한달 적응 중인데 그냥 다 때려치고 싶고 도망가고 싶고., 다들 이렇게 적응하는 건데 제가 너무 엄살부리는걸까요.? 어제도 걸리는 일이 몇개 있어서 지금까지 계속 생각하고 곱***고 있어요,,ㅠ
국가와 국민의 사이에서 명확하게 민주주의를 알린 명사입니다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그런데 이것은 국가와 국민 사이의 시스템을 분명하게 알리지만 국민의 소모에의한 보충을 알리기에는 갈수록 소모가 큰 현대사회에서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다만 국가와 국민사이에서는 명확한 민주주의 분명한 시스템인만큼 꽤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보충은 병원과는 조금 다르게 아프면 공백을 충족하는 생리적인 것입니다 의료환경에는 속하지만 전형적인 사회시스템보다는 생명의 생리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것이 없습니다 적합한지 아닌지 어떻게하는지 이렇게 세가지가 전부입니다 바로 뷰티입니다 드러그스토어가 한국에서는 사업을 철수했고 대부분이 예상했다고 보도한지 이미 오래입니다 의약품 영양제 화장품 식품 등에 보충을 하여 뷰티를 추구합니다 없으면 안되고 작은 것 하나도 필요와 반응이 개인마다 모두 다릅니다 생명이 생리에 맞게 환경을 만들어 가듯 보충을 적합하게 하는 곳입니다 한국은 의약품에 치우치고 외국은 식품에서도 부족함이 있을 정도로 필요와 반응이 아직도 가치가 남아있습니다 결국 국내는 병원 약국으로 집중되어버리고 화장품을 포함한 뷰티는 의료만큼 고품질이 되어버렸고 뷰티의 정체성과 방향성도 모호해졌습니다 병원약국처럼 카르텔이나 성분표가 중요한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피부 상태를 점검하고 성분표에 따른 선택은 물론 중요한 품질상향이지만 품질을 유지하면서 진정한 보충이 뭔지 국민 스스로가 깨달으면서 함께 환경을 만들 줄 알아야 합니다 의약품 보다 좋은 순환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과일처럼 새콤하고 고당도는 안됩니다 분명 링컨 명사로만 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 통화가 아닌 뷰티 인지로의 사회가 필요합니다 도와줄래요
요즘 진짜 집에있는것도 부모님이랑 같이있는것도 답답하고 불편해요 예전엔 그나마 괜찮았는데 가면갈수록 힘드네요 이제는 .. 언제쯤 취준기간을 벗어날수있을까요.. 자주나가는것도 이게맞나 싶기도하고.. 무기력하네요
앞으로 내가 수많은 일들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원랜 자신감이란 게 존재 했는데 현실이 눈에 보일 수록 나는 너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서 괜히 씁쓸하다 현실을 알면서 나아질 노력도 하지 않는 내가 한심하고 완전히 무너질 자신도 없고 새로 시작할 의지도 용기도 없고 왜 항상 기죽어 있는지 .. 멋진 사람이 되고 싶지만 어쩌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냥 잘 꾸며놓은 안은 텅빈 나다
오늘 주말이라 쉬다 비도 너무 오고 못 나가겠어서 집에서 뭘 할까 하다가 코레일 법령 빈칸뚫린 곳 단어들에 플렉슬의 마스킹 테이프 기능을 이용해서 좀 정리좀 해줬어요 페이지가 100페이지 정도 되는거라 아직 다 못했지만요 어제 새벽에 생각을 좀 하다가 관광공사랑 코레일이랑 준비하면 좋겠다 했어요 코레일은 ncs+경영학(재무, 회계 미포함)+철도법 시험이라 기존에 하던거에서 철도법만 공부하면 되거든요 지원하는 공기업을 최대한 늘릴 수 있는 한 늘리는게 좋아요 공부하는 범위가 겹치는 공기업은 더더욱요 그래야 좀 배수의 진을 안 치고 여유가 생겨요 부담감이 생기거나 이게 마지막이라는 부담감을 갖고 하면 개인적으로 안될것 같더라구요 코레일도 들어가기만 하면 너무 좋죠 관광이랑도 연관되고 코레일 사무직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힘의 원리 힘의 방향 힘의 작용 안타깝게도 본인이 속한 국가는 가문도 아닌 가장들의 번성주의로 경쟁하고 이어지는 양각국가였습니다 여성은 절대체력을 잃고나서 부터는 자리도 하나 나지 않습니다 기초적인 문맥성도 없다면 사회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왜 지금까지 몰랐는지 생각해봤습니다 20대의 대부분을 외국어를 공부하고 해외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다닐 정도의 체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국내와 다른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상업의 차이였습니다 욕심내지 않는 소박한 일상의 손님에게도 깍듯이 친절한 해외는 남녀노소 구분도 없었고 오히려 여성과 약자 위주였습니다 누가 다시 가게에 오고 꼭 필요한 사람이 누구이고 없어지는 손님을 없어지기 전에 잡으려면 순환을 택할수 밖에 없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국내는 돈을 쥐고 있는 남성이 우선이였고 고민도 없이 강자와 국가 우선이고 대화의 안전보다 통화의 안정을 택했습니다 순환보다는 유지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다시 20대에 자주 마시던 초록차부터 하나하나 적응해보고 있습니다 여성과 약자를 먼저 생각한다는 것은 문맥성을 알든 모르던 음각을 향하는 것이니까요 그렇다면 과거의 시간동안 해외에서 많은 유학과 여행 그리고 취업 중에 무엇을 이루었고 무엇을 배웠을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첫째 음각으로 새어나오는 불협화음같은 양각의 변질을 끝내고 둘째 국내에서 양각들의 소리가 조용해지기를 기다리고 셋째 줄어든 양각들의 소리 옆에서 배워놓은 음각들의 방식을 자리잡게 하고 넷째 음각의 편의와 순환을 양각 내에서 이루고 다섯째 국내에서 다시 음각과 양각을 구분짓는 것 까지 적어도 심리안에서는 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국내의 어지러움과 해외의 혼재됨 속에서의 지나쳐온 편의와 순환 이것들을 정리하고 모아서 프로젝트처럼 여성을 위한 뷰티를 준비하고 있었던걸까요 두번째 스무살처럼요 예전에는 화려해보이던 여자아이돌의 그룹과 무대 의상 등이 어지러운 사회의 공백을 보고 나니 진짜 모습이 보이면서 없으면 안되는 음각뷰티 같아보입니다 예스오알노도 아니고 예스오알예스라니 이뷰티 아니면 저뷰티를 하던 때가 있었나봅니다 식이도 위생도 뷰티입니다 밥 먹고 씻는 거요 2주째 또 못씻고 있고 카드도 또 잔액부족이라네요 도와줄래요
첫직장에선 2년넘게 다니면서 잘한다 소리만 들었고 어디가서도 잘할거다 라며 잘 일했는데 이직해서는 한달찬데 내내 지시가 불명확한건지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자꾸 왜 이걸했냐는 소리를 듣고 너무 느린데 이시간동안 뭐했냐 겨우 이거 했냐 화내는 소리만 듣는데 자꾸 기간은 짧은 일만 줘서 혼자 다해 완벽해야해 하고 압박은 들어오고 근데 이젠 자신이 없어요....얼굴을 마주하는게 무섭고 지금도 금요일에 이시간동안뭐했냐고... 금요일 오후에 하시는 말씀이 월요일 오전에 볼수있게 완벽하게 해와라...시간없으니 혼자 완벽하게 해라...고....그래서 그거 주말약속 취소하고 주말내내 보고있는데 무서워요 이렇게 까지했는데도 까일까봐.. 너무징징댄 나머지 이제 그 누구한테도 기댈수가없어요 남자친구랑도 헤어졌거든요... 그래서 오늘 죽고싶어서 자해가 시작되서 병원에 갔어요 의사선생님이 도망치면 방안있냐하는데 당장 먹고살돈은 있지만 경력끈키고 다음 방안따위없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버텨야지 하셔서 제가 할수있겠죠..? 하니까 할수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당장 월요일이니까 해야죠 버텨야죠 라는말 듣고 방법이 없으니 버텨야하는거면 죽을까 그냥 죽을까 싶어요..
간호사로 일하면서 이직이 잦았는데 직장에서의 폭언으로 완전히 근무할 능력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머리 멍해지고 손떨리고 자꾸 잠만 잡니다. 결국 사직서 냈습니다. 도와주세요. 이대로 일하면 힘들거같습니다. 요즘같이 취업 힘든 시기에 어쩌면 좋죠...
생리가 시작됐어요. 어제 7시간 반 공부하고 오늘은 가게까지 다녀왔더니 너무 피곤하네요. 마법이 시작됐구나 싶어요…ㅋㅋ 그래도 가게 일 끝내고 독서실에 앉으니까 좀 괜찮아졌어요. 그러면서 문득, 이제는 과거보단 ‘어떻게 합격할지’, ‘앞으로 어떻게 살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70살까지만 살 거라 생각하고, 부모님 병간호, 제 노후 준비 같은 현실적인 일들을 조금씩 계획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예전 일이 떠오르긴 하겠지만 지금보다 상황이 나아지면 자연스레 덜해질 거라 믿어요. 지금은 예민하고 힘든 시기일 뿐이에요. 제가 힘들면 주변 사람도 힘드니까 감정 표현도 조심스럽고, 내가 무심코 한 말이나 행동이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도 부담스러워요. 그 사람 인생을 제가 책임질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삶의 소소한 즐거움은 놓치고 싶지 않아요. 중국에서 찍은 사진 보면 지금도 피식 웃게 돼요. 그런 순간들이 결국 남는 것 같아요. 우리 세대는 AI도 나오고, 사무직도 줄어들고 있어서 공무원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수 있겠단 생각도 들어요. 그때 가면 정말 몸으로 먹고 사는 직업(자영업, 배달 등..)+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건 공무원일 것 같아요 결혼은 점점 안 하는 사람도 많고, 한다 해도 절반은 이혼하잖아요. 그래서 결혼이란 건 정말 서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돼서 대소변까지 받아줄 각오로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을 만나야 해요. 아기 안 낳을 거면 결혼을 해도 커리어가 있어야 돼요 나이 들어서도 계속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아요 60 넘어서 10년은 더 일하고 싶어요 그게 있어야 부부끼리도 안 질려요 애기가 없는 대신 다른 정서적인 케미가 있어야 같이 오래 살아요 어릴 때 인기가 많진 않았지만, 이제는 가볍게 만나는 게 의미 없다는 걸 느껴요. 지금부터의 시간이 더 중요해졌어요. 부모님도 지금까지 저를 잘 키워주셨으니 앞으로는 제가 챙기는 게 맞고요.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해야겠어요. 하루 10시간 공부하는 게 목표인데 7월 안에 한 번 꼭 찍어보고 싶어요. 일단 내년 시험 합격이 최우선이에요. ㅋㅋ 그 후에는 정말 돈을 어떻게 모을지.. 그걸 고려해봐야 할 것 같아요 나중에는 진짜 돈이 전부일 것 같아요
여러분 혹시 방사선학과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저는 방사선학과에 진학하기위해 입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입니다 저는 1학년때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깨닫지 못 했어요 그래서 1학년때 5등급을 유지하다가 2학년 2학기 시험때 처음으로 저만의 공부법을 만들어서 정말 악착같이 해서 국영수 4등급으로 올리고 3학년때 영어 3등급 이랑 다른 약했던 과목들도 4등급으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123학년 성적 다 더한 평균등급이 4.5~4.9까지 나옵니다..정말 죽고 싶었어요 그래서 제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방사선학과를 찾아 봤습니다. 찾아보니 상향:을지대,가천대,건양대 등 그나마 비벼볼 만한 대학이 더 찾아봐야 하지만 신한대 정도입니다. 오늘 진로 상담을 교육청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진로선생님은 저와 생각이 많이 달라요,, 선생님: 너는 물리를 듣지 않아서 종합으로 갈 수 없어(저는 생명,화학,지구과학,지리 배웠습니다) 라고 하시고 저는 애초에 아무리 네이버에 찾아봐도 방사선학과가 있는 대학에서 물리를 필수이수과목으로 해놓은 대학을 *** 못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선생님은 종합전형은 생각도 안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교과전형으로 대학들을 보면 평균 입결이 2.xx 던데 애초에 제가 이런 등급대를 지원해서 합격을 할 수가 있나요? 그래서 선생님은 저보고 2개는 을지 건양 가천 이런 곳을 방사선학과로 종합이였는지 교과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넣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2개는 선생님이 추천하는 교통대나 해양대 같은 곳을 교과로 넣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사실대로 저는 방사선학과를 진로로 잡았고 저는 방사선사가 되고 싶어서 차라리 그 2장을 교통대나 해양대로 넣을빠엔 방사선학과로 넣어보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방사선사는 취업이 힘들다고 하네요... 방사선사는 몇분이 자대병원에서 이미 있어서 3~40년을 거기서 박고 있다고 너같은 신입을 뽑겠냐 식으로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님이랑 같이 상담을 갔었는데 부모님도 제가 방사선사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서 매우 이해가 안되시나봐요 ....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곧 부모님이랑 전쟁이 일어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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