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입니다 초등학교때 같이 다니던 친구들과 모두 반배정이 떨어져서 혼자만 다른학교학생이였는데요 어쩌저찌 잘 적응해서 좋은친구들 a,b,c,d,e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1학기에 수련회에 가서 제가 a가 아팠을때 걱정을하면서도 장기자랑이 코 앞이라 장염걸린게 대순가..? 이런식으로 b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이야 엄청 후회하고 미안하고 사과도했는데 그때 b가 a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해서 a가 상처를 받고 마음에 담아두고있었다고합니다 그러고 c가있는데 c가 수련회때 다른친구를 챙겨주느라 같이 못 다녔는데 그때 그냥 장난스럽게 비속어를 섞어서 이야기했는데 c가 그거에 상황이 안 맞는데 제가 비속어를 사용하니까 화가나서 다시 따로 다녔는데 제가 c이야기를 다른애들한테 하지않았는데 했다고 오해를 해서 c가 저한테 따지면서 울었어요 그리고 그때 사과도 했는데 사과를 안한 니가 화가난다고 하면서 울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사과를 하고 미안하다고했어요 제가 눈물이 많아서 그때 저도 같이 울었고요 같이 좋게 마무리했어요 근데 d가 저한테 서운한점이있다고 좀 화를내면서 이야기하더라고요 예시를 들자면 d가 집에 빨리갔어야했는데 제가 그게 아쉬워서 d한테 왜 이렇게 빨리가 이해안돼 이런식으로 b한테 이야기를했는데 그걸 b가d한테 전한거죠 그래서 d가 화가나서 저한테 이야기했고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를했어요 그리고 e는 저한테 속상한게 있지만 이야긴 안 한다고했어요 제가 이 이야기를 듣게 된 시기가 2학기 시작했을때고 저한테 속상한점을 abcd가 이야기하기위해 만들어진 자리였어요 그리고 저도 abcd한테 당연히 속상한 점이 있었는데 눈치보여서 한 두개 이야기하고 그냥 얼버무리면서 마무리를 했어요 그러고 게속 사이좋게 학교생활을 하다가 제가 아파서 2주정도 학교를 빠졌는데 이번주 화요일에 학교를 가니까 a,d,e그리고 최근에 같이 다니게 된 f까지 저를 피하더라고요 그걸 느끼게 된게 학교를 가니까 저랑 인사도 안 나누고 제가 말걸면 피하고 눈 마주쳐도 피하고 저 빼고 adef넷이 이야기하거나 abcdef끼리 놀고 이야기하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최근에 abcdef모두 저를 피하고 말도 안하고 째려보거나 여섯명에서만 이야기하고 놀고 속닥거리고 그러더라고 사실 별로 신경 안 쓰려고했는데 제가 걔네한테가면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뿔뿔이 흩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반에있는 다른 친구들이랑 다녔는데 이제 사소한장난도 안 치고 말더 안섞고 여섯명에서 행복해보였어요 그래서 사실 이 무리? 에서 제가 나가는게 좋아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나가려고했는데 마음ㅇㅣ 흔들려요 사실 제 뒷담을 한명이 주도해서 까는것같기도하고 제가 피해망상이 있는것같기도하고 그냥 두렵고 제가 믿는친구 5명정도한테만 이 이야기를했는데 지금처럼 또 배신당할까봐 두려워요 그렇다고해서 혼자 꾹꾹 눌러 담기엔 제가 너무 이기적이고 비열해서 그건 못하겠어요 저 어떡하죠 제발 현실적으로 도와주세요 다음주에 학교가서 후기 남겨드릴게뇨 저 너무 힘들어요 아픈척하면서 울었어요 진짜 힌들어요
요즘에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저랑 친한친구들은 저를 좋아하는것 같은데 장난을 너무 심하게 쳐요 제가 원래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거절을 하면 상처를 받을까봐..그런데 거절을 하지 않으니까 친구들이 저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요 너무 슬퍼요..그리고 뭐만하면 저한테 ”그래 좀 잘하자“ 그리고 제가 하지 말라고 해도 해요..좀 기분이 많이 나빠요..그리고 제가 엄마한테 제 고민을 잘 털어놓지 못하는 성격이거든요..엄마 걱정시킬까봐..그래서 맨날 학교 마치면 엄마가 오늘 어땠어 라고 물어보면 맨날 좋았다고만 해요..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제발요..
중1 여학생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다른 지역에서 이사를 왔어요. 그럼 친구가 없는게 당연한거잖아요? 그런데 그거 가지고 한명이 "쟤 5학년 때 친구 없었어. 쟤랑 같이 다니지마 같이 다니면 너네도 ***된다?"라고 말을 했다고 그 반 친구한테 들었어요. 그때까지는 그냥 무시하면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계속 제가 보이면 한 대여섯명이 제 옆으로 일부러 가까이 와서 "아 불쌍해~" 라던지 "재수없어"라는 등의 말을 제 바로 옆에서 하고 가더라고요. 전 그게 너무 싫고 기분 나빴어요. 한마디 하거나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했다가 괜히 일만 커질까봐 걱정이에요. 전 원래 부터 일을 키우기 싫어했는데 이 일을 안키우고 해결할 수 있을까요?
10개월 동안 언어폭력을 당했어요 다 참고 참다가 친구들이여서 학폭 신고 안할려고 했는데 결국 신고를 했어요 그러니까 맞쌍방으로 고소하더라고요 전 학폭 피해자 명분으로 전학을 갈려고 했는데 맞학폭 신고를 하면 전학을 못간다고 해 합의해 끝났어요 그 이후 계속 또 괴롭혀요 그만 괴롭고 싶어요 죽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중학생입니다. 예전엔 친구들이랑 잘 놀았어요. 각자 고민도 털어둘만큼 친했어요. 하지만 친구들이 얼마전부터 저를 보면 자꾸 제 눈치를 보며 수근거리더라고요. 제 앞에서 귓속말도 합니다. 저를 차별하기도 하더라고요. 저에게는 온갖 욕들을 하면서 다른 친구들 앞에서는 욕을 하나도 안하는 친구도 있고 제 뒷담을 계속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근데 제가 정신적으로 피곤해진걸까요? 예전같았으면 왜 했냐고 물으면서 따질 제가 이젠 싸우는게 지쳐서 회피만 하네요.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 학원 성적도 많이 떨어져서 스트레스도 더 받아요. 인간관계랑 성적때문에 괴로워요. 정말 머리가 아플때도 있고 속이 답답할때도 있어요. 최근엔 제가 후배들이랑 친하단 이유로 비웃고 ‘넌 너랑 수준 비슷한 애들이랑 놀아라’ 라고해서 기분나빠서 하지말라했더니 계속 웃어서 정색했는데 저보고 왜 정색하냐고 짜증만 내고 가더라고요. 비슷한 일이 있었을때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선생님은 장난이라고 웃으면서 넘어가라고 하셨어요. 그때 이후로 선생님도 못 믿어요. 부모님한테도 얘기하면 일이 커질까봐 걱정됩니다. 부모님도 제가 하지말라고 하는걸 계속하셔서 가족한테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어디서나 스트레스를 하도 받아서 너무 힘들어요.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저 자신을 스스로 증오하고 싫어해요. 계속 ㅈㅏㅎH를 하고 ㅈㅏㅅㅏㄹ 이런걸 검색하고 그럽니다. 막 큰건 안바라고 괴롭힘 인지 아닌지랑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왜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괴롭히고 마녀사냥을 하는 걸 즐기는 걸까요. 두렵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신체적인 자해를 멈출 수가 없어요. 자살예방센터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했고 병원에서는 sns를 멈추라고 하시는데, 그 사람들은 제가 어떤 인터넷 활동도 못하게 실제 정보까지 파헤치고 있어요. 머리가 너무 아프고 제대로 된 사고를 하기 힘들어서 대처를 할 수가 없어요. 제게는 가족이 아***뿐인데 직접 방법을 찾으라고만 하셔요. 너무 숨이 막혀서 죽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일본에 여행가기전에는 일본에 관심이 없었는데, 가고나서 자연스럽게 일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일본인 친구도 생겨 그들과 교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함께 게임을 하던 지인이 저를 향해 친일파가냐는 식의 욕설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지인들의 그룹으로부터 사이버 불링을 당해 차단 당해 버렸습니다. 왜 제가 친일파라고 해서 비난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와 함께 게임을 하고 있던 그 지인들은 일본 게임을 하고 있고, 평소에도 과금도 꽤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논리로 말하면, 그들이 훨씬 친일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고, 1학기 시작할쯤 전학을 왔습니다. 전학을 와서 적응하지 못할때 다가와준 친구들과 친해졌다가 성격차이로 다툼이 생겼습니다. 그 친구가 저희랑 놀때 계속 폰만 들여다보고 말을 듣지않아서 진지하게 얘기를 많이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나아지는건 없었고 그대로 멀어졌던거 같습니다. 원래 4명이였던 무리가 3명이 됬고, 또 1명이 똑같은 짓을 하길래 정말 열심히 이해***고 대화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또 멀어지더군요. 그 친구 말로는 저희가 너무 진지한 분위기라 너무 싫고 솔직히 놀기 싫다며 울면서 히소연했습니다. 저희는 정말 최선을 다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린 2명이 되었고 그 친구들과도 간간히 이야기하며 지냈습니다. 두명만 남아 대화해보니 그 친구와 정말 생각이 잘맞아 그 친구랑은 계속 친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도 그 상황에서 친해졌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정말 관계가 좋아졌을 쯤 방학을 맞이하고 어머니 식당일을 도와드리면서 지냈습니다. 제일 친한친구랑은 몇번 만나서 얘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2학기가 시작되고 초반엔 괜찮았지만 슬슬 친구들이 저흴 무시하더라구요. 예전일을 가지고 화가 난건지 아니면 그냥 우리가 싫은건지 이유조차 모르겠습니다. 계속 저희 둘만 구석에 쭈그려서 속닥속닥 대화하고 저기 친했던 친구들은 자꾸 저희 얘기를 하는걸 들으면서 너무 비참해지더라구요. 절친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요. 그렇게 여자애들이 저흴 멀리하면서 남자애들도 저희를 피합니다. 남자무리 짱이 절 싫어 하거든요. 저는 매섭게 엄청 큰 눈을 가지고 있고 얼굴도 몸집도 키도 커서 무서운가 봅니다. 살짝 쳐다보기만해도 쫄아서 도망가더라고요. 제 친구도 좀 인상이 살가운 편은 아니라서 더 미움사는거 같기도 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겨먹긴 했어도 정말 상처를 잘받고 잘 울거든요. 여기저기서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위로해주는 꼴 보기싫어서 숨어서 울어서 그런가. 아무도 모릅니다. 가족들 조차도. 제 친구말곤 아무도 모릅니다. 정말 히루하루 너무 비참하고 짜증납니다.언제까지 이렇게 유치하게 괴롭힘 당해야하는가.. 내가 무얼 위해 이들에게 잘보여야하는가...뭐든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 당장 월요일 학교가는것도 두렵습니다. 원래는 활발하고 잘웃고 잘 대화하고 다녔는데 어쩌다 어디서부터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젠 학교에서 의지 할수있는 사람은 친구뿐입니다. 가족들 보다도 끈끈하고 믿음이 갑니다. 선생님한테 말하는것도 소용없습니다. 저희한테 관심도 없으시고 괴롭히는 그 친구들은 이미지도 좋아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가식적인 얼굴을 하고 살갑게 말하고 다니는 그 친구가 너무 싫어요. 저희반 전체가 그냥 저희를 싫어하고 무시하는거 같아요. 우리반이 아니라 그냥 아예 다른반 같습니다..이렇게 참다보면 정말 제가 곪아 터질거 같아서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그나마 숨은 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가족관계도 힘들고 가정환경도 어렵고 인과관계도 곱창나서 정말 세상이 우릴 신경쓰지 않는거 같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억울하게 학폭 가해자로 신고먹어서 조사 받고 왔는데 피해자가 조사관한테 아예 얘기를 지어냈습니다 피해자 측은 교육청까지 가길 원하는데 저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발단도 피해자 때문에 일어난건데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도 힘들어 하시고요 만약 제가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님들아 지금까지 학교가는게 불안하고 감정기복이 많아지고 또래 애들도 무섭고... 1학기때는 참고 다녔는데 2학기부터 다시 불안해지면서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도 말했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내라고 하고... 중3인데 3개월밖에 안남았는데 지금 저한테는 3개월이 무지 긴시간처럼 느껴져서요. 어떡하면 좋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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