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그만 해야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오케스트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예체능 그만 해야할까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달 전
서울에 있는 한 예고를 목표로 피아노를 치고 있어요 그런데 7살 때부터 꾸준히 해왔던 피아노에 이젠 흥미가 떨어지고 내가 이 길이 맞나? 싶기도 해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더이상 재미있어하는 것 같진 않은데, 또 해왔던 건 피아노밖에 없고,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한 고등학교만 보고 피아노만 친 거거든요. 그런데 제가 악보 보는것도 느리고, 손가락도 그렇게 빠르지가 않아서 만약 예고를 합격한다고 해도 저보다 더 잘하는 사람밖에 없을 것 같고, 그래서 매일 자책하고 왜 이정도밖에 안되지? 생각만 할 것 같은아요.. 지금은 밴드부가 아닌 오케스트라 라는 동아리에 합류해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데, 저보다 나이가 적은 1학년 후배가 피아노를 치고 있는 걸 보면, 부럽다 싶어요. 저보다 손도 빠르고 강약조절 악보도 빨리 볼 줄 아는게 너무 부럽고 또 난 왜 저렇게 안되나 계속 자책하기도 하고요. 예고를 목표로 피아노를 치냐고 물어봤더니 취미로 한다고 해서 더 자책을 많이 하구요.. 취미로 피아노를 치는데 전공을 목표로 하는 저보다 더 잘 친다고 생각하니 머리도 복잡해지고..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김푸들망랑이
· 3달 전
하고싶은 거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허무맹랑하다 들으실 수도 있는데.. 솔직히 그런 거 붙잡을 수록 쓰니님만 힘들잖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쿠키런처
· 3달 전
예체능은 정말 재능이 좌우하는 부분이 큰 거 같아요 저는 미술 입시 떨어졌었는데 아직도 그림에 미련을 못 버렸거든요..ㅎㅎ 단순히 재능 이외에 끈기라든가 집중력 같이 내가 남보다 좀더 잘할 수 있는 영역이 또 있으니까 너무 좌절할 필요도 없어요. 하고싶으면 최선을 다해보되 정 힘들면 조금 내려놓고 방향을 조금 틀거나 다른 길을 살펴봐도 나중에 또 방법이 생기더라구요, 내가 나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한 거 같아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