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은데 살고싶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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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은데 살고싶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그냥그런이상한사람
·9일 전
힘들다. 포기하고 싶다 . 죽고싶다. 지금은 아무 일도 없이 평범한척 살고있어. 아니 내가 그렇다고 믿고싶어. 누명쓰고 혼나거나 두명쓰고 돈을 써야했어 학교에서 내가한게 아닌데 어떠한 친구대문에 그것을 물려주고, 강제로 돈을 써야했어 근데 이런건 아주 약한 수준이야 뭐 그렇다 치고 예전에 한 5살? 6살 쯤에 유치원 앞에서 교통사고가 났어. 나는 그 친구와 함께 신호등을 건너고 있었고 신호등 건너에는 엄마와 친구 엄마가 서있었어 나는 신나서 엄마한테 뛰어간고 그 순간 내 옆에서 걷고있던 친구는 넘어졌어 나는 친구가 넘어진줄 몰랐어 그리고 음주운전을 하던 차에 치여서.....뒷내용은 예상할수 있겠지? 나 친구 엄마한테 욕 많이 먹었어 내가 5.6살 박에 안된 애라는걸 잊으셨나봐 : 난 그 충격으로 성격이 차분하고 자책을 많이하는 성격으로 변했지 요즘에는 그친구가 너무 보고싶어 그 친구 때문에 이런 성격이 되었다고 생각하진않지만 문득 신이나서 달려가지만 않았어도 그 친구는 넘어지지 않았을거고 그치? 그래서 요즘엔 저녁시간마다 육교위에 서서 그 친구를 떠올려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저번달에는 내생일이 돼면 뛸려고 준비중이었어 하지만 무서워 제목 말대로 친구를 따라 올라가고 싶지만 너무 무서워 나를 밀어줄수 있는사람 있으면 말해줘 나는 준비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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