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전학을 엄마가 보내려고 하는데 전 가기싫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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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전학을 엄마가 보내려고 하는데 전 가기싫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우울한오이
·4일 전
저희 언니때 언니또래 남자학생이 있었는데 그 사람아버님이랑 저희 엄마랑 좀 트러블이 있었어요 근데 그 남자학생의 여동생인 제 또래친구가 또 같은학교에 진학을 한거예요 그래도 처음엔 괜찮았는데 그 아버님이 뭔가 학교랑 뭘해서 엄마가 그 비리?를 알게 됐거든요? 전학을 보내려는 이유가 이것도 있고 또 제가 타지역 기숙사가 있는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저희 가족이 저한테 좀 공부 욕심이 많아서 고등학교는 일반고로 가라고 엄마가 설득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일반고로 가려고 했죠,, 이미 대안학교가 얼마나 행복한 곳인지 알아서.. 저희 언니는 아예 공부를 안해서 중고등둘다 대안학교를 진학 했는데 저는 엄마가 엄청 기대를 하고 계셔서 일반고를 갈라 했는데 엄마가 대한학교 다니가 일반고 가면 적응 하기 힘들꺼라고 지금 전학을 가서 적응도 하고 그러라고 하는데 그냥 중3에 가는것도 너무 싫고요 저희가 좀 작은 학교라 세학년이 서로 교류도 많고 얼굴도 다 잘 아는터라 정도 너무 많이 들엇고 저희 학교가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 활동같은것도 엄청 많은데 3학년은9월달 쯤 일본을 가거든요? 그것도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전학을 가자고 해서 정말 가기싫은데 엄마가 다음주 월요일에 바로 교육청에 서류내러 간데요 그 전까지 엄마를 설득해야해요.근데 지금 이 상황이 16인 제가 버티기엔 너무 어렵고 무섭고 힘들어요..그냥 털어놓을 때가 없어서..얘기 해 봤어요
가족고등학교대안학교전학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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