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했어 나도 알아 진짜 미안해 알았는데, 네 말이 너무 상처라 듣고 싶지가 않아. 다가간듯하면 다시 멀어진 기분. 아무리 가까워도.. 가족이든 친구든... 바라보면 멀어져 있다. 왜 이런 기분을 느끼는 걸까? 내 편이 없는 기분이 든다. 그 애들은 나를 친구로 생각할까? 다 지친다. 손목이나 갉작이다 겨우 기숙사 방에 돌아오면 내 마음 털어놓을 사람하나 없고 이미 지쳐 있는 마음 때문에 살갑게 말 걸기도 힘들어서 나 혼자 더 더 더 멀어진다. 악순환..
결국 다 남이야 남한테 매달리지 마 스스로를 먼저 사랑해줘 네 속이 텅 비었는데 남의 기운을 뺏어오면 그렇게 허망하고 공허한 사랑이 없어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세상이 더 차갑게 느껴진다 더 쌀쌀 맞고 고독하게 그런 사람 또 있나요 오늘도 잘 견뎠어요 고생하셨어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불 속에 폭 들어가 포근하게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라요
와 *** 살다가 이런 황당한 상황 다보네 계엄령 선포라니
나는 그냥 사랑받고 싶었을뿐인데 이젠 포기할래
나는 대체 너에게 무슨 존잰데?
사랑이 목 말라 더욱 더 비교를 하게 되고 그 기준의 틀에 박혀만 있는 것만 같다 그깟 사랑이 뭐라고 대체.. 내 존재 자체를 모르겠고 한없이 우울해져만 간다
내가 너무 싫다 공부도 못하고 성격도 ***고 친구도 없고 잘하는거도 없고 이래살다가 나는 뭐하려고하냐 그냥 이렇게 대충살다가 자살하는거도 나쁘지 않을거같긴하다..ㅎ 대충사는거도 아니고 그냥 지금 죽고싶긴하다 다른애들 보면 다 열심히사는데 나만 아무거도 하는거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노는거도아니고 하루종일 폰만 붙들고 사는데.. 하루 폰시간만 16시간이 맞는거냐.. 진짜 내가 너무 싫 다 ..
오늘 시험인데.. 공부도 안했네요ㅎ 네..잠도 안와요.. 공부는 안했지만 찍은거라도 다 맞길..🙏🙏
사랑을 받고 싶은 거 같아 사랑을 주는 게 자연스러워 질 때까지 게으르고, 이기적이고, 일머리 없고, 모자라고, 소심하고, 답답하고, 눈치보는데 눈치없고, 예의없고, 센스없고, 자기관리 못하고, 시간관리 못하고 등등 그런 부정적인 표현들은 다 나로 인해 만들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저런 단점이 있어도 인정하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주위에서도 응원하고 싶어지지 피하지 않는 것 같다. 그 올바른 행동에 점점 생기가 도는 것 같다. 이제 군중 속의 고독 같은 기분은 그만 느끼고 싶어 처음부터 모든 걸 완벽히 하려 할 필요 없어 네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단 그게 나아 스스로를 달랜다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만들고 청결을 유지하고 적당히 움직이고 적당히 먹고 조금씩 배우고 익히며 긍정적인 말을 가까이 두려한다. 잘했어, 걱정마, 괜찮아, 좋네, 그러면 되지, 방법이 있을거야, 고마워 언젠간 나도 생기있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사람이 될까 말갛게 웃던 내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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