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목-정의를 추구한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중학교|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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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목-정의를 추구한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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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세상엔 악이 너무 많다 어렸을때부터 정의감과 사리분별력이 컸던 난 악을 보면 크게 분노하고는 했다 첫시작은 유치원때였다 그때난 무당횡단하지말기 수업시간에 떠들지 말기등 규칙을 배웠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게웬걸?지 이기심때문에 몇초못기다리고 신호등을 걸어재끼는 어른들을 보았다 어른들이 자기들이 만든 규칙을 깨부순거다 이뿐만 아니다 난 청각과민증이 있어서 난 떠드는 학생이 있으면 공부를 못한다 근데 엘리트욕구는 크고 원칙주의 성향이 강한 애가 겁나게 떠드는 유치원에 들어가니까 가만했겠는가? 떠들지말라 공부해야한다 말해도 듣지를 않았다 오히려 3명이 무리지어와 나를 때려눕힌적도있고 애들은 흔히 말하는 은따를 하였다 죄목은 정의를 추구한죄겠지? 당연한걸 말했을 뿐인데 다들 왜그랬을까? 이후 초등학교입학후 느낀 가장 큰 문제점은 또 어른들이였다 초등학교때 나를 집단 따돌림하고 놀리고 괴롭혔던 아이들 모두 욕설과 지나친 장난,세대갈등유발단어를 매체에서 배운것이다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복도에서 뛰어다니고 도로교통법 위반하는 놈들은 더 많아졌다. 반장부반장하며 막아보려했지만 되질 않았고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애들때문에 하지를 못했다 이에 화가 난 나는 떠들지 않고 질서가 잡힐때까지 모둠활동을 거부겠다말했고 이때문에 집단 따돌림은 6학년때까지 지속되었다 더 웃긴건 애들이 내가 하지말라는 장난같은걸 수십번 저질렀고,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쓰레기라고 칭하고,내 취향을 차별하는등 모든 더러운 짓거리를 하기시작했다 (근데 취향(애니메이션등)을 ***덕이라고 치별하는건 어른들이 더 심한거같다) 난 엄청난 외톨이였다. 열등감이 엄청나게 생겨나기시작한건 이때부터 같다. 날 방해한자들이 나보다 공부를 더 잘히니까 분노힐 수 밖에. 5학년땐 전학생이 와서 유일한 내재능이였던 그림을 보고 개못그린다고 하였다.이외에도 게임에서 인성질을 하거나 몸싸움을 하거나 소리지르거나 욕하거나 수업시간에 떠들거나 무당횡단하는건 6학년때까지 여전했고 난 맨날 싸웠다 그리고 계속 따돌림당하고 심지어는 지나치게 떠드는 분위기를 가지고 지도하는 교사들이랑 싸우기도 하였다. 선생님들은 정신을 차려야한다 살짝씩 떠드는건 휴식효과를 준다 안다 근데 과도하면 애들이 흐트러진다 제발 적당히만하자 나이를 먹었으면 과유불급이라는 언어정도는 알고있을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개별적으로 떠드는애들은 지도를 해야만한다 대체왜..대체왜 난 과민증으로 이토록 고생했어야망했는가 중학교 입학후엔 몸싸움 하다가 날 밀어버린 친구에게 사과를 요청했다가 안해줘서,여러 다툼끝에 사과를 얻어낸적이 있었다(근데 내가 안받아줬다) 이후에 이친구가 앉아있다가 이동중 부주의로 날 쌔게쳐서 이걸로 또 엄청 싸우기도하였다. (문재는 나중에 또 실수로 날 밀었다) 문제는 개가 유명했는지 이게 다 내잘못이라는것이다 난 이두가지때문에 2년간 집단따돌림 패드립 욕설을 먹었다 맞기도했고. 2학년이 되자 내신을 챙겨야해서 선생님들에 대한 내분노는 하늘을 찌를듯했다 근데 뭐 어찌할까?하나도 안변했다 하나도. 그러다가 이제,선생님들한테도 따돌림+무시를 받게되었다 영어수업중 그것은 무엇?이라고 영어 오타를 내어 아이들은 그실수단어를 (교실별 체육복)에다가 대놓고 적고 운동을 하였다 자..엘리트 욕구가 강한아이가 수업중에 떠드는걸 참고 하다가 실수를 하게되었는데 그 ‘엘리트욕구가 강한아이’의 실수를 ‘교실대표체육벅’에 허락없이 쳐써버린것이다 이는 나에게 큰 충격이였다 완전히 번아웃되었고 이상태는 중3인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중간중간에 장애인한테 맞기도하고 아동학대에 가까울 정도애 욕설과 폭력을 당하기도했고 과외선생님한텐 폭력괴 ***을 당하기도했다 그리고 지금은 정신과치료중이다 내인생은 망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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