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죽는데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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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죽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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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현재 중3입니다. 아빠가 자꾸 자신이 곧 죽는다고 그러십니다. 원래 그런 말씀 일절 안하시던 분이신데 갑자기 일주일 전부터 아빠 쪽 친가 사람들 중 오래 산 사람이 없다고 자기도 그럴 거라고 하셨습니다. 어제는 갑자기 몸이 안 좋다며 자기가 진짜로 곧 죽을 것 같다고 그러셨습니다. 오늘은 심지어 사망보험금을 들어놨다며 저에게 자기가 없어도 잘 살아야 한다고 그러셨습니다. 한달 전에 받은 건강검진 때문인 것 같은데 물어보니 엄마는 괜찮다고만 하셨습니다. 계속 그런 말을 하니 화가 나서 아빠에게 그럼 유서도 쓰지 그러냐고 했는데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아빠의 모습에 충격 받았습니다.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도 요즘 아빠가 너무 바쁘셔서 물어***도 못하고 있습니다. 자꾸 몸이 안 좋다고 곧 죽을 것 같다고 잘 살라고 아빠에겐 저 밖에 없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아빠가 너무 수상하면서도 걱정되요. 저는 아빠가 그런 말을 할 때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항상 친절하고 웃고 있던 아빠의 이런 모습은 정말 처음이라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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