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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오늘하루도버텨줘
·13일 전
올해 초6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어린이집 다닐때부터 절 싫어하는 아이가 있었고 초1 2엔 절 괴롭히고 초3때도 괴롭히는 애가 있었지만 선생님도 무서우셨어요 무서운건 그렇다 치는데 교무실 비슷한 곳에 데려가 혼내고 억지로 발표하게 하고 다른 학생들도 다 안좋게 보시긴 해요 언제는 여기에 말할수없는 그 선생님 때문에 전교생에게 창피를 당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제가 어떤 아이에게 비난을 받아도 가만히 있으셨고 그냥 체육관 화장실에 가서 몰래 울었습니다 다행이도 4학년때 좋은 친구와 좋은 선생님 이셔서 다행이였어요 제가 3학년때 자살 자해 생각을 없어주게 하신 분이셨어요 어디든 놀러가고 착하신 선생님 이셨어요 하지만 괴롭힘은 못 없애더라구요 그래도 선생님이 제지 하셔서 다행이네요 5학년땐 그냥 자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상담도 받고 친구의 말에도 상처를 받고 유리멘탈이라 뭐든 상처받고 울고 그랬습니다 다행이 좀 시간이 지나며 언젠가 갑자기 행복해졌습니다 그냥 우울증 비슷한거였나봐요 앞으로 행복한줄만 알았는데 갑자기 또 우울해지고 불안해졌습니다 전에 우울했던것 때문에 우울함이 찾아오는게 무서웠고 그래도 불행이 오면 나중에 행운이 오겠지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그냥 새벽이든 아침이든 갑자기 우울함이 찾아오고 이 모든게 거짓말 같고 버티는거 같고 패션 우울증 패션자해 그런거 같아요 제 행동이 거짓말 같고 나이는 기억이 안나지만 수건으로 목을 *** 자살시도를 한적도 있어요 자해인진 모르겠지만 이게 뭔가요 사춘기인가요 헷갈리고 상담 받을려해도 로그인이 안돼네요 망상을 좀 하는 편인데 자살하는 망상 등 안좋은 꿈을 꾸면 그걸로 또 망상을 합니다 만약 친구들이 이걸 본다면 전 나중에 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이게 맞는건가 싶고 그냥 무섭네요 미래가 오늘도 버텨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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