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찔까봐 뭘 쉽게 못머겄네.. 살이 쪄도 또 뱃살만쪄ㅠ 얼굴살도 조금 붙여지지ㅠㅠ흑흑..ㅋㅋ
학위증 받고 밥 먹으러 나왔어요 밥 먹고 집 가서 좀 자다가 카페 가려고요 ㅋㅋ 하나 끝났네요~~
오늘 밤은 왠지 눈물이 안 난다. 하늘이 대신 울어주고 있어서일까?...
난 대체 언제쯤 마인드 카페에서 우울이란 단어를 안 할 수 있지? 난 대체 언제쯤 행복해질 수 있을까?
그만 그을게 나도 현타와 가리고 다니기 싫어
웃는 게 불편한데, 저 이상한 것 맞죠..?ㅎㅎ 싫은 느낌도 있고 뭔가 웃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도 있고요...
애초에 저희 인간들은 왜 사는건지도 모르겟고 삶의 목적도 모르겟고 죽으면 다 끝나는건데 살아생전 이렇게 해봤자 뭐가 되는건지도 모르겠고 ㅜㅜ
키:143 몸무게:34키로 용돈:1천원 노는날:월요일 딱 하루 시골 용돈: 엄마아빠아 가져감 노는날때 갈수 있는곳: 놀이터 하윤이네 주차장 빼꼼 놀이터 방방 전화번호:없음 핸드폰: 갤럭시 노트3(아주 옛날 폰)
저도 제가 ***같은 거 아는데 친구가 부모님이 아프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빌려간게 4000만원이 족히 넘는데 알고보니 친구는 불법적인 사채나 도박같은 걸로 경찰에 잡혀가서 돈을 갚을 능력도 없었고 그동안 해왔던 모든 말들이 다 거짓말이란 걸 알게되었네요. 근데 이런 얘기를 부모님한테 말할 수도 없고 몇몇 친구들은 알지만 정확한 액수를 알려준적은 없어요. 도저히 부끄러워서 못 말하겠더라고요. 그냥 지금 얘기할 힘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 하듯이 글을 씁니다. 신고를 빨리해야할 거 같은데 그냥 다 지치고 너무 힘드네요. 가족들한테라도 그냥 편하게 얘기해서 마음이라도 안정을 찾고싶은데 가족들이 그럴 인물들이 절대 아니라서 너무 힘드네요. 죽고싶을 정도로. 근데 전 정말 살고 싶은데 왜이리 힘들까요. 다시 열심히 돈 벌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될 것 같은데. 마음이 왜이리 힘들까요.
그냥 저자체가싫어요 너무 항상 변하지않는모습에 그냥 매번저한테 화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