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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짜 골치아픈게 선생님이랑 안맞아서도 아니고 시간 예약 한번 잡기가 겁나게 어렵다... 툭 하면 다 꽉차있고 ...ㅠ 가야하는데 사정상 일정 바꿔야 되는데 벌써 2주~3주나 밀려있다... 매번 갈때마다 예약이 다 밀려있고 꽉차있다니.... 지난번에도 예약꽉차서 3주 4주나 밀려서 겨우 왔는데... 한번 예약 잡기 어렵다...
힘이 없고 자괴감 들어요 너무 늦게, 오랫동안 자서 언제까지 이렇게 살거야? 라는 의문 잠 자는 건 좋은데 눈을 뜰 때의 자괴감 때문에 또 다시 자고 싶어요 그냥 현실도피 하고싶은 마음인데 현실도피 하고 나면 또 다시 찾아오는 자괴감..
무섭고 두려워 모르는 번 호 로 걸려오는 전화가... 안오던 번 호 로 걸려오는 전화가... 마음편히 쉬고 있는데 걸려오는 전화가... 폰하다가 갑자기 걸려오는 전화가 ... 내키지 않은데 해야하는 연락이... 별로 가깝지도 친하지않은 사람들과 해야하는 문자와 카톡이... 아무도 모르는 사람과 해야하는 오픈채팅이... 보냈다가 숫자만 사라지고 아무 답장이나 반응도 없는 상황이... 보내온 카톡에 읽고 아무 답변 안해버린 그 상황이.... 아니 그냥 사람이 무섭고 두려워 너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야 누군가와 가까워져야 하는 일이 마음이 너무 힘들어
완벽 하려고 하지 말고, 완벽할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잘 할거라고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실수하고 부족한 것을 받아들여라. 모자라고 과하고 흔들리고 혼란한 걸 그저 받아들여라. 그 과정을 불쾌하게 여기는 것은 그저 내 욕심일 뿐이다. 잘보이려고 하지 말고, 누군가의 부정적인 평가를 예측해서 부정적인 기분에 빠지지도 말아라. 내가 그저 이 뿐인 존재임을 받아들이고, 지금 딛고 선 자리에서 계속 걸어나가는 것이 내가 할 내 몫 임도 받아들이자. 지금 내가 나의 최선이다. *** 근데 이제 외로움을 곁들인.
다시 많이 춥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요양보호사, 혹은 사회복지사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과연 이쪽 분야로 가보는게 나을까? 왠지 주변 친인척들 보면 사무원들이 멋있어보여서 주변 따라 그 길을 가야할거같아서... 20대 중반이나 나이에 빨리 취업해야겠다는게 있는데 알바라도 경험 쌓는게 좋을까? 후... 시대가 변화하는것도 받아들여야 하는데 인생의 파도 중 첫번째를 어떻게 해쳐나가야할지 자꾸 sns 속 사람들의 여행 혹은 친화력이 높은 사람들이 부러워. 내 사람들이 없을까봐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중에서 요양보호사 하면 주변 20대는 일하는 환경에서는 보기가 어려울거같아. 아직 나도 정의가 안되는데 이성 만날 준비도 안되는데 만나는건 아닌듯한데...
안녕하세요 30살에 취업해 어느덧 6개월차 되어가는 신입입니다. 지금 하는 일이 전공과는 다른 업무이고 하는 일이 맞지는 않지만 아버지 추천으로 낙하산으로 신입을 들어온 케이스입니다. 원래는 신입으로 들어오면 그에 걸맞은 직급 레벨이 있는데 소위 말하면... 빽이죠... 한 등급 올라간 상태로 입사를 한 상태입니다. 회사를 다닐때마다 계속해서 긴장되고 가슴이 뛰고 두렵기만 합니다. 회사생활 제가 너무 못하고 다른 회사 선임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실수도 하고... 또한 제가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심각하게 문제가 많은 것 같아서 긴 글을 작성을 해봅니다. 먼저 업무적으로 봤을때도... 선임이 알려준 것을 까먹고... 또한,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을 하여 선임들에게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선임들이 가르친 것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는 말을 받았습니다. 업무 노트에 필기를 해도 제가 제대로 정리해서 적지도 않아서도 받아쓰기만 하는거냐고 네 걸로 만들지 않냐고 계속 잔소리를 듣고만 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피해를 안 줄려고 노력하지만... 손도 느리고 일머리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모르는게 있을 때 물어***도 않고 막상 물어보면 또 가르친걸 왜 까먹냐고 또 제대로 새겨듣지 않았냐고... 때문에 제가 원래 해야될 업무를 하다가 얼마 안되서 다시 배제되어 신입사원들이나 하는 일만 하고 있습니다. 상사 말로는 제가 지금하는 일이 알바도 할 수 있는 업무라며 정직원으로서 일을 해야하는데 왜 아직까지 이러고 있냐고 말합니다. 또한, 선임에게 제가 인간적으로 봤을때도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맨날 말로만 열심히 하겠다고 하고 말만 번지르르 하고 행동은 하지 않고... 또한, 모른데 알려고 하지 않는다고 고집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모르는걸 알려고 하지 않는게 아니라... 또 어떤 잔소리를 먹고 선임들에게 피해를 끼칠까봐 두려워서 질문을 하지 못하는건데 말이죠... 해도해도 너무 하지 않냐는 말도 들었고 6개월 동안 이때까지 뭐했냐고 1년때도 이 지경으로 근무할 것이냐고 들었습니다. 직장에 놀러왔냐고 맨날 시간만 때우다가 돈만 받고 퇴근하는 직원이 될거냐고 말까지 들었습니다. 선임들 비해 제가 하는 업무는 좁쌀 정도여도 능력도 뛰어난건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도 이런 소리를 들은 이후 나는 지금껏 여기에서 뭘하고 있었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화장실에서 몰래 울고 머리를 스스로 때리면서 자책하고 그런 적도 있어요... 이제는 회사를 다닐때마다 눈치만 보고 또 쉴때도 내가 무슨 실수를 했을까봐 두렵기도 하고... 제가 쉬고 선임들이 출근을 하는 날일때는 또 어떤 얘기를 할지라는 두려움도 있는 것 같아요... 이름만 불려도 긴장만 하고 가슴이 뛰고... 말도 버벅거리고 제대로 정리를 하지 못한체로 말을 합니다. 또한, 선임들이 잔소리를 하면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라고 계속해서 상황을 모면할려는 대답만 하는 것 같고... 회피를 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제가 생각했을때도 나태하고... 회피성 인간이고... 게으르고 사회성도 없고... 그에 비해 노력은 많이 안하는 것 같고... 제가 이때까지 뭐하고 살아왔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진짜, 제가 다른 사람들 말을 하면 새겨듣지도 않고 민폐만 끼치는 인간인가... 라고 말이죠... 정말 가끔적으로 안 좋은 생각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네... 정말로요... 정말 회사 일이 안맞는 것 같아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하루종일 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족 때문에 함부로 그만둘 수는 없고... 그냥 계속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제가 바꿔야한다고 하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제 자신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것 같아요... 진짜... 답답해 죽을 노릇입니다.
무기력한 건 좀 나아진 거 같다고 하네. 난 더 심해졌는데..ㅎㅎ 괜찮아보인다니 다행이네 그것 참.
초등학교 456학년 왕따 당하고 2년 동안 우울증 앓다가 1년 괜찮았다가 또 2년 우울증, 1년 괜찮다가 이번엔 공황증세랑 겹쳐서 우울증.. 나는 그냥 우울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