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히는 밤에 일찍 자는 게 힘들어요. 불면증은 아니고... 그냥 초6때부터 늦게 자던 게 습관화돼서인 것 같아요. 항상 10-12시에 자길 바라는데 12시는 커녕 일찍 자면 2시고 4-6시에 자요ㅠㅠ 습관 바꾸려 알바를 오전으로 맞춰놨는데도 그래요ㅠ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큰 문제점 두 가지는 할 일을 미루면 잠을 못 잔다는 것과 휴대폰 중독이에요. 저는 게으르고 일을 미루는 편인데, 휴대폰을 주구장창하며 언젠간 하겠지 하며 계속해서 일을 미루다 결국 못 자요. 대부분 엄청 사소한 일들이에요. 지금까지 밤을 샌 데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이 양치/세수거든요ㅠ 그냥 못 하더라도 일찍 자는 것 자체를 습관화들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휴대폰을 그만하고 일을 끝마치려 시도하는 걸 노력해야 할까요? 근본적인 문제를 고치려고 수없이 노력했지만 아직까지도 해결하지 못 해 고민입니다.
자기가 싫어하는거 먹을걸 억지로 먹이는걸 싫어해요. 예를들어 쌍화탕에 계란띄운거랑 쌍화탕 에 계란안뛰운게있으면 계란 옮겨주려면 하면 자기는계란싫다며 뭐라합니다. 진짜 기분안좋아요. 이게 그렇게 난리칠일인가요
나도 동생도 아프니 119 부르는 것과 응급실 가는거에 익숙해진다.. 유전확률도 낮고 애초에 집안에 그런 병 있는 사람도 없는데 왜 어쩌다 나랑 같은 병이 생겨선... 나는 여러번 쓰러져봤다지만 동생은 이번이 처음인데. 쓰러지기만 해봤지 쓰러질 때 증상이 어떤지는 본적이 없었는데 막상 옆에서 보니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웠다. 원래 이런건가.. 자꾸 그 모습이 생각나서 잠도 잘 안오던데.. 가족들은 계속 내 그런 모습을 봐왔겠지. 엄마는 여러번 겪어봐서 이제 익숙하다고 하는데 역시 괜찮진 않겠지. 병원 가는게 너무 싫다.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들도 이제 구급차가 오면 대체로 우리 집이라고 생각하진 않을까
자판기에서 파는물도싫고 먹으라고있는거 왜안사? 그냥사기싫어서? 그럼 핑계도좋다 쩝 니하고싶은대로하면 뭐가좋냐? 참 너는 간사한 인간인거같아
이빨을 닦은기억. . 아니 내가 치약으로닦앗는지 불안하고. . . 약을 먹고나서 잘먹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 이상하게 순간순간 기억이 잘 안난다. . 왜이렇ㄱㅔ 완벽한게 힘든걸까
바람이 많이 불더라구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모가 날 이렇게 불안하게 만드는거야 어쩌라고 어트케할건데 세상 니들이 몰 날 에케 나도 용감해지고싶다 어디가 아프거나하면 불편하다 신경써야할일들이 많으니까. 인간인게 피곤한일인거 같다 인간이 아니면 이런 피곤한일을 겪을필요있을까?
4년제 대학교도 나왔습니다 학문이 우선이지 명성이나 지역을 가리지는 않습니다 복수전공도 해서 학위 두개에 학사편입해서 온라인으로 학사학위 세개취득했고 같은 학교에 한번더 학사편입해서 네번째 학사학위 학업중에 한학기 남기고 미등록했습니다 분명히 학교에서 보낸 휴학신청 문자에는 날짜 기한이 없어서 뭔가 시간감각이 흐려진채 2년전 즈음에 기한이 지나버렸더라고요 자격증도 중학교때부터 국가자격증에 상공회의소자격증에 민간자격증 수료증 다합하면 30개도 넘습니다 각종 어학시험증서에 학교 졸업장이나 과정수료증까지하면 더 많을거에요 테솔도 네개에 어린이영어독서지도사도 있어요 국립부산대학교테솔에 동시취득한 미국주립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테솔도 있어요 한국에서 사이버테솔 어린이사이버테솔도 있어요 워킹홀리데이도 2개국이나 다녀오고 어학연수도 2개언어나 다녀왔지요 한 언어는 대학교에서 1년 교환학생도 있었어요 그런데 산업재해 사고가 있었어요 특별한 외상이 있는게 아니라 1년동안 타이트한 근무에 무거운짐을 너무 많이 들었어요 안그래도 한국이 너무 힘들었는데 해당가해국가는 가지도 않고 언어도 제품도 학력도 쓰지 않아요 국내에서 악의가 있는 사람들과도 연관이 있는지 병원에서 말하는 불명한 산업재해 이후로 안좋은 일이 많아요 좋은 일도 주변에 안좋은 사람이 많이 생겨서 다시 안좋아지고 세상은 조용한데 속해 있는 처지는 급변하고 조절하고 제어하는 법적 기능도 미비해요 공항에서 관여가 적은 범위로 생활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처지를 설명하고 의료진료를 보거나 주변에서 상담받고는 해요 모든게다 백스테이지 같고 우선쉬고싶고 찰나들이 지나가는 것 같고 시침 분침을 지나서 초침에 의지해서 극복하거나 리듬을 갖고 민감함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조절하며 살아가는 것 같아요 호흡이나 건강도 좋지 않지만 외부환경이나 사람들은 찰나에도 반응을 잘 하고 시침도 잘견디고 분침도 잘 조절하는것 같고 그만큼 에너지가 좋고 활동도 잘 하는것 같아요 국군처럼 건장해보이거나 대치되는 것 같아요 초침의 세심함이 없거나 민감한 이해가 없다면 시간도 멈춘듯 소통이 안돼요 그만큼 빨리할수 없는것도 기다리고 빨리 느끼는 불편함도 이해해 줘야 해요 가족은 오늘도 고양이가 두마리나 있는데 4년째 아무렇지 않게 생선뼈를 바닥에 버려두고 있네요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는거 어쩌다 떨어진게 아니라는거 저렇게 큰 생선뼈면 괴롭히는 거라는 걸 누구나 알게 될 만한데 주위환경은 모를 것 같습니다 수세미가 뭔지도 모르고 사업자등록을 하라고하고 공무원이 절도를 해도 가져가라고 둔줄알았다고 시민이 한것만 큰소리치면 죄가 뒤바뀌는 환경입니다 무엇보다 정신과 처방약 좀 빼세요 방어제로 받은 협심증 진통제를 계속 달아서 먹으라는데 ai가 계속 먹는게 좋다는데 불합리는 아니지 않나요 불합리한 처방약 좀 빼세요 도와줄래요
역시나 의사는 또 모른다고 했다 쓸데없이 더 비싸고 아픈 조직검사를 권했다 여유가 있어야 하지..... 병원은 검사,약 밖에 모른다 내돈으로 검사를 한건 아니지민 돈이 아까웠다...
사람을 알아간다는건 피곤하고 아주피곤하고 에너지가 빨리는 일이다. 그래서 오히려 혼자가 편한걸지도. . 귀찮게 하는건 딱 질색이니까 왜이럴까 둘이 셋이 있는건 외롭지않지만 혼자있는건 외롭고 정말 내마음을 모르겠다. 요즘은 내 목소리도 질린다. 뭔가. . 내가듣고있어도 피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