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어깨 아픈 것도 거북목 척추측만증 지겹고 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ADHD|우울증|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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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yeoniee
·한 달 전
목 어깨 아픈 것도 거북목 척추측만증 지겹고 뚜둑뚜둑 뼈 소리 내고 뼈 맞추려고 하는 것도 지겹고 학교 가기 싫다고 징징대는 것도 지겹고 자퇴 하면 할 거 없어서 불안해서 그냥 겨우 학교 다니는 것도 지겹고 알바도 면접보는 게 무서워서 잘 하지도 않고 용돈도 다 받아쓰고 학비도 부모님이 다 대주시는데 죄책감 든다 하면서도 돈 벌지도 않는 것도 지겹고 과제 날짜 놓치거나 전날에 대충 해서 내는 것도 지겹고 왜 외워야 하고 공부해야 하는 지 모르겠고 하기 싫은 건데 시험 공부 해야 하는 것도 그래서 벼락치기 하는 것도 지겹고 앞에 나가서 발표해야 하면 머리가 하얘지고 다리 덜덜 떨리고 말 버벅이는 거 지겹고 토론 할때도 제대로 말 못하고 맨날 얼버무리고 웃으면서 넘어가는 거 지겹고 발표 토론 때 말하고 나서 늘 눈물 차오르고 죽고싶은 것도 지겹고 팀플 과제할때 내가 준비한 자료가 미흡한 거 같고 애들 한것보다 부족한 것 같아서 비교되고 그때도 죽고싶다 생각드는 것도 지겹고 1,2학년때 학교 잘 안가고 이래서 학점 바닥이라 3학년 돠서야 채워보겠다고 공강없이 학교 가는데 힘들어 죽겠다고 못해먹겠다고 불평대는 것도 지겹고 지하철 서서 갈때가 다반사인데 피곤해 죽겠고 학교 안가고 싶어서 미치겠는 것도 지겹고 왕복 네시간 통학하는 것 그 자체가 그냥 지겹고 학교에서 밥 먹을 친구 없다고 학식도 주변 식당에서도 밥 안먹고 쫄쫄 굶다가 집에 와서 집밥 와구와구 먹는 것도 지겹고 엄마아빠한테 뻑하면 자퇴할거다 뻑하면 죽고싶다 난리치는것도 지겹고 그래서 미안하다 몰래 방에서 숨죽여 우는 것도 지겹고 생각 많아서 잠 못자는 것도 지겹고 졸려서 커피 마시면 카페인 안맞아서 토하는 것도 지겹고 친구들한테 버림받을까봐 늘 눈치보고 다 맞춰주는 것도 지겹고 내가 친한 사람이 나보다 더 친한 사람 있는 거 같으면 질투하고 집착하는 것도 지겹고 늘 인정받고 싶고 칭찬받고 싶어서 다 잘하려고 아등바등인 것도 지겹고 근데 늘 실수하고 생각한 것 만큼 잘하지 못해서 또 우울해하는 것도 지겹고 맨날 덤벙대고 뭐 떨어뜨리고 부수고 잃어버리고 부딫히고 손 많이 가는 것도 지겹고 우울하다 핑계 대면서 스트레스 푸는 거다 합리화 하면서 폭식 폭음하는 것도 지겹고 아니 그냥 시도때도 없이 배고파서 그럴때마다 처 먹어서 지겹고 그러고 살쪘다고 몸무게 재면서 돼지 같다고 스스로 자책하는 것도 지겹고 살 빼면 입을거라고 충동적으로 옷 엄청 사는 것도 지겹고 옷 사면 뭐해 정리 제대로 안하고 옷장에 다 처박아놓다가 입을 거 없다고 구겨진 거 다리면 되는데 다리는 거 귀찮아서 또 사는 것도 지겹고 그러면서 돈 없다고 아빠한테 용돈 뜯어내는 것도 지겹고 혼자 여행다니면서 사진찍고 싶다고 하면서 동네 주변에 밖에 못가는 것도 지겹고 엄마아빠가 돈 쓰고 어디 가자 해야지만 그때서야 좋다고 바 보같이 웃는 것도 지겹고 뭐 갖고 싶다 어디 가고 싶다 뭐 하고 싶다 뭐 먹고싶다 하면 엄마아빠가 다 해주니까 그냥 늘 편하게 다 가지고 다 하고 다 먹으면서 한량 백수같이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병 신같아 지겹고 여행 가면 먹고 즐기고 다 하고 행복해다 이래놓고 집에 오면 또 불안하고 우울한 거 지겹고 드라마 예능 낄낄 거리면서 한참을 보고 나서 엄마가 폰 그만 보라 하면 이제 봤다고 오히려 화내는 것도 지겹고 사진 좋아한다면서 카메라 사고 싶다면서 찾아 보 지도 않고 비싸다고 돈 없다고 핑계만 대고 그러면서 카메라로 사진 찍는 사람들 부러워하고 다른 사람 피드들 보면서 난 폰으로 찍어서 이정도 밖에 못 찍는 다고 하는 것도 지겹고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려놓고 별로인 거 같아서 지웠다 다시 올리고 같이 쓴 글이 이상한 거 같아 지웠다 썼다 반복하고 좋아요 집착하는 것도 지겹고 신 같은 거 안믿는데 부모님이 교회 가라 하니까 가야하는 것도 지겹고 가면 또 사람들 눈치보고 말 제대로 못하는 거 짜증나고 지겹고 베델성서대학 안하면 친한 언니랑 동생이랑 겉돌까봐 그냥 따라서 아무생각 없이 베델 한거 지겹고 그래서 토요일날에도 일찍 일어나서 성경 수업 들으러 가야 하는 것도 지겹고 수업 때 성경 그림 외워서 발표해야 하는 거 불안해 미치겠는 것도 지겹고 학교 시험도 양 많아서 피곤하고 힘든데 베댈 시험공부도 해야하는 것도 지겹고 Adhd인가 우울증인가 조울증인가 정신분열증인가 불안장애인가 혼란형 애착인가 별의 별 정신병이 다 나한테 있는 거 같고 맨날 찾아보고 그거 다 나라고 그래서 난 이모양이라고 확정짓는 것도 지겹고 엠비티아이 집착하고 또 이래서 그래라고 합리화하는 거 지겹고 약 먹는 거 까먹고 늘 밀려서 산떠미로 남아있는 것도 지겹고 병원 가서 밀렸다고 약 있다고 말해서 약 더 안받으면 되는데 그것마저 눈치보여 말 못하고 약 받아오고 돈은 돈대로 쓰는 것도 지겹고 맨날 이거저거 핑계 대면서 병원 예약 미루는 것도 지겹고 병원 가서 증상이나 한주 어땠는지 말해야 하는데 제대로 하고싶은 말 다 못하고 돌아오는 것도 지겹고 자꾸 나이는 먹는데 나잇값 못하고 늘 애같이 굴고 현실감 떨어지고 회피하고 계속 제자리인 것도 지겹고 맨날 스스로를 욕하면서도 자기연민, 동정하는 것도 지겹고 차에 치였으면 좋겠다 갑자기 병에 걸려 시한부 됐음 좋겠다 갑자기 지하철이 폭발했음 좋겠다 갑자기 학교가 무너졌음 좋겠다 생각하는 것도 지겹고 그냥 살아있는 거 자체 숨 쉬고 있는게 지겹고 맨날 뭐만 하면 아 죽으면 돼 라고 생각하는 것도 지겹고 그러면서 가족들 땜에 교회 사람들 땜에 못 죽는거라고 말하는 것도 지겹고 그냥 사는 것도 무섭고 죽는 것도 무서운 것도 지겹고 그러면서 또 괜찮은 주기에는 아무생각 없이 웃으면서 기분 좋아하는 것도 지겹고 이 모든게 진짜 안 끝날 것 같고 영원히 이대로 계속 될 것 같아 지겹고 엄마아빠 마저 도저히 못버텨서 나 버리면 어떡하지 걱정하는 것도 지겹고 엄마아빠 더 아파지고 더 힘들어져서 일 그만 두시면 내가 일해야 하는데 나 취업 못할 거 같은데 어떡하지 하는 것도 지겹고 엄마아빠 제대로 부양 못할 것 같아서 불안한 것도 지겹고 동생이 나 대신 엄청 잘 돼서 우리가족 다 먹여살렸으면 좋겠다고 책임회피하려고 하는 것도 지겹고 그러면서 나랑 다르게 다 잘하고 인기도 많고 잘생긴 동생 질투하고 열등감 느끼는 것도 지겹고 동생이 잔소리 할때마다 니가 뭔데 하면서도 동생이 나보다 나은 것 같아서 비참한 것도 지겹고 동생 용돈도 제대로 못주고 늘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내가 더 애처럼 굴은 게 미안한 것도 지겹고 아랫집에 사는 12살 차이나는 외사촌동생이 맨날 놀아달라고 하는데 거절 못하고 맨날 놀아주고 맞춰주는 것도 지겹고 근데 내가 안놀아주면 걔가 날 싫어할까봐 호 구같이 걔 부탁 다 들어주면서 있는 것도 지겹고 좋아하는 외숙모 만나면 칭찬받고 싶고 관심 받고 싶어서 애쓰고 계속 눈치보는 것도 지겹고 친가 사촌들 만나도 침묵이 길어지면 불안하니까 계속 영양가 없는 말 걸고 웃고 하는 것도 지겹고 엄마가 나한테만 친가사람들 욕하는 거 들어줘야 하는 것도 지겹고 엄마가 엄청 깨끗하고 머리카락 하나도 못참고 방바닥에 발자국 남는 것도 싫어할정도로 청결한 거 좋아하는데 매번 내 머리카락 떨어지는 거 뭐라하고 방 청소 안되어 있음 뭐라하고 실내 슬리퍼 신고 거실 나와야 하는 것도 지겹고 냄새 하나도 안나는데 코 예민한 엄마가 와서 냄새난다고 짜증내고 화내는 것도 지겹고 힘들고 피곤한 날에는 그냥 쉬고 싶은데 엄마가 끌고 나가서 운동 시 키는 것도 지겹고 엄마 어디 아프다 힘들다 이런 날에는 무조건 사소한 걸로도 화내는 것도 지겹고 맨날 아빠 별로라고 힘들다고 욕 하는 것도 지겹고 엄마 화난 거 같으면 괜히 나땜에 화난 거 같고 눈치 보이고 아빠랑 동생한테 엄마 건드리지 말라고 말하는 것도 지겹고 엄마한테 대들고 반항해도 엄마 말빨 못이기고 맨날 지는 것도 지겹고 아빠는 시도때도 없이 아재개그 하고 재미없는 농담하고 말 귀 잘 못알아듣고 대화에 잘 못끼고 설명 여러번 하게 하는 거 지겹고 아빠 잘 삐져서 내가 먼저 사과안하면 며칠 토라져있는 거 지겹고 내가 뭐라하면 용돈 안준다고 용돈으로 협박하는 거 지겹고 일주일에 주말빼고 한 세네번은 술 엄청 마시고 새벽에 들어와서 엄마 자는데 깨우고 바로 안자고 계속 돌아 다니는 거 지겹고 동생도 늘 내 자존감 깎는 말하고 뭐라 잔소리 계속 하고 그러는 거 지겹고 근데 나는 뭐라 들을걸 알면서도 늘 동생한테 가고 관심받고 싶어하고 치대는 거 지겹고 또 아빠도 나보다 동생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속상해하고 또 쪼르르 아빠 방 가서 얼쩡거리는 거 지겹고 엄마 아빠 동생이 이야기하고 있으면 늘 딴 생각하고 말 끼어들고 대화 주제랑 다른 말 갑자기 떠오른 생각 그냥 말하는 것도 지겹고 지금 이거 쓴다고 가족들 안좋은점 단점 끄집어내서 다 쓰고 있는 것도 지겹고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아직까지 안 자고 이거 쓰고 있는 것도 지겹고 손가락 아픈데 이거 쓰는 거 안 멈춰져서 지겹고 지금 진짜 정신 병 자 같아서 지겹고 이거 올릴까 말까 익명으로 올릴까 이름으로 올릴까 고민하는 거 지겹고 이름으로 올리면 응원하는 사람들이 보고 이상하게 여길까봐 또 좀있다 지울게 뻔한 것도 지겹고 또 이 글 올리고 욕이나 비속어 같은 단어들 **되는 거 신경 쓰여서 그 단어 띄어쓰기 하거나 하나하나 다 바꾸려고 집착할 것도 뻔해서 지겹고 (와 실제로 올리고 **된 거 찾아서 고친것도 지겹다. 다 지웠나 계속 확인하는 것도 지겹고 문장 안 띄어쓰고 이어서 썼는데 이러면 읽기 쉽지 않나 싶어 고민하는 것도 지겹다. 평소에 글 올릴 때 이런 생각 많이 하는 것도 지겹다.) 맞춤법도 또 신경 쓸것도 지겨워 어쩔땐 여기 올리는 글 인스타 올리는 글 이상한 것 같아서 AI한테 물어보고 고쳐달라고 하고 괜찮은 거 같냐고 물어보기까지 하면서 다른 사람들 반응 신경쓰는 것도 지겹고 아님 아무도 안 읽는 거 같아서 지울게 뻔한 것도 지겹고 마카 올릴때마다 여기 마저 응원 많이 눌러줬음 좋겠다 댓글 달아줬음 좋겠다 응원해주는 사람들 늘었음 좋겠다 이 생각하고 올리는 것도 지겹고 우울한 생각 들 때마다 여기와서 끄적이는 것도 지겹고 이 앱 지웠다 깔았다 반복하는 것도 지겹고 글 올릴 때 배경 사진이랑 글 잘 어울렸음 좋겠어서 저거 했다 이거했다 고르는 것도 지겹고 배경 맞춰서 글 쓰려고 했던 것도 지금 생각해보니까 오글거리는 거 같아서 지겹고 난 아직도 이모양인데 다른 사람들 글 보면서 같 잖은 위로 해주는 것도 지겹고 나랑 비슷한 거 같고 사연이 공감되면 무조건 북마크 다 눌러놓고 하나도 안보는 거 지겹고 북마크 해놓은게 오바해서 거의 수천개 될거라는 것도 지겹고 그러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라고 합리화하고 나보다 더 심한 사람도 있을 거라고 비교하는 것도 지겹고 그냥 나는 내가 이런 나라서 지겹고 이런 나를 버리지도 못하고 계속 데리고 있어야 한다는 게 지겹고 그냥 나는 내가 지겹고 디 지겨워 미 치겠는 것도 지겹고 갑자기 이걸 시작한 내가 거 지같고 또 허튼걸로 시간 버렸다는 게 지겹고 그냥 공부 안할거면 자면 되는데 안자고 이짓하고 있는 것도 지겹고 갑자기 막 드는 생각들 중간에 위로 가서 추가해서 쓰고 있는 것도 지겹고 (마지막 다 쓰고 이게 생각나서 또 쓰고 있는게 지겹다) 이제 그만해야겠다 많이 했잖아 하면서 또 이 문장 쓰고 있는 것도 지겹고 진짜 끝내야겠다 막 생각이 든 것도 지겹고 진짜 미 친것 같아서 지겹고 그냥 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지겨워 미 치겠는 것도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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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riter3927
· 한 달 전
본인이 되고싶은 사람과 현재의 모습이 괴리가 크면 그냥 놔두세요 지금은, 그게 쉽지는 않겠지만 남들과의 비교만큼 안좋은게 되고싶은 본인과의 비교인것 같아요 그만큼 지금의 나는 초라해지니까요 마카님과 여러번 대화를 나눴는데 드는 느낌은 한번 큰 계기가 찾아오고 간절한 마음이 들면 그만큼 추진할 동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지금은 스퍼트를 위해서 가볍게 워밍업만 하신다 생각하고 비교 절대 하지 마세요 그게 최악인것 같아요 지금 불행을 가져다 주는 원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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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iee (글쓴이)
· 한 달 전
@freewriter3927 일주일 내내 하루평균 4시간도 못잤어요. 과제도 넘쳐나고 목요일 시험 하나도 남아있었고 근데 사촌동생은 놀아달라고 조르지. 그거 가지고 엄마랑 엄청 싸우고 그랬고요. 졸려 죽겠는데 학교 계속 가야하고 하고 싶지도 않은 공부랑 과제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죽고 싶고 우울해서 맨날 울고 잠은 졸려 미 치겠는데도 침대에 누우면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에 들지도 못하고 약도 한번에 털어먹고 술도 막 마시고 그래서 제정신이 아닌 한주였네요. 어제 정신나가서 이 글 썼는데 근데 거짓말은 아니고 실제 속마음은 맞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 그리고 현실이 느려터진 저를 기다려주지 않아요. 엄마 아빠가 아픈 곳이 많고 힘들어하세요. 학교에서는 실습 하라고 계속 하는데 실습하려면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들 들은 게 거의 없어요. 학점 채우고 재수강 하느라 실습과목들은 신경도 못썼네요. 졸업하려면 포트폴리오(이력서) 써야 하는데 동아리 공모전 대외활동 한 게 없어요. 사실 학교 다니고 과제하고 시험보는 것만으로도 저한테 벅차고 모르는사람들 만나는 거 힘들어하고 말하는 것도 힘들어해서 도전 시도조차 안했어요. 핑계긴 하죠. 학기 등록금을 아빠가 다 내주시는데 아빠 은퇴 나이가 얼마 안남았는데 그 사이에 졸업 못할까봐 무서워요. 학자금 대출은 못 갚을까봐 불안해서 싫고 알바는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고 그래요. 내가 되고 싶은 나는 완벽한 게 아니라 그냥 평범해도 괜찮으니까 그냥 나잇값하고 내 나이때 해야 하는 것 할 수 있는 것들이 좀 더 있얶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근데 그게 하나도 안돼니까 그냥 성장이 멈춰서 헛돌고 있는 아동같은 내가 싫은 거에요. 알을 깨고 나와야 하는데 두려움 극복하고 진짜 너무 힘들어도 스스로 쌓은 벽을 깨부수고 나아가야 하는데 그게 안돼요. 너무 다 무섭고 불안하고 미 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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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riter3927
· 한 달 전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챗지피티한테 물어보고 답변을 좀 얻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 글에서 보이는 사람의 감정은 극도의 피로감과 불안, 그리고 완벽하지 않은 자신에 대한 강한 좌절입니다. 또한 주변의 기대와 현실 속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과 그 과정에서 겪는 좌절감이 계속 쌓여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과 같은 조언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1. 완벽이 아닌 '충분히 괜찮은 것'을 목표로 이 사람은 스스로를 굉장히 엄격하게 평가하며 "완벽한 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완벽함을 목표로 하면 작은 실패조차도 큰 좌절로 다가올 수 있어요. 대신 '충분히 괜찮은 것'을 목표로 삼는 게 좋습니다. 모든 걸 잘해내지 않아도 괜찮다는 점을 스스로에게 허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작은 성공을 통해 자신감 쌓기 목표를 작게 설정해서 하나씩 성공해 나가는 것이 현재의 큰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해야 할 과제를 조금씩 줄이거나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성취를 만들어 자신에게 칭찬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작은 성공이 쌓이면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조금씩 자라납니다. 3. 지금 상태를 주변에 공유하고 도움 요청하기 부모님이나 신뢰할 수 있는 친구, 또는 전문가와 자신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변의 기대와 현실에 대한 압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을 나누면 조금이나마 마음의 부담이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4. 장기적인 성장보다는 현재의 안정에 집중하기 글을 보면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먼 미래보다 현재의 자신을 조금 더 돌보는 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당장 졸업이나 취업의 큰 목표보다는 지금의 일상을 유지하고 감정을 안정***는 것이 첫 번째 목표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5. 전문가의 상담 받기 지속적인 불안과 피로감으로 인해 감정적으로 매우 지친 상태라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감정의 뿌리를 찾고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조금 더 관대해지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어요. 6.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는 연습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더 많이 이해하고, 격려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본인이 이야기했듯이 평범하게 사는 것도 충분히 훌륭한 삶입니다. 너무 높은 기대를 내려놓고, 지금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연습을 조금씩 해보세요. 이 사람에게는 자신이 걸어온 길과 현재의 자신을 인정해주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충분히 잘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더 많은 시간을 주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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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bosco1
· 한 달 전
@freewriter3927 진짜 인공지능이 답변한 내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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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riter3927
· 한 달 전
@skybosco1 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