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고 지쳐도 살고싶지않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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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고 지쳐도 살고싶지않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아낌없이주는사과나무
·2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학교를 다니고있는학생입니다 작년에 학교동아리에서 제가 부장이었는데 동아리선생님에게 가스라이팅 및 폭언,동아리애들몇몇애들은 저에대한 헛소문을 퍼트리고 마지막에는 저도 모르는 동아리선생님 생일파티를 열어드리고 그냥 저는 동아리에서 허수아비 부장이었고 힘은 동아리애들에게 있었습니다 그러고 올해가되어 이제 좀 숨쉬고 행복하게 살자라는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근데 애들이 저의 성적으로 놀리고 깔보고 어떤친구는돈많은 할아버지하고 살라는 소리를 들어서 이제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친구들에게 누구인지는 말을 안하고 내가 이런소리를 들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제가 생리통으로 토하고싶을만큼 아팠을때 그말을 한친구가 와서 저하고 말을하고싶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제가 아파서 말을하다가 짜증이날까봐 내가 지금 말할기분이아니야 다음에 이야기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러고 그다음주에 할머니꺼서 돌***셔서 방학식전까지 못나오다가 방학을 하게되었습니다 방학이끝나고 아직 저는 할머니가 돌아가신거에 힘들어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계속 저에게와서 화해해라 너 입장은 이해하는데 그냥 화해를하라고 계속 몇주동안 하니까 조금 속상하기도하고 화도났지만 그래도 곧 수련회도가고 그러니까 친구한테 어떻게 해야할까라고 물어봤습니다 근데 친구는 제가 그말을한애한테 사과를 해야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래도 제가 용기내서 그말을한친구한테 이런일이있어서 말을 못했다고도 말을하고 사과도하였고 말한친구와 제 사이에 있었던 친구들한테도 사과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말을한 친구는 앞으로 전처럼 못지내겠다 너가 바로 사과를 안받아줘서 나도 지금까지힘들었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런것도 사과하고 잘지내자고하였지만 그뒤에 애들은 저에게 말을 걸지도 않고 제가 말을 걸어도 무시하였습니다 3년지기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도 저를 무시하고 그말을한 친구편을 들어주었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가족들하고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너가 잘못했겠지 그니까 은따를 당하지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정말 억울하고 속상하고 너무 힘들고 지침니다 매일매일이 지옥같고 너무 죽고싶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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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아3
· 2달 전
참..이런말해서 위로가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연끊고 맘에 정말 잘맞는 친구만드는게 그냥 인생 살아가면서 제일 편해요 지금 친구들은 안타깝지만 자신의 입장만고수하고 사연자님이야기는 관심이없는 친구들이니 그냥 한명이라도 제일 맘에 맞는 친구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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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주는사과나무 (글쓴이)
· 2달 전
@우와아아아3 넴ㅠㅜ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