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더 잘생겼을까?ㅎㅎ
내얼굴 ***도않앗으면서 자기관리하라느라뭐니 그러는건아니지않나요 ㅡㅡ 정말 너무하다.개성이없든잇든 사람은 사람인데 왜비웃고가냐고요 지나가는사람들도그렇고. 하 증말 살찐얼굴형은 정말봐주지않은 얼굴인가봐요 ㅠㅠㅠㅠㅠ
피부 좋으신분들 부럽다.. 까맣고 흉터 여드름 미치겠네ㅠ 어릴때부터 관리잘할껄히 힝..
나는왜이모양이꼴일까요 얼굴도잘생긴편아닌 보통외모에 비해 다른사람들처럼 이쁘지않아요 스트레스도많고 엇나가려그러고 또 취미생활들도 하다가그만두고 안하려하고잇고 어떻길래그러겟지만 정말 햇빛이든 뭐든 안보고실물이낫다 이쁘개생겻든안생겻든 그냥 다 봐줬음좋겟어요 근데 다사람이잖아요 ? 나도사람이고 얼굴도개성인데도 맨 사람들이욕할때보면 속상하고 슬프고 그때기억이새록나요 남자든여자든 쳐다보면 마스크껴서안보이겟지만 그래도 눈치보며 다니는 제심정은 오죽 하겟어요 못생겻다는 애들말에상처받아 가리고다니는제가한심해요 얼굴형은 살찐얼굴형이라 사람들이싫어할만해요 ㅠㅠㅠ
일단 주변 친구들 말 들어보면 수준은 딱 평타 같아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근데 요즘 평타 조차 아닌 거 같아요. 저한테 이쁘다고 말해주는 애가 하나도 없었구요. 말해봤자 평범하다, 이쁘장하다 정도? 아 그리고 모솔이에요... 이건 상관 없낭 어떻게 생겼냐면요 스펙은 160~2/37~40 정도에요. 너무 말라서 오히려 징그러울 정도... 얼굴은 작은편인데, 얼굴이 좀 길어요. 세로가 평균보다 살짝 작은데 가로가 진짜 짧아서 상대적으로 길어보이는 느낌? 머리는 앞머리 있고 중단발이에요. 눈은 무쌍이에요. 그리고 짝눈. 속눈썹은 조금 긴 거 같구요 눈 크기는 가로 3 세로 1 정도로 나오네요... 미간은 딱 적당히 2.8이에요. 코는 그냥 적당히 작고 입도 적당한데 중안부가 조금 긴 느낌? 근데 또 전체적인 조화는 잘 되는 거 같기도 해요. 아, 이마도 넓고요. 피부는 22호 정도? 그리고 코 주변에 트러블 1~3개 빼고 얼굴이 깨끗해요. 퍼스널 컬러는 잘 모르겠어요. 웬만한 건 다 괜찮아 보이고, 주변에서도 괜찮다 하더라구요. 딱히 못생겼단 말도, 이쁘단 말도 들어본 적 별로 없는 저라서. 딱 이것만 봤을 땐 어떤 이미지인가요?? 그리고 어떻게 꾸미면 좋을지도 알려주세요!
어이없다. ㅋ ㅋ ㅋ ㅋ ㅋ ㅋ
그냥기분이***다고*** 외모정병와서좋아하던것도하고싶은것도해야하는것도아무것도못하고방안걸어다니면서커뮤니티에이딴글이나싸지르고있는내가너무싫어 예뻐지고싶다는게아니야안예뻐도행복하고싶어근데그게쉽지가않네 그렇다고만족할만큼예뻐지려고두시간동안화장하고성형하고평생을그러고사는것도아닌거같아애초에만족할수있을까 내마음은어떻게되돌리나요한번녹슬어버린마음은한번부족해진마음은한번내가스스로부숴버린마음은
그래서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남들과 너무 비교돼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지금까지 5년째 여드름 피부로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춘기에 접어 들었나 싶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반 친구들을 보니 저만 우둘투둘 하더라고요. 엄마한테 물어봤습니다. 왜 나만 이러냐고. 그러더니 엄마는 다 나중에 날 거라며 넘겼죠.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피부 좋은 사람들 참 많습니다. 아무리 화장을 하고, 기름진 음식이나 단걸 먹어도 매끈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천지예요. 친구들 중에서도 저만 안 좋아요. 어쩌다 한번씩 조금 나면 아무 상관 없어요. 사람이니까 당연하죠. 그런데 그게 아니예요.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피부가 얼마나 ***창나 있을까, 하면서 일어나요. 제 소원은요, 하루만이라도 피부 좋은겁니다. 다음날 피부 뒤집어질까 봐 먹는것도 마음대로 못 먹게 돼요. 왜 나만 이래야 하지, 하고 너무 속상하고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두렵네요. 반면에 제 동생은 여드름 피부인 우리 가족 중에서 혼자 좋습니다. 아무리 밖에 나가 놀고, 세안이라곤 샤워할 때 물로 씻어내리는게 다고, 스킨케어도 하지 않는데 하얗고 뾰루지 하나 없습니다. 엄마는 이런 동생을 참 예뻐해요. 제 앞에서도요. 한두번은 그러려니 했는데 매일 그러니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가 나고싶어서 난 것도 아닌데 보란듯이 동생만 예뻐하는 모습을 보면 속상합니다. 저번에는 어떤 일이 있었냐면요. 평범한 날이었어요. 밥 먹으려 식탁에 앉았는데 그놈이 제 피부가 징그럽다더군요. 피부 안 좋으신 분은 알잖아요. 여드름 짜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뭐라 그러는거 너무 짜증나는거... 가뜩이나 나도 싫은데 걔가 그러니까 머리를 한대 쳤거든요... 물론 잘못한 건 맞아요. 그런데 걔도 잘못한거잖아요. 그런데 엄마는 왜 분위기 망치냐며 오히려 뭐라 그러더라고요. 제가 뭐라 했는데 그냥 사과나 하라면서 저만 혼내고... 억울해서 울고 싶었어요. 이러다보니 동생에 대한 미움도 커져만 갔어요. 여자애 였으면 평범한 수준이었을텐데, 남자애라서 잘생겼다 소리듣고. 그래서 친구들 사이에서도 잘나가요. 참 잘났어요. 부럽기도 하고... 차라리 피부가 여드름으로 뒤덮였음 좋겠어요. 이목구비도 못 알아볼정도로. 그냥 그래서, 아무데도 안 나가고 싶어요. 남들에게 혐오스런 시선만 받고, 그러다 피부를 뜯어버리고 그냥 죽고 싶어요. 너무 우울해요
진짜...왜 이렇게 생겼나 싶고 학생 때부터 쟤 코 *** 커, 졸업사진 보면서 쟤 뭐냐, 하면서 사진이 더 잘 나왔다고 말하는 식으로 이미 외모 평가는 안 좋게 찍혔고..예쁜 애들이 솔로인 거랑 별로인 사람들이 솔로인 경우에 시선부터가 다른데..그냥 이런 식으로 연애는 구경도 못하다가 나이만 들 것 같다..ㅎㅎ 이런 식으로 태어난 게 내 잘못도 아닌데 성형 얘기하면 욕만 할 거고..
거울과 실물차이를 알려주세요.. 진짜 저는 제 외모가 평균 완전 이하라고 생각하고 이목구비없고 얼굴여백많고 밋밋해보인다고 생각하는데 남의 말로는 밋밋하지도않고 너 정도면 이쁜거다라고하는데 저는 진짜 제가 보는 거울모습은 진짜 이 세상 사람아닌거같은 얼굴인데 제 눈엔 진짜 못나보이는데 남들은 이쁘다고하니까 어질어질해요 세상이 날 몰카하나 싶기도하고 혹시 거울과 실물은 차이가 좀 나나요??... 참고로 카메라가 실물이라고 하기엔 카메라랑 너무 다르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