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관계 깊숙해야 하고 그래야 상대를 알게 되었다고 믿고 그렇게 서로가 알아가고 싶은 모습만 보고 느끼며 두터워진다 나는 좀 다르다 모든 관계에 1 차 뿌리만 두며 그들과 가깝진 않지만 아는 사이로만 지낸다 그렇게 유도적인 질문을 조용히 해주면 알기 싫어도 알게된다 감사하게도 중학교 이후 부터는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말을 한 번도 안해본 상대를 캐낼 수 있는 기회 마저 생겼다 가끔은 요즘 사회는 비밀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옛날엔 진짜 같고 싶은 사람이 많아서 했는데 지금은 그냥 최고 가치의 사람을 가질려고만 노력한다. 전부 조작 하기 위한 것일 뿐이지만 솔직히 내가 잘나가거나 행복하게 보이는건 필요없다 하지만 요즘따라 겁에 질려 갑자기 겸손해진 사람들 보면 그 사람들이 미동이 없을땐 어떤 반응인지 궁금해진다
이제 더는 못하겠어요 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너무 힘들어서 끝내고 싶어요 다가올 미래도 너무 두렵고 인생에서 좀 쉬고싶어요
많이 지치고 힘든데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 제가 친구도 인맥도 없어서 많이 외롭고 고독하고 슬픈데 그냥 만나서 같이 밥이라도 드실분 그러면 제가 좀 생기가 살거같아요 너무 멀지않은 지역이면 좋겠어요 전 부산에사는데 경상도권이면 괜찮을거같아요 저도 날 믿어주는 사람이 있고 알아주는 사람이 있고 같이 얼굴도 볼 사람이 있다면 많이 힘이 나고 의미없는 인생은 중단하게될거같아요 부탁할게요 카 톡 아 이 디 는 chin9hae이거에요 연락주세요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라고 인터넷에선 다들 그러던데 전 아직 어리기 때문에 부모님에게도 차마 말씀도 못드리고 인터넷에서 쳐서 해보면 우울증이라고 나오기도하고 인터넷에서 나온건 뭔지 모르겠고.. 그리고 인터넷,현생 둘다 연애를 해보았지만 현실이 더 힘들어서 인터넷에서 누군가를 오래 만나 같이 사귀게 되었는데 점점 더 외로워 지고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났을땐 문자가 정말 없었고 저만 문자를 보내고 그래서 더 외로워서 아는 분에게 털어놓았는데 더 울게 될 뿐 이네요.
제가 최대한 사람하고 동떨어진 일을 하고 싶은게 말을 잘 못해요... 어리바리한 기가 좀 있어서 사람들 말을 잘 못 알아듣기도 하구요... 그런데 상담 쪽에 관심도 있고 해서 "직업상담사"를 택하려고 하는데 듣기로는 좀 보편화 돼 있고 경력 단절 여성도 쉽게 가질 수 있는 직업이라 해서(나이는 20대 초반입니다)... 그래서 궁금한게 주로 어떤 일을 하나요? 고객?하고의 상담이 주가 되나요? 잘 모르겠는데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무엇보다도 저같은 사람도 잘 해낼 수 있는 학과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첫 알바로 편의점을 하게되었고 1일차에 돈이 안 맞아서 매꾸고 오늘은 돈이 더 많았어요. 언제쯤 돈이 딱 맞을 수 있을까요? 이거 진짜 스트레스고 힘들어요. 오늘 제가 퇴근전에 저를 포함해서 제 다음 분 알바생(오늘 처음출근), 다음 알바생을 알려주러 온 경력 알바생 이렇게 있었는데.. 제가 끝나면 다음 시간 분이 와서 돈 맞는지 계산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20분,30분정도 시간이 흘렀어요. 저는 제 시간에 빈 곳에 물건을 채웠는데 20에서 30분동안 손님들이 물건을 사가서 빈 곳이 생겼어요. 근데 그 경력알바생이 저보고 왜 안 채워났냐, 이렇게 하면 욕먹는다. 이러는거예요. 어이가없고 짜증나요ㅠㅠ 어제도 오늘도 눈물이 나요. 근무 중에 좋아하는 가수 노래가 나오는데 울컥하고 돈 안 맞아서 스트레스 받고 담배이름, 물류이름 몰라서 힘들고 제일 고민인게 돈 안맞는거예요!!!!!!
많이 외롭고 힘든데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추석인데 만날사람도없고 연락할곳도없고 찾***곳도없고 돌***곳도없네요 저도 그냥 누군가 알아줬으면했어요 너무 인생이 고달프고 아무도 알아주지도않고 이런 저런 부조리들을 당하고있고 그 와중에 마음터놓고 얘기하거나 같이놀사람도없구요 교류할 사람도없고 절 지켜봐줄사람도없어요 하소연하고싶어도 그러지도못하고 누군갈 사랑하거나 누군가 날 사랑해줘서 의미있거나 무거운인생을 사는것도 아니고 저 부산살아요 카 톡 아 이 디 chin9hae이거에요
많이 외롭고 힘든데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추석인데 만날사람도없고 연락할곳도없고 찾***곳도없고 돌***곳도없네요 저도 그냥 누군가 알아줬으면했어요 너무 인생이 고달프고 아무도 알아주지도않고 이런 저런 부조리들을 당하고있고 그 와중에 마음터놓고 얘기하거나 같이놀사람도없구요 교류할 사람도없고 절 지켜봐줄사람도없어요 하소연하고싶어도 그러지도못하고 누군갈 사랑하거나 누군가 날 사랑해줘서 의미있거나 무거운인생을 사는것도 아니고 저 부산살아요 카 톡 아 이 디 chin9hae이거에요
원래부터 말수가 적어서 아주 어릴 때는 애들이 만만하게 보는 대상이었어요 점점 고학년이 되면서 말수가 적은게 사회성이 떨어지는게 아니라는 걸 애들도 알게 되었으니 이제 무시를 당할일은 없다 생각해요 아직 저는 학생입니다 친화력이 없어요 성격이 잘맞는 친구들과는 금방 친해지는데 학교에는 성격이 안맞는 친구들이 많아요 유독 자유로운 분위기라서 저와는 맞지 않는 분위기에요 그래도 어디에서든 친한 친구 한명쯤은 당연히 생기겠지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나마 몇년 다니면서 친해진 애들과 반이 떨어지고 나서 최악의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요 작년 반이 끝날때 친한친구 없이 어색하게 지내는 일이 생길까봐 담임선생님께 제발 친한 친구 한명이라도 제발꼭붙여달라 그렇게 간절히 말씀드렸는데 많은 친구들 중에 단 한 명도 붙여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제가 설마하며 걱정했던 최악의 상황이에요 1학기를 마치고 2학기가 되었고 학년이 시작된지는 6개월이 되었는데 친해지지 못했어요 앞으로도 친해질 일이 없을 것 같고요 사이가 안좋은건 아니고 당연히 매일 보니 말은 해봤지만 정말 말도 안될만큼 한마디 대화 나눠본게 끝인 애들이에요 친해지기 어려운 점에서 잘안맞는다 생각해요 다른 어떤 반에도 친한 친구나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애들 여러명 있는데 제가 있는 반에만 없어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어요 어디서부터 이렇게 걷잡을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됐는지도 모르겠네요 나는 편한 애가 단한명도 없는데 저를 제외한 모두는 서로 친한 상황이 얼마나 불편한지 이 상황을 매일 겪어야 하고 지금 이걸 신경쓸 때가 아닌데 입시를 앞두고 있는데 이런 ***같은 고민이나 하고 앉아있는 제가 너무 싫어요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된것도 화가 나고 이딴 상황을 제가 자처한 것이니 너무 현타가 오네요
추석인데 연락할곳도없고 만날사람도없고 너무 외롭습니다 원래도 친구도 없고 애인도없이살았습니다 그리고 늘 힘든순간들에도 평범한 순간에도 사람들이없었습니다 같이 밥이라도 먹고 하루 10분 만나서 얘기라도 나눌 사람이 있어보고싶습니다 제가 바라는게 큰게 아닌데 왜 그게 이뤄지지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부탁이오건데 저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너무 힘들어서 내 자신을 볼 수 없습니다 저도 사람과 함께한 시간들이 있어보고싶은데 아무도 날 아는자 없고 내가 아는자 없습니다 부탁이오건데 저 좀 만나주실분 있나요 그냥 별거없이 만나서 얘기라도 좀 해주실분있나요 저 부산에 삽니다 카 톡 아 OI 디는 chin9ha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