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상자 이미지](/_next/static/images/gift-box-image-624241a4780e9637a46915b91a953dd6.png)
밖에 가서 고양이사료를 사야하는데 인터넷구입은 어려워요 현금이 없어서요 적금두개는 손도 못대요 최소한의 방어선이에요 가족구성원 중 누군가의 연금카드를 쓰는데 영문명은 여권과는 분명히 달라요 현금으로 받는 것보다는 조절당하지않을것 같아 현금으로 쓰지않고 카드만쓴다는 철칙을 지키고 있어요 그래서 동네 건너동네 이렇게 걸어서라도 가서 카드결제만 해요 핸드폰요금 낼 돈도 모자라네요 카드에 있는 돈의 조금을 통장자동입금처리해놔서 공과금은 그렇게 빠지는데 현금이 완전히 막히니까 모자라기 시작한지 반년도 지났어요 회사생활때 쓰던 적금입금용통장도 검정평가원 자격증취득에 모두 써버렸어요 개선을 하지 않으면 주변위력에 휩쓸려버릴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답니다 지금도 공사때문에 황망한 인륜공백에 신체정신심리 모두 움츠려들까싶어 밖에도 잘 못나가겠어요 신체는 타박상도 없는데 근육이 뭉치고 근골격이 뻐근하고 시린느낌이 있어요 심근골격계는 이완될때마다 접혀있었던것처럼 죄이는 느낌이 들어요 병원가면 증상불명이에요 물리치료되면 다행이에요 많이 뭉쳤다고 한방으로 침구과에서 시술받기는 했답니다 의원병원 갈 돈 없으니 의원병원에서 인륜공백해결할 정신은 붙들고 있어야 큰 돈이 안들어요 근육통도 심하지 않게 누워 있어야해요 멀리 걸어 갔다오면 우선 소변도 급해져요 하체에 무리가 오는지 뛰어가서 보고와요 밥사먹을 돈은 수첩에 적어가며 잔고계산해요 고양이 사료가 다되었는데도 걸어가서 사오지도 못해요 도와줄 사람도 없어요 가족 중 한사람이 독립하면서 두고간건데 돌보는 사람없어 병가로지내면서 보살피고 있는데 정도 많이들었어요 하루도 고양이 갖다버리라는 소리를 안들은 날이 없었어요 사료하고 같이 산에 갖다버리면 된다는 사료가 없어서 벌받는다는 어리석은 거짓말을 들을만큼 문외한은 아니여서요 기운내서 사러가던가 아니면 물에 개어서라도 남은 사료를 나눠줘야겠어요 사료가 줄면 고양이들도 난폭하게 변해요 할퀴기도 하고 천이나 비닐 털실도 물어뜯어요 고양이 두마리와 임시보호자 한명의 평화를 지키고 싶어요 도와줄래요
아 진짜 편의점 알바? 담배재고 확인하는거 진짜 하기싫다ㅠㅠ 귀찮고 다른 여러 일 하면서 담배 수 세는거 힘들어ㅠㅠ 마이너스이면 돈 매꿔야 하는데 내가 불안해서 일을 못 해!! 알바 안 하는 날에도 혹시 내가 일 할 때 잘못한게 있는지 신경쓰여서 편히 다른 볼 일 못 해!! 잘못해서 마이너스이니까 내가 매꿔야 하는건 맞지만 내가 돈 벌려고 일 하지 돈 매꿀려고 돈 버는줄 알아?? 하.. 그래. 돈 벌려고 일 하는거니까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나 자신아...근데 노력해도 어떻게 마이너스냐? ***. 난 편의점 알바 못하겠다.
짜증나 계속 보내네 안보는게 이기는거다
돈과 관련 없으면 대화가 안 돼 사회생활하면 돈만 관련된 게 아니잖아 월급, 적금, 생활비 말고도 자기계발, 진로, 미래 등 나와 관련된 게 많잖아 근데 돈과 관련된 거 외에는 나에 대해서 관심없어 지금 돈때문에 우리집안 생활이 안 될까봐 그 걱정하느라고 내가 옆에서 하는 얘기는 그저 징징대는 것 같대 그러면서 본인한테 내 얘기랑 일상 얘기 안하냐고 해 그래서 하면 학창시절 때부터 공감 안 해주고 들어주지 않았던 거 지금 그대로 해 근데 학창시절 때는 내가 사회생활을 못 해보니깐 그때 접한 사회는 엄마아빠, 뉴스, 커뮤니티 등이 전부니깐 그러려니 하고 이해했지 이해할 수밖에 없고 그치만 대학 졸업 후 사회생활하면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거 알잖아 그래서 내 생각과 의견 얘기하면 본인들과 너희들 시대는 다르다는 걸 알고 얘기해야 된다면서 아빠가 하는 얘기는 그렇구나 하고 들어줘야 되는 거고 내가 하는 얘기는 무조건 맞는 건 아니니깐 너가 틀렸다는 생각을 하면서 얘기해야 되는 거고 심지어 돈과 관련된 얘기에 내 생각과 의견 얘기하면 그때는 다른 사람된 것처럼 본인 의견대로 안 되면 몰아붙이고 내가 알았다고 할 때까지 본인 입장만 쏟아서 얘기하고 이런데 내가 엄마아빠랑 얘기하고 싶겠어? 근데 더 기막힌 건 집에서 이 대화가 먹힌다는 거지 엄마아빠가 그렇게 대화하니 동생은 거기에 맞춰서 얘기하고 그러다가 돈과 관련된 얘기 나오면 엄마아빠 못지않게 예민하게 나오고 이렇게 숨막히는 대화주제말고는 그 어떠한 대화도 안 돼 그렇다고 다른 주제로 얘길해도 다시 돈 얘기로 돌아와 숨막혀
돈 때문에 정말 질식사할 것 같아
제발 탄핵좀하라 반대집회도 찬성집회도 그 하나땜에 추위에 고통받는다 25년에 뭔일이냐..ㅠㅠㅠ 진짜로 윤석열이 잘못없으면 당당히나와서 말해보라
돈벌기도모하고 경계성지능이라 일하기가 힘들고 일자리구해지면 혼나기는혼날것이고 이대로살기는살겟는데 왠지불안해져요 불안한영화들을보면 실제로일어날까봐겁나기도하고 무섭고두려워져요 ㅜㅜㅜㅜㅜ 꿈에서도나오는데 현실이라고 안그럴까요 ?
화가 나지 않으려면 동업자에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반반 딱딱나눠서 일하는데 당연히 해야할일을 안하니까 화나서 살인저지를거같아요 돈이 걸려서 더그래요
금전적으로 얼마 벌게해줄수있다고 책임질수있대서 믿고 의지했어요 근데 한달만에 힘들다고 저를 버렸어요 너무 열받아요 근데 그사람은 잘먹고 잘사는모습보니까 너무너무 화나요 복수하고싶어요 파트너를 다시 찾아야 하는데 이런사람 또만날거같아요 또있겠죠? 어떡해요? 또만나면? 저 죽을거같아요
32살인데 돈이 통장에 모이는 꼴을 못봐요 버는 족족 다써버려요 모은돈도 없고 자산도 없어요 경제관념을 뭐부터 어떻게 잡아나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