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럴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짝사랑]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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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럴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슈팅스타오
·2년 전
저는 남친이 생기거나 관심있는 사람이 생기면 평소에는 괜찮은데 술만 마시면 특히 필름이 끊길정도로 마시면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떠나거나 저한테 정을 때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처음에 이걸 알게된 후 '안그래야지' , '아무리 내가 술을 마셔도 전화는 하지말아야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술이 들어가고 많이 마시고 필름이 끊기면 제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아닌 또 다른 사람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첫 연애도 결국 술 때문에 헤어졌고, 두번째도 술때문에 저를 너무 싫어해서 제가 우울증까지 오면서 정신과 다니면서 극복했는데 결국 제가 짝사랑 하는 사람에게도 술먹고 필름이 끊긴 상태로 아무 말이나 해버렸습니다. 정말 그 상황이 기억이 안나고, 내가 힘든 상황이어서 더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런것 같기도 하고... 저 왜 이럴까요? 뭐가 문제일까요? 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자꾸 실수 해버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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