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잘 해내야하는데 다시 공황장애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고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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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잘 해내야하는데 다시 공황장애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Dncirok
·일 년 전
중학교 3학년부터 공부에 대한 압박과 함께 학교 생활이 힘들어지면서 졸업 후 더욱 극심해진 우울증으로 약 4년정도 약을 복용했었어요. 그래서 그 해 첫 고등학교는 거의 잘 못 다니고 자퇴했고 다음 해에 인가받은 대안학교를 다니려고 준비해서 다시 들어갔는데 그 학교에서도 잘 다니지 못하고 1년 뒤에 자퇴하고 그 뒤엔 유학 간다 하면서 그냥 놀고 검정고시 보고 유학 준비 과정으로 외국에 갔다가 결국 실패하고 올해도 집에만 있으면서 날릴 수는 없단 생각에 아무대학이나 원서를 써서 올해 들어와서 전문대를 다녔어요. (아주 그냥 실패의 연속이죠) 그래도 수능을 한번 준비해 보고 싶어서 전 고등학교 공부를 하나도 안 해서 내년 수능을 목표로 내년에 재수학원 들어가기 전까지 준비하려고 올해 6월부터 휴학하고 지금까지 준비했다고는 하지만 공부를 너무 오래 쉬어서 공부 습관도 없고 공부에 대해 그냥 무지였어요. 그냥 동네 학원이나 대충 다니면서 거의 또 공부를 안하고 이젠 재수학원에 일찍 시작하는 반으로 들어가서 오후 1시부터 수업하고 9시까지 하는 걸로 러프하게 하는데 기본 수업인데도 수업이 좀 따라가기 어렵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리고 제가 또래들보다 좀 많이 늦어서 항상 후회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해도 이젠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며칠 전부터 학원 안에 있으면 숨 쉬기가 어렵고 어지러워요. 약 먹을 때의 전 제가 돌이켜 생각해봐도 제 자신이 봐도 너무 이상했고 살도 많이 쪘어서 절대 약은 다시 먹고 싶지도 않고 부모님도 너무 힘들게 했단걸 이젠 깨달아서 다시 실패하고 싶지도 않고 일단 약 끊은지 1년이 넘었고 사실 약 먹을 때도 딱히 약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진 않았어요.지금 전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숨이 잘 안 쉬어지고 어지러워서 약을 먹지 않고 이 부분만 해결하고 부모님께 다시 절대 말하고 싶지 않고 1년 입시 생활 잘 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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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 댓글 2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최윤희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일 년 전
쉽지 않은 일이기에 고통이 따르지만 그 자체로도 귀한 경험이 될거예요! 응원합니다!!!
#우울증
#학업/고시
#휴학
#스트레스.
#입시스트레스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최윤희입니다. 사연을 보다가 도움이 되고 싶어 글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 그동안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네요. 그 과정에서 스스로 다시 일어나려고 노력하신 모습이 정말 대단해요. 최근 수능을 준비하기로 결심하시고 학원에 등록하셨지만, 학습에 대한 어려움과 함께 신체적인 불편함을 느끼고 계세요. 약을 다시 먹고 싶지 않은 마음과 동시에 건강하게 입시 생활을 마치고 싶으신데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고 계신 것 같아요. 현재 숨 쉬기 어려운 상황은 아마도 긴장감 때문일 수 있어서 편안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해보면 좋겠어요. 항상 본인의 노력과 성장에 대해 스스로를 인정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마카님을 응원해요.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는 중학교 3학년 시절부터 강한 공부 압박과 사회적 환경에서의 어려움을 겪었으며, 그 결과로 우울증과 자퇴 경험을 쌓으셨고 이는 자신감 및 학업 수행력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을 거에요. 이전의 실패 경험들이 과거의 기억으로 남아 현재의 학습 환경에서도 불안감을 유발하고, 학원을 다닐 때 숨이 쉬기 어렵거나 어지러운 증상은 이러한 불안의 몸으로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미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셨고, 그런 경험들이 누적되어 어느 지점에선 스스로 괜찮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여전히 내면에 자리한 불안 요소들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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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님
· 일 년 전
일단,우울증 증상이 나타난것같으면 바로 약은 먹어야합니다.너무 마음에 부담스럽게 노력할려고 하시지 마시고, 공부도 체력싸움이니까 운동도 열심히 하시구요 열심히 하시다보면 애정이 생겨서 또 잘해내실거라 믿어요. 자신만의 속도가 있기때문에 나이에 대해서 너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저도 수능을 그럭저럭 치고 대학도 한번에 갔는데 몇년뒤에 우울증에 걸려서 시달리고있습니다.그러니 답은 없기에 잘준비하셔서 부모님과 글쓴이 분이 다 행복해지길바래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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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z0327
· 일 년 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