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칠대로 지쳐버린 나를 마주하기가 두렵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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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칠대로 지쳐버린 나를 마주하기가 두렵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qwjuyeon
·한 달 전
항상 잘 해야한다는 부담감과, 싸움이 잦은 가정환경 등으로 인해 점점 지쳐간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인정하기 싫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조금씩 어두워져 간다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아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밝은 척을 하면 할 수록 제 속은 조금씩 더 썩어들어가고, 이제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만큼 정신적으로 무너져내린 느낌입니다. 완벽주의 성향이 좀 강하고, 남한테 제 속얘기를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 주변에 얘기 안하고, 애써 괜찮은 척을 하니 더 힘든 것 같습니다. 몸에 힘도 없고, 가만히 앉아 집중하는 게 힘들어지고, 무엇보다 항상 상위권이었던 성적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우울증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어서 정신과에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정신과를 다니기에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상황이고, 대학교에 상담센터에서 받았던 상담은 상담선생님과 잘 맞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 현재는 어떻게든 꾸역꾸역 일상생활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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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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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한 달 전
마카님,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그래도 이렇게 글로라도 마음을 표현해주셔서 다행이에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조금씩 천천히,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마카님!
커피콩_레벨_아이콘
카프리기스
· 한 달 전
저는 학교는 이미 그렇게 졸업하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