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너무 믿지 마세여 무서워
·2년 전
뒷 이야기를 마저 할게요
살아생전 송이는 만화를 좋아해서 당연히
일본 이라는 나라에도 관심이 많았어여
혜인 이라는 친구가 다른 지역에서 학원 차 까지
타고 일본인 강사 하고
일본어 공부를 한다길래 저는 솔직히
절반은 일본 사람하고 친해져서 놀러다니고 싶었어여
그래서 같이 다녔는데 갑자기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진짜 억울하게 죽었다면
저주를 풀어주자 라는 의미로 카타시로 인형을
구입해서 땅에 묻어주었습니다
친구가 정말로 죽었을까요
저의 주술이 통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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