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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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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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
병원에 진료확인서랑 내역서 뽑으러 갔는데요 진료확인서만 받았고 3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다가 아차 싶어서 다시 3층으로 올라가서 수납하던 여자한테 내역서 안줬다고 말하니까 제가 쥐고 있던 진료확인서 힐끗 보더니 "진료확인서만 달라고 하셨는데요?"라면서 퉁명스럽게 말하면서 내역서 뽑더라구요.. 그냥 자기실수 인정하고 조용히 뽑아주면 안되나 싶어요... 그것도 병원에 사람없을때 갔는데 왜저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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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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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11일 전
병원에서 그런 일이 생기면 정말 당황스럽죠. 아마도 그 직원분이 바빠서 실수를 했을 수도 있어요. 다음번에는 필요한 서류를 미리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잘 해결되었으니 다행이에요. 힘내세요, 마카님!
커피콩_레벨_아이콘
응급융합심리항상성개선p20
· 9일 전
몸이 아파서 이미 사각지대일 수도 있고 사각지대가 발생될 위기에서 병원을 찾은 환자에게 퉁명한 병원과 직원들은 언제나 불합리한것 같아요 병원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이 대한민국에 정착된지 벌써 20년이 지났는데 의료종속의 업무나 환경은 종사자들에게도 이용하는 환자에게도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고 그렇게 순환이 나빠진답니다 병원환경은 병원 내 뿐만이 아니라 병원에 오가는 동선과 병원에 오지 않는 동안 머무는 곳 병원에 오기위한 금전적인 상황 그리고 병원에서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 개인의 고립된 부분 모두 속합니다 더이상 병원코디네이터를 조무직원이라 생각하지 않고 간호의 분야에서 병원환경으로 독립된 인력으로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종속 없이 병원환경내에서 또 병원내에서 환자의 심리에 상담을 시도할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병원코디네이터라고 생각합니다 매출용 홍보에 쓰이는 사례는 정말 부정적이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수직적인관계가 되면 환자에게도 퉁명하게 대하게 되지 않을까요 의외로 큰문제이기도 해서 보탬이될까해서 합리적사고를 댓글로 남깁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