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콤플렉스 비슷한 애니 뭐 없을까요???ㅎ
몇년동안 밥도주고한 길고양이가 다리가 다친후 오질않네.. 하늘로 간걸까? 그때 치료해줄껄.. 나때문에 하늘간것 같아서 마음아프다ㅠㅠ.. 흑흑 보고싶어랑
이번에 마트를 운영하게 되는데 어떤 노래를 틀어놓으면 손님들이 좋아할까요? 신나는? 조용한? 그냥 발라드 틀어놓으면 될려나..ㅎㅎ 마카님들이 원하는 노래는??
자존감을 높일려면 어떻게하면 될까요?ㅠㅠ
고객 응대할 때 어떤 말을 주로하며 평상시에는 어떤 업무를 보나요? 그리고 사회복지사 중에 하기 가장 쉬운 분야의 직업 좀 추천해주세요... 아동이라든지 노인이라든지 그런 식으로 분야를 알려주세요...
내가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스타벅스,맥도날드,버거킹 같은거 지원하고 있는데 면접은 잘봤는데 목소리가 이상하거나 상태가 안좋거나 정신이 이상해서 저희가 맞지 않거나 서비스가 잘안되거나 고객응대 어럽거나 무거운거 드는것도 못할까봐 불합격이 되거나 지원못하게 해서 걱정이 많거나 불안하거나 악몽을 꿔요.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 귀가 가려울까??ㅋㅋ
마카님들은 오랜만에 만나는친구? 만나면 뭐하세요?ㅎ 다른친구들은 아침? 낮? 쯤에 만나서 저녁 늦게까지 놀구오는데..저희는 점심먹고 카페가서 이야기 조금하고 헤어져요ㅠㅋㅋ
저는 이제 막 고3인 19살 학생이에요. 원래 제 꿈은 프로게이머, 혹은 그 게임을 하며 돈을 벌수 있으면 어떤걸 해도 행복할거같아 그 게임을 열심히 했고, 그 게임을 잘하는 법을 공부하고, 프로경기를 보며 디테일들을 살펴보고 실력을 키웠어요. 잘한다는 소리도 많이듣고, 재능이 있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새벽까지 그 게임을 열심히 하고, 학교에선 공부 대신 자거나 쉬었어요. 근데 요즘들어 제 꿈에 대한 의구심이 생겼어요 . '이걸로 돈은 제대로 벌수 있을까?' , '이걸로 내가 제대로 된 삶을 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이 꿈을 가진 이후로, 연애에도 소홀해져서 여자친구랑도 헤어졌고, 여기에 집중을 하다보니 친구들도 점점 없어지고 건강 관리도 못하게 된거에요.. 여전히 열심히 하고있기야 하지만, 이 이후로 게임 기량도 떨어졌고, 저보다 나이도 어리고 일찍 프로씬에 데뷔한 잘하는 사람들을 보며 ' 난 왜 저렇게 못할까 ' 하며 저를 남들과 비교하게 되었어요. 제 선택에 대해 현타가 왔달까요.. 공부라곤 이전에 학원 한두개 다닌게 전부고. 이 게임관련 공부밖에 안해서 학교 공부는 잘 하지도 못하고.. 그래서 차라리 이 꿈을 접고 알바, 갖가지 일들을 시작해서 일찍 돈을 모으는게 낫지 않을까, 일찍 일을 시작하면 좀더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내가 꿈꾸고 있는 것은 헛된 환상일까 아님 진실일까. 곧 알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