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조차 수상한 ㅂㅅ들이 있구나
·2년 전
친구없다. 친구하자.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카톡아이디남기고, 미쳤다고 온라인상에서 신원조회도 안 되는 인간이랑 친구를 하겠니. 더군다나 여기 카페 본질이 상담하고 마음, 정신 치유해주는 목적의 카페인데. 퍽이나 정상인이 저러자고 하겠다.
대놓고 수상쩍다고 티내는데, 광고성이면 그만하길. 괜히 혹시나 여기서 우울하고 순진한 사람들 낚시질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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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부터 기온이 오른다고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만 알겠지 내 고통 나만 알겠지 근데 남들도 힘든거겠지? 그렇다면 조금은 위로가 될것 같은데 자꾸 나만 그런것 같이 느껴져..
여기저기 다 망가졌다 그만 조용히 가고싶다 더 살고싶지않다
나도 그런 얼굴이었어야 했는데..
노인이 싫다... 나도 노인이 될텐데도 웃긴건 노인도 자신보다 더 나이 든 사람을 진절머리나 하더라는 것이다... 사람은 결국 늙고 약하고 답답해진다. 결국 다 그렇게 되는데 왜 싫을까 그렇게
박사가고 싶어 박사 너무 가고싶어..... 그거 어떻게 가는건데 나도 가고 싶어 ㅠㅠㅠㅠ 정말 가고싶어....
나는 여전이 세상이 날 욕할까바 두려웠나보다.. 아직도 그때 어렸을때 거기서 못 벗어난 껍질만 커져버린 나는 지금 무엇을 해도 행복하지가 않지 왜? 아니 난 자유하고싶다고..
내일은 선선한 날씨가 될거같아요 수능보신 마카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상상조차도 하기 힘들다! 이런 세상은! 다른 사람들은 알까?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의 말을 함부로 듣지 않았어.. 내 일이니까 누구도 내일을 대신해줄수는 없으니까!
나도 그런 얼굴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부러워서 미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