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사는 것 같지 않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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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사는 것 같지 않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마멋쿼카
·한 달 전
어렸을때 전 밝은 아이였는데, 지금은 밝은 척 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웃어야한다는 강박이 예전보다 심해졌고 힘들더라도 가족 앞에선 웃으려 노력합니다. 친구들 앞에서도 그러는데 이렇게 사는게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요즘들어 더 공허하고 우울하고 눈물만 납니다. 갑자기 엄청 공허하고 외톨이가 된 기분이 들며 막..음.. 심장이 쓰리는? 느낌이 나고 미래가 막막한 느낌에 눈물이 멈추질 않을때가 많습니다. 어렸을때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4학년때 사춘기를 시작으로 현재는 제 자신이 심각하다는걸 느낄 정도로 증상이 심해진것 같습니다. 자ㅅ충동이 들고 자ㅎ도 하는데 더이상 살기에 지칩니다. 자기혐오도 약간 있고 무기력하고 사는게 사는 것 같지 않습니다. 가정환경도 아주 좋고 괴롭힘도 없는데 대체 뭐가 원인 인지 몰라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 글을 올려봅니다. 제발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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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옐로데이지
· 한 달 전
종이에 글로 써보세요 내가 좋아하는것부터 싫어하는것 그렇게까지 된 원인까지 말이예요 생각만 하기엔 더 정리가 안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